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스트팩 은행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6%가 저축 잔고 500달러 미만으로, 높은 생활비 압박 속 뉴질랜드인의 재정 건전성이 심각한 수준임이 드러났다.
은행 고객 평균 저축액 중앙값은 2700달러, 1만5000달러 이상 보유자는 28%에 달했다. 그러나 월 자동이체 저축 설정은 25%에 불과해 습관 부족도 문제로 지적됐다.
사라 헌(Sarah Hearn) 웨스트팩 상품·지속가능성·마케팅 총괄은 "지금은 저축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소액 자동이체와 지출 점검이 장기적으로 큰 효과"라며 모기지 상환 우선 가구도 81%가 저축계좌 보유라고 밝혔다.
지역 격차 뚜렷. 캔터베리·오타고가 중앙값 4200달러, 1만5000달러 이상 32%, 월 자동이체 28%로 최상위. 반면 오클랜드 중앙값 1200달러, 43%가 500불 미만으로 최악(자동이체 19%). 노스랜드 1400달러(42% 미만), 웰링턴 3600달러(1만5000불 이상 31%) 순. 웰링턴·사우스랜드는 키위세이버 4만불 이상 비율 42% 동률 1위(전국 38%).
헌 총괄은 "오클랜드 생활비가 타지역보다 높아 저축 부진 반영. 생애주기 맞는 키위세이버 펀드 선택 중요"이라며 무료 온라인 도구 활용을 권고했다.
Source: NZ Hera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