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2025, 반가워 2026!” — 전국서 펼쳐지는 새해맞이 축제와 불꽃쇼

“안녕 2025, 반가워 2026!” — 전국서 펼쳐지는 새해맞이 축제와 불꽃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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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전역이 2026년 새해를 맞이할 준비로 들썩이고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음악 공연, 가족 참여 행사, 그리고 자정을 밝히는 대형 불꽃놀이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을 예정이다.



노스랜드에서는 파이히아(Paihia)와 러셀(Russell) 사이의 해상 바지선에서 자정 불꽃이 발사된다. 최고의 관람지로는 파이히아 부두, 마이키 언덕 전망대가 꼽히며, 와이탕이(Waitangi)와 오푸아(Ōpua)에서도 관람 가능하다.


오클랜드에서는 스카이타워가 핵심 무대다. 밤 9시부터 타워에 ‘스페셜 모멘트’ 조명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자정에는 불꽃놀이가 하버 브리지의 벡터 라이트(Vector Lights) 쇼와 함께 도심을 물들인다. 시내 일부 도로는 31일 밤 10시부터 보행자 전용으로 운영되며, 대중교통도 연장 운행될 예정이다.


나피어 사운드쉘(Soundshell)에서는 오후 7시부터 음악 공연이 시작되며, 오후 9시45분에는 어린이용 불꽃쇼, 자정에는 메인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타우포 호수에서는 ‘빅뱅(Big Bang)’ 이벤트로 불꽃이 터지고, 9시30분 ‘미니 뱅’ 행사도 준비돼 있다.

뉴플리머스의 푸케쿠라 공원(Pukekura Park)에서는 빛의 축제(Festival of Lights)가 계속되며, 가족 친화적 분위기 속에 밤 8시부터 라이브 음악과 함께 새해 카운트다운이 열린다.


수도 웰링턴의 와이레포 라군(Wairepo Lagoon) 일대에서는 오후 3시부터 무료 축제가 진행된다. 오케스트라 웰링턴의 공연에 이어 자정 불꽃쇼와 9시30분 어린이 카운트다운도 마련됐다.

사우스아일랜드의 피크턴(Picton) 역시 항구에서 대규모 시민축제를 열고 자정 불꽃놀이로 밤하늘을 수놓는다.

넬슨(Nelson)은 트래펄가 스트리트 상단 1903광장에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어린이 프로그램과 밴드 공연, DJ 공연, 자정 불꽃쇼가 예정돼 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해글리 공원(North Hagley Park)에서 열리는 무료 대형 파티로 주목받는다. 밴드 Kora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며, Dillastrate, DJ Sambora 등의 공연과 자정 ‘에픽(Epic)’ 불꽃쇼가 예고됐다.

티마루(Timaru)는 카롤라인 베이 카니발(Caroline Bay Carnival)에서 라이브 음악과 놀이기구가 운영되며 해변 불꽃놀이가 열린다.

퀸스타운은 오후 2시부터 워터프런트 축제가 시작돼 밴드 공연과 DJ 무대가 이어지며, 호수 위 불꽃쇼로 절정을 맞는다.

더니든(Dunedin)은 조지 스트리트 ‘골든 블록’에서 가족형 프로그램과 어린이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오타고넌(Octagon) 지역에서는 밤새 음악 공연과 조명 쇼, 백파이프 연주로 새해를 맞는다.


2026년 새해 카운트다운은 전국적으로 음악, 불꽃, 가족 축제가 어우러진 대규모 시민 축제로 치러질 전망이다.


Source: R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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