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화요일, NZ 주요 뉴스 요약

11월 4일 화요일, NZ 주요 뉴스 요약

0 개 2,532 노영례

통계청, 차기 인구 조사 정보 수집에 대한 의견 수렴 중

뉴질랜드 통계청은 차기 인구조사에서 어떤 정보를 수집할지 국민 의견을 받고 있다. 


통계청은 정부가 이미 보유한 데이터를 우선 활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션 브로튼 총괄국장은 조사 비용이 급증해 일부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삶의 만족도 등 새로운 삶의 질 지표와 주택 관련 정보를 추가 수집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ed1709c6abe376ca139577ae10018b25_1762227199_9387.jpg
 

COVID-19 보조금 사기, 징역 4년 선고받아

오클랜드 출신 한민 임(Hanmin Im)이 수백만 달러 규모의 COVID-19 보조금 사기 시도 혐의로 징역 4년 이상을 선고받았다. 


그는 약 60만 달러를 부정 수령해 고급 차량과 아파트 등 사치품 구입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건설부문, 신규 주택수 증가

건설 부문에서는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9월 한 달간 승인된 신규 주택 수는 3,700채를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공인건축업협회 대표 말컴 플레밍은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그동안 보류됐던 프로젝트들이 다시 추진되기 시작했다며 “2027년쯤에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회복세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웰링턴 경찰, 총격 사건 목격자 찾고 있어
웰링턴 경찰은 일요일 밤 브루클린 로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목격자를 찾고 있다.

한 남성이 복도를 따라 쫓기다 총에 맞아 중태에 빠졌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팀 리치 수석 형사는 “범행은 표적을 노린 것으로 보이며, 용의자는 검은 복면을 착용하고 있었다”며 “목격자들의 제보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규제 기준 법안(Regulatory Standards Bill)’ 국회 2차 심의 통과
ACT당의 논란이 큰 ‘규제 기준 법안(Regulatory Standards Bill)’이 국회 2차 심의를 통과했다.

이 법안은 새로운 규제를 제정할 때 입법자들이 따라야 할 원칙을 명시하고 있으나, 상임위원회의 약 98%가 반대했다. 일부 의원들은 “이 법안은 헌법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이며, 진정한 민주주의가 존재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비판했다.


윈스턴 피터스, "중국대사가 민주주의를 이해 못하고 있다"

윈스턴 피터스 외교부 장관은 “중국 대사가 민주주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왕차오룽 주뉴질랜드 중국대사가 대만 국경절 행사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을 비난하자, 피터스 장관은 “다음 회담 때 민주주의의 본질을 설명해주겠다”며 “그의 민주주의 이해는 매우 얕다”고 말했다.


웰링턴 워터프런트 안전 논란 계속

웰링턴 시는 최근 워터프런트 지역에 설치된 임시 울타리를 철거했지만, 영구적 안전조치 필요성이 다시 제기되었다.


앤드루 리틀 전 장관은 “퀸즈워프의 좁은 통로와 물가 인접 구간은 여전히 위험하다”며 “일부 구간에는 영구 울타리가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10년간 해당 지역에서 반복된 익사 사고로 인해 시민 단체들은 꾸준히 안전 대책을 요구해왔다.


주스 회사 직원 사망, 워크세이프 조사 시작

헤이스팅스의 홈그로운 주스 회사에서 지난 금요일 한 명이 사망해 워크세이프가 조사를 시작했다. 


경찰은 혹스베이의 마호라 공장에서 발생한 갑작스러운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이며, 회사는 전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공장에서는 2017년에도 23세 직원이 비규격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당시 회사는 36만 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산립업체 사망 사고, 안전 개선에 나서

산림업체 포레스트 360은 2023년 코로만델에서 벌목 트럭 전복사고로 한 남성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안전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워크세이프 조사 결과 도로 설계와 유지 및 위험평가가 부적절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연구, 교육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개발 등에 4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해 산림 도로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사망자의 배우자에게는 보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캔터베리 수풀림 화재 진화

캔터베리의 가필드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초지 화재는 진화되었다. 이번 화재로 건물 세 채가 소실되었다. 


소방 당국은 13대의 소방차와 헬리콥터를 투입했으며, 완전 진화를 위해 20톤급 굴착기를 추가 투입 중이라고 밝혔다. 현장을 찾은 기자는 “현장에는 많은 물건들이 쌓여 있었고, 불이 번지면서 도로까지 불길이 확산되었다”고 전했다.


 


왕가레이 라이언파크, 노령 사자 7마리 안락사 결정

왕가레이의 유명 관광지였던 라이언파크(Lion Park) 의 마지막 노령 사자 7마리가 이번 주 안락사될 예정이다.


타모 야생동물 보호구역의 체이스 발라스트(Chase Ballast) 운영자는 “남은 사자들의 나이가 18세에서 21세로, 야생에 방사할 수 없고 새로운 보호소로 옮기기도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자들이 사냥 능력과 사회적 기술을 잃어버려 생존이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라이언파크는 32.5헥타르 규모의 부지로 지난 8월 매물로 나왔지만, 아직 매수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톰 필립스 사건, 정부 조사 착수 가능성 높아

두 달 전 와이카토 서부 농촌 지역에서 경찰과의 총격전으로 사망한 톰 필립스 사건에 대해, 정부 차원의 공식 조사가 검토되고 있다.


필립스는 미성년 자녀들을 데리고 4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오다 경찰에 의해 추적당한 끝에 사망했다.


럭슨 총리는 경찰과 오랑아 타마리키(아동복지부)의 대응 방식에 대해 합리적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며 “수 주 내에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외교부, 허리케인 멜리사 피해 복구에 30만 달러 기부

외교부는 허리케인 멜리사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적십자 등에 3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 허리케인으로 카리브해 지역에서 6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특히 아이티와 자메이카가 큰 피해를 입었다.


마오리당 지도부, 최근 내부 갈등에 대한 입장 표명

테 파티 마오리(Te Pāti Māori) 지도부가 최근 내부 갈등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테 타이 토케라우 지역구의 마리암 카파키니 의원과 그의 아들을 둘러싼 보복 논란 이후 수주간 침묵을 지켜오던 지도부는, 당내 분쟁이 당 대표 존 타마히레의 사퇴를 요구하는 청원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카파키니 의원의 국회 지출과 아들의 행동을 둘러싼 문서가 공개된 뒤 논란이 확산된 것이다. 공동대표 라위리 와이티티는 “그 보고서는 국회 자료를 근거로 작성된 것으로, 허위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마오리당, 전국 이위 의장 포럼과 ‘휴전 합의’ 도출

테 파티 마오리(Te Pāti Māori)와 전국 이위 의장 포럼(National Iwi Chairs Forum) 간의 회의에서 두 가지 주요 합의가 도출되었다.


이번 회의는 테 타이 통가 지역구가 존 타마히레 당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청원을 제기한 뒤 내부 갈등이 격화되면서 긴급 소집되었다.


타마히레 대표는 이에 맞서 마리암 노카파킹기 의원과 파드미타 페리스 의원의 사퇴를 요구했다.


전국 이위 의장 포럼 대변인 메이다 보웬은 “당 지도부가 소셜미디어 상의 공개 비난을 중단하기로 합의했고, 곧 웰링턴(포네케)에서 추가 회의를 열어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레밍턴 경마장, 멜버른컵 메인 레이스

플레밍턴 경마장에서 제165회 멜버른컵 메인 레이스가 약 30분 뒤에 시작될 예정이다. 


경마 특파원 도나 드마이오는 “올해는 특별한 라이벌전이 펼쳐진다”며, “카필드컵 우승 기수 제이미 멜험이 이번에는 남편이자 같은 기수인 경쟁자를 이기기 위해 절박한 마음으로 출전했다”고 전했다. 라디오는 경주 시작 시 현장 연결을 예고했다.


뉴질랜드에서 훈련받은 두 마리의 경주마가 오늘 멜버른컵에서 나라의 희망을 걸고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럭비 구단 크루세이더스의 롭 페니 감독은 와이카토의 올라리 매티스를 영입한 뒤 “최고의 선수를 영입하려는 시도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버카길 98번 도로, 교통 사고로 폐쇄

인버카길 북쪽의 주도로(State Highway) 98번 구간이 교통사고로 폐쇄됐다. 사고는 라쿠하우카 헤지호프 로드와 그로브 부시 우드랜즈 로드 사이에서 발생했으며, 긴급 구조대가 현장에서 대응 중이다.


사우스 오클랜드 파파쿠라 교통사고로 일부 구간 통제

사우스오클랜드 파파쿠라에서도 차량 두 대가 충돌해 한 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엘리엇 스트리트와 레이 스몰 드라이브 교차로에서 발생했으며, 두 도로의 일부 구간이 통제되었다.

남섬 여러 지역, 주 초반 강한 비바람 예보

댓글 0 | 조회 185 | 2시간전
이번 주 초 남섬 여러 지역에 강한 비와 거센 바람이 예보되면서, 월요일을 기점으로 폭우 및 강풍 오렌지 경보와 주의보가 잇따라 발령됐다.MetService는 강… 더보기

12월 14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305 | 2시간전
오클랜드 대중교통, 대학생 할인 40%로 확대오클랜드 교통청(AT)은 대학생 대중교통 요금 할인을 기존 20%에서 40%로 두 배 확대해, 5~12세 아동과 같은… 더보기

뉴질랜드 밤하늘에 연중 최고 유성우 등장, 일요일 밤부터 관측 가능

댓글 0 | 조회 1,327 | 8시간전
뉴질랜드 전역의 밤하늘에서 연중 가장 뛰어난 유성우로 평가받는 ‘쌍둥이자리 유성우(Geminids)’가 이번 주말부터 관측될 전망이다.이번 유성우는 일요일 밤부터… 더보기

키위뱅크, 2026년 경제 회복 전망…수출·내수 시장 모두 활성화 기대

댓글 0 | 조회 668 | 16시간전
뉴질랜드 경제가 2026년에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키위뱅크(Kiwibank) 경제전문가들은 “미국의 관세 위기에서 벗어나고, 수출과 내수… 더보기

연말 택배 도난 막는 방법…경찰, 주의 당부

댓글 0 | 조회 664 | 16시간전
연말 선물 시즌이 다가오면서 택배 도난범(‘포치 파이럿’)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경찰은 온라인 쇼핑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뉴질랜드 포스트(NZ… 더보기

이번 주 오클랜드 추천 이벤트

댓글 0 | 조회 555 | 16시간전
12월의 오클랜드는 조금 특별합니다. 한 해의 끝자락에 접어들며 도시 곳곳이 조용히 들뜨고, 낮에는 여름 햇살이, 밤에는 크리스마스 불빛이 하루를 채웁니다. 바쁜… 더보기

뉴질랜드 ‘가장 인심 좋은 도시’는 ?

댓글 0 | 조회 1,193 | 16시간전
2025년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심이 넉넉한’ 도시로 기즈번(Gisborne) 이 꼽혔다. 온라인 기부 플랫폼 기브어리틀(Givealittle) 의 ‘2025 뉴… 더보기

노스쇼어 글렌필드, 대형 주택 화재

댓글 0 | 조회 1,617 | 23시간전
토요일 오후, 오클랜드 노스쇼어 글렌필드(Glenfield) 지역에서 대형 주택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다.화재는 카이파티키 로드(Kaipāti… 더보기

12월 13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35 | 24시간전
소비 회복 신호, “올해 지갑 더 열었다”최근 소매 지출이 추가로 반등하면서 소비자들이 올해 들어 예년보다 더 적극적으로 지갑을 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AS… 더보기

오클랜드 비치헤이븐 주택 화재…소방대 5개 팀 투입

댓글 0 | 조회 976 | 1일전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비치헤이븐 지역에서 주택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소방 및 비상대응청(FENZ)에 따르면, 화재는 토요일 오후 6시경 신고됐으며… 더보기

오클랜드 알바니 상가 강도 사건 1시간 만에 용의자 전원 검거

댓글 0 | 조회 1,988 | 1일전
오클랜드 알바니 지역에서 상가 강도 사건이 발생했으나,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1시간 만에 모든 용의자가 검거됐다.지난 12일 오전 11시 20분쯤, 알바니의 ‘… 더보기

경찰, 마약 공급책 자산 압류 성공…65만 달러 불법이득 몰수

댓글 0 | 조회 681 | 2일전
웨인 나마나(Wayne Namana)는 마약을 통해 벌어들인 불법이득으로 호화로운 삶을 살았지만, 법원이 그의 재산을 몰수하며 장기간 이어진 경찰의 수사가 마침표… 더보기

이스트 베이 오브 플렌티, 조개류 해산물 섭취 금지…독성 조류 확산

댓글 0 | 조회 511 | 2일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ZFS)은 이스트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에서 채취한 조개류에 독성 조류(알개)로 인한 생물독소가 검출돼 섭취를 금지한다고 밝혔다.뉴질랜드 식… 더보기

생산·고용 증가로 제조업 5개월 연속 성장…경기 회복 신호

댓글 0 | 조회 346 | 2일전
뉴질랜드 제조업이 11월에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5개월 연속 확장세를 보였다. BNZ-비즈니스뉴질랜드(Performance Of Manufacturing Index… 더보기

크리스마스 주식시장 ‘산타 랠리’, 2026년 경제 전망을 알려줄까?

댓글 0 | 조회 496 | 2일전
크리스마스 직전과 신년 초의 주식시장 흐름인 ‘산타 랠리(Santa Rally)’가 2026년 경제 상황을 예측하는 지표로 주목받고 있다.산타 랠리는 12월 마지… 더보기

뉴질랜드 모기지 금리 인상, 경제 회복보다 은행 마진 방어 논란

댓글 0 | 조회 1,204 | 2일전
최근 뉴질랜드의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이 얼마나 정당한지에 대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경기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은행들이 필요 이상으로 이윤을 챙기고 있… 더보기

자연 비밀 자연 노트: 뉴질랜드 파슬리 – “혈액순환 개선”

댓글 0 | 조회 443 | 2일전
뉴질랜드에 살다 보면 정원, 공원, 숲 가장자리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작은 푸른풀.우리가 흔히 요리의 ‘장식’ 정도로만 쓰던 파슬리(Parsley)가 사실은 예로… 더보기

뉴질랜드 또 한 은행, 장기 고정금리 대출 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440 | 2일전
뉴질랜드 또 한 은행이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를 인상하며, 시장 전반에 금리 상승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지난주 레저브뱅크(RBNZ)이 기준금리(OCR)를 인하했지만… 더보기

웰링턴, 15일부터 운전자 약물 검사 본격 시행…위반 시 400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277 | 2일전
뉴질랜드 웰링턴 지역에서 오는 15일(월)부터 운전자 약물 검사가 처음으로 실시된다. 경찰은 이번 조치로 약물에 취한 운전자가 도로에 나서는 것을 막고, 교통사고… 더보기

12월 12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73 | 2일전
‘키위 스페이스 액티베이터’ 출범, 우주 산업 육성에 180만 달러 투입뉴질랜드 정부가 우주 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총 180만 달러 규모의 시범 프로그램을 … 더보기

오클랜드 3개 주점, 미성년자에게 술 판매 적발…경찰 ‘실망’

댓글 0 | 조회 1,043 | 2일전
오클랜드 시 경찰이 최근 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한 3개 주점에 대해 실망감을 표명했다.지난 3주간 오클랜드 시내 30여 개 주점에서 ‘통제된 구매 작전(Contr… 더보기

내년 4월 1일, NZ 최저임금 2% 인상…노조·야당 ‘미미하다’ 비판”

댓글 0 | 조회 1,463 | 2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내년 4월 1일부터 성인 최저임금을 시간당 23.95달러로 2%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23.50달러에서 45센트 오르는 수준으로, 정부는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담보대출 재융자 급증…연체율은 2년 만에 최저치

댓글 0 | 조회 947 | 2일전
뉴질랜드의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시장이 금리 인하와 신용 회복세를 바탕으로 뚜렷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신용평가기관 Centrix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 더보기

이민성 시스템 장애로 비자 대혼선…신청·승인 줄줄이 지연

댓글 0 | 조회 715 | 2일전
뉴질랜드 이민성(Immigration New Zealand·INZ)의 신규 온라인 시스템에 기술적 결함이 발생하면서 수백 건의 비자 신청과 처리가 중단돼 여행객,… 더보기

페이스북 거래 미끼로 납치·강도…오클랜드에서 남녀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713 | 2일전
오클랜드 웨슬리(Wesley) 지역에서 차량 거래를 빌미로 한 납치 및 강도 사건이 발생해 남녀 2명이 체포됐다.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지난밤 페이스북 마켓플레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