
와이카토 한인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축제인 “2026 와이카토 K-페스티벌”을 오는 4월 18일(토) 해밀턴 가든 파빌리온 빌딩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음식과 문화, 그리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과 뉴질랜드 간의 문화 교류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는 주오클랜드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해밀턴 시청의 후원 아래 와이카토 한인회, 와이카토 한국학교, 아시아 보건 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행사는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개회식은 오전 11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이후에는 다양한 한국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음식 판매가 오후 4시까지 이어진다. 특히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는 한국의 대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무료로 상영되며, 오후 3시 30분부터는 폐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김치와 한국식 치킨을 비롯한 다양한 한국 음식을 푸드트럭과 함께 선보여 방문객들이 한국의 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민속놀이, 케이팝 공연, 한복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무료 영화 상영은 좌석이 제한되어 있어 원활한 관람을 위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한 사전 신청이 권장된다.
와이카토 한인회는 “이번 축제가 키위(뉴질랜드 현지인)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권의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이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