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이민국(INZ)이 거주민과 비자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 전화 사기 급증에 대해 공식 경고를 발령했다.
사기꾼들은 뉴질랜드 휴대폰 번호를 이용해 INZ 직원인 척 연락하며 비자 상태 확인이나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있다. INZ는 "공식적으로 전화로 비용 납부나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즉시 통화를 끊고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이민자 커뮤니티에서 피해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INZ는 공식 웹사이트와 이메일 채널만 이용해 정보를 확인하라고 강조했다. 의심스러운 전화는 0800 22 51 51로 신고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