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스 업스턴(Louise Upston) 관광부 장관이 뉴질랜드 관광 산업에 "상당한 변화"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업스턴 장관은 2034년까지 관광 수출액을 2배로 늘리고, 관광·호스피탈리티 분야 뉴질랜드인 고용을 확대하며, 국제 방문객 수를 최소 2019년 수준으로 회복시키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제시했다.
6월에 발표된 초기 계획 이후, 중·장기 로드맵 세부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장관은 "올해 업계가 하나로 뭉쳐준 덕분에 모멘텀이 생겼다"며 "방문객 유치와 지역 분산을 균형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업스턴 장관은 1월 중 공무원들의 제안을 검토한 뒤, 1분기 말~2분기 초에 내각에 보고할 계획이다. "상당히 큰 변화가 될 수 있는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국제 방문객 수는 9월 기준 343만 명으로, 정부 목표인 2026년 389만 명에 근접하고 있다. 국제관광세(IVL)로 조달된 자금으로 7천만 달러 규모 대형 행사·관광 패키지와 관광 뉴질랜드에 2,6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퀸스타운 등 관광객 과밀로 인한 지역 주민 불만도 로드맵을 통해 해결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관광 산업 인력 확충을 위해 경력 경로와 지속적 교육 기회를 마련하고, 11월 발표된 Te Haeata 자격증 프로그램으로 비즈니스 이벤트 인력을 양성한다. 업스턴 장관은 "견고한 인력이 관광 성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Source: R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