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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국이 지난 2월 20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말까지 연간 전기와 기계 장비 수입액이 199억 달러에 달했다.
통계 담당자는 전기와 기계 장비는 1월 말까지 연간 뉴질랜드 전체 수입액 중 거의 1/4을 차지했다면서, 장기적으로 볼 때 이 부문의 수입액은 증가 추세였으며, 특히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이 1월 말까지 연간 8억 3,700만 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기계 장비는 제트 엔진과 터빈, 컴퓨터 등을 포함하며 전기 장비에는 전화기와 변압기, 절연 재료 등을 포함한다.
한편, 2026년 1월 말까지의 연간 휴대폰 수입액은 총 12억 달러로 집계됐는데, 지난 2011년 1월 말까지의 연간 휴대폰 수입액은 3억 7,100만 달러에 불과했다.
휴대폰 수입은 원산지 기준으로 여전히 중국산이 많지만 베트남산 수입도 늘어났는데, 2011년 1월 말 기준으로 870만 달러에 불과했던 베트남으로부터의 휴대폰 수입액은 올해 1월까지는 연간 2억 7,200만 달러로 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반해 한국이나 타이완, 유럽연합(EU) 등 다른 국가로부터의 휴대폰 수입은 감소했는데, 특히 한국은 직접 수출보다는 베트남을 통한 휴대폰 수출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6년 1월 말까지의 연간 컴퓨터 및 부품(태블릿 포함) 수입액은 19억 달러였는데, 2011년 1월 말까지의 연간 이 부문의 수입액은 11억 달러였다.
중국이 뉴질랜드의 컴퓨터 및 부품 수입액(달러 기준)의 66%를 공급했으며, 말레이시아가 7.0%, 미국이 6.7%, 싱가포르가 5.0%, 베트남이 4.5%를 차지했다.
(표) 원산지 기준 국가별 NZ의 휴대폰 수입액 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