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T 보고에 따르면, 뉴질랜드 3개 주요 대학이 국내 2학년 학부생을 대상으로 도시 간 대학 교환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다.
빅토리아대 웰링턴(Te Herenga Waka–Victoria University of Wellington), 오클랜드대 기술(AUT–Te Wānanga Aronui o Tāmaki Makau Rau), 오타고대(University of Otago–Ōtākou Whakaihu Waka)는 'Uni Exchange Aotearoa'라는 이름으로 2학기 동안 서로의 도시에서 공부할 수 있는 시범 프로그램을 28일 발표했다.
AUT 다몬 살레사(Damon Salesa) 총장은 "이 프로그램은 모험을 즐기는 학생들에게 환영받는 도시에서의 즐거운 학업 경험과 함께 기술 향상 및 취업 경쟁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는 "학생들이 새로운 사람과 장소를 경험하며 자신의 삶, 사고, 학습 방식을 발견하는 살아있는 교류가 될 것"이라며 "학업적·개인적 성장, 미래 지향적 기회를 제공하는 혁신적 협력"이라고 강조했다.
빅토리아대 닉 스미스(Nic Smith) 총장은 "불확실한 세상에서 대학 간 협력이 필수"라며 "Uni Exchange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세계관과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대학들은 서로의 학문적 강점을 축하하며 사회 발전을 위한 건설적 논쟁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오타고대 그랜트 로버트슨(Grant Robertson) 총장은 "변화가 끊임없는 미래에서 회복력, 호기심, 협업 능력이 필수"라며 "다른 도시와 공동체에서 배우는 경험은 바로 이러한 역량을 키우는 창의적 방법"이라고 평가했다.
시범 프로그램 세부사항으로는 각 대학당 총 10명의 학생이 2학기에 다른 도시 대학에서 수강할 수 있다. 고전학(Classics)부터 범죄학(Criminology), 마케팅, 수학까지 전공 관련 다양한 과목을 선택 가능하다.
숙소가 필요한 학생에게는 숙소 장학금을, 모든 선발자에게는 여행 및 수강료로 1,200달러를 지원한다.
Source: Bruce Kim Student Repo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