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뉴질랜드 기업계가 경제 불황 속 고전하며, 여러 유명 브랜드가 문을 닫았다. "2025년까지 버티라"는 조언도 무색해진 한 해였다.
주요 도산 기업 10곳
·그랩원(GrabOne): 10월 청산, 1,650만 달러 부채. 2010년 출시된 할인 쿠폰 플랫폼.
·키친 씽스(Kitchen Things): 8월 관리인 부임. 스메그·미엘레 등 고급 주방용품 판매, 소비 위축 영향.
·스미스 시티(Smiths City): 9월 자발적 관리. 1918년 설립, 9개 매장 보유.
·스미스 앤 코기(Smith & Caughey): 7월31일 퀸스트리트 본점 폐점. 145년 역사, 쇼핑몰 경쟁·소비 부진 탓.
·포춘 페이버스(Fortune Favours): 8월 웰링턴 바 폐점. 생활비 위기 직격탄.
·NZSale: 11월 말 NZ 주문 중단. 호주 모회사도 내년 청산.
·타임리스 이벤트(Timeless Events): 3월 자발적 청산. 주시 페스트 취소 원인.
·바디샵(The Body Shop): 4월 전국 매장 폐점, 70명 실직. 영국 모회사 부진 여파.
·리벨 그룹(Libelle Group): 3월 청산. 학교 급식 공급, 1,400만 달러 부채.
·DFS: 9월 오클랜드·퀸스타운 매장 폐점. 아르마니·버버리 등 명품 전문.
경제 불확실성과 소비 심리 위축 속 고급·할인 사업 모두 무너졌다. 전문가들은 "브랜드 인지도 하락과 가치 제고 실패"를 공통 원인으로 꼽았다.
Source: R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