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 헨더슨에서 수상한 남성(45세)이 흉기로 사람을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기소됐다. 경찰은 11월 26일 오후 2시 40분경 에델 스트리트 인근에서 중상을 입은 피해자를 발견한 후 수사를 벌였다.
와이타마트 CIB(형사수사부)의 메건 골디 수석 경사는 “피해자와 알고 지내던 용의자가 자진 출두해 경찰에 체포됐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중상해를 입힐 의도로 상해를 가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당일 와이타케레 지방법원에 출두한다.
피해자는 오클랜드 시티 병원에서 현재 안정된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과 형사수사부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용의자를 빠르게 검거했다고 전했다.
Source: NZ Pol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