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 시내 카랑가하페 로드(Karangahape Road·일명 K Road) 일대에서 새벽 시간대 대규모 난동과 함께 중상자가 발생하는 폭행 사건이 연이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오클랜드시 경찰 수사 선임 경위 마크 그리브스(Mark Greaves)는 “오늘 새벽 발생한 집단 난동과 관련해 가해자 신원 확인과 추적을 위해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오늘 새벽 3시 41분경, 카랑가하페 로드 일대에 50명 이상이 얽힌 대규모 무질서 행위가 발생해 긴급 출동 요청이 접수됐다.
경찰은 다수의 순찰 인력과 함께 경찰견(도그 유닛)까지 투입해 현장을 해산했으며, 이 과정에서 도심 여러 지점에서 심각한 폭행 사건 3건이 확인돼 별도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현재 1명을 체포했으나, 추가 가해자들의 신원 확인과 소재 파악을 위해 일반 시민의 제보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Source: NZ Pol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