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씨앗 하나가 숲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 시간 동안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힘이다.
EO(Entrepreneurs’ Organization)의 ‘Together We Grow’ 상을 수상한 Noel Davies는 바로 그 철학을 현실로 증명해낸 인물이다. 그의 이야기는 단순한 사업 성공담이 아니다. 그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가 어떻게 기업을 성장시키고, 공동체를 변화시키는가에 대한 감동적인 기록이다.
노엘 데이비스의 사업은 처음부터 화려하지 않았다.
대기업의 자본도, 완벽한 인맥도 없었다. 그에게 있었던 것은 단 하나 — “사람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신념이었다.
초창기 그는 모든 것을 직접 했다.
영업, 회계, 고객 응대, 심지어 창고 정리까지.
하루는 밤늦게 사무실 불을 끄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내가 회사를 키우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회사를 키우게 해야 한다.”
이 순간이 그의 경영 철학이 바뀐 전환점이었다.
대부분의 사업가는 경쟁을 통해 시장을 넓히려 한다.
그러나 노엘은 전혀 다른 길을 택했다.
✔ 경쟁 업체와 정보 공유
✔ 소규모 사업자들과 공동 프로젝트 추진
✔ 지역 커뮤니티와 수익 구조 연결
그는 이렇게 말했다.
“성장은 누군가를 밀어내서 얻는 게 아닙니다.
함께 커질 때 시장 자체가 커집니다.”
그의 회사는 지역 중소업체들과 협업 네트워크를 만들었고,
각 기업이 강점을 살려 하나의 생태계처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결과:
·비용 절감
·고객 만족도 상승
·신규 시장 진입 가속화
혼자서는 불가능했던 성장이 ‘함께’라는 방식으로 가능해졌다.
사업 확장 중 찾아온 경기 침체는 큰 위기였다.
매출은 줄고, 파트너 기업들도 흔들리기 시작했다.
많은 CEO라면 구조조정을 택했을 순간.
노엘은 정반대의 선택을 했다.
“사람부터 지키자”
그는 직원들과 파트너를 모아 솔직하게 말했다.
“지금은 힘들다. 하지만 함께 아이디어를 모으면 돌파구는 있다.”
그 자리에서 나온 제안들은 놀라웠다.
·기존 제품을 온라인 서비스로 전환
·공동 브랜드 출시
·고객 맞춤형 솔루션 개발
그는 모든 아이디어에 투자했고, 실험을 허락했다.
그 결과 회사는 단순한 제품 중심 기업에서 문제 해결 중심의 혁신 기업으로 변신했다.
노엘 데이비스의 가장 큰 자산은 숫자가 아니었다.
그는 언제나 사람을 먼저 보았다.
✔ 직원 개개인의 삶에 관심
✔ 성과보다 성장에 초점
✔ 실패를 배움으로 전환
그는 자주 이런 말을 남긴다.
“직원이 성장하면 회사는 자동으로 성장합니다.”
실제로 그의 회사에서는 내부 승진률이 매우 높고, 이직률은 업계 평균의 절반 수준이다.
사람들이 회사를 떠나지 않는 이유는 분명했다.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 그리고 함께 꿈을 키운다는 확신 때문이다.
EO의 ‘Together We Grow’ 상은 단순한 매출 성장상이 아니다.
협업, 지속 가능성, 공동 번영을 실현한 리더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노엘의 수상 이유는 명확했다.
·지역 중소기업 생태계 확장
·협업 기반 성장 모델 구축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 창출
·사람 중심 경영 실천
그는 무대 위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상은 제 것이 아닙니다. 함께 성장한 모든 사람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