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일요일, NZ 주요 뉴스 요약

11월 2일 일요일, NZ 주요 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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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인재 확보 경쟁 심화, 기업들 ‘인력 전략’ 시급

신규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기술, 공학, 디지털 분야에서 숙련 인력 부족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인재 채용 회사 ‘Talent’의 최신 인사이트 보고서는 에너지, 통신, 인프라 산업의 디지털 전환으로 인해 이 분야에서 고급 인력 수요가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Talent’ 뉴질랜드 지사장 카라 스미스는 많은 기업이 같은 소규모 인재 풀에서 채용하려 해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며, “중장기적인 인력 확보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클랜드 화산 보호 강화 조치 시행

오클랜드 시는 마운트 이든(Mount Eden) 등 주요 화산지형 보호를 위해 추가 안전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보안팀은 매일 저녁 6시 30분에 출입을 통제하고, 다음날 오전 7시에 재개방하며 야간에는 전면 통제할 예정이다.


당국 관계자는 “이 산들은 오클랜드 정체성의 일부이며, 시민들이 그만큼 신중히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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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피로’가 뇌에 미치는 영향 연구

새 연구에 따르면, 공감 피로(compassion fatigue)는 장기적으로 신경성 치매(Neuropathic Dementia)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RI 연구 결과, ‘공감 상태’에서 활성화되는 뇌 부위가 쾌락 중추와 강하게 겹친다는 사실도 확인되었다.


전문가들은 “심리 상담사와 돌봄 종사자에게 공감 훈련과 회복 교육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불꽃놀이 판매 시작, 소방청 '주의 당부'

뉴질랜드 전역에서 불꽃놀이 판매가 일요일부터 시작되었다.


정부 규정에 따르면 불꽃놀이는 매년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만 판매할 수 있다.


지난해 불꽃놀이로 인한 화재는 166건이었고, 280건 이상의 폭죽 관련 부상이 발생했으며 11월에 집중되었다. 특히 15~19세 청소년과 10세 미만 어린이 46명이 부상을 입었다.


ACC는 “불꽃놀이 중 아이들이 스파클러 등 뜨거운 폭죽에 손대지 않도록 부모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불꽃놀이는 이웃에게 미리 알리고, 반려동물 안전을 위해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방청 커뮤니티 교육담당 톰 로빈슨은 “불꽃놀이는 반드시 물통이 가까운 넓은 야외에서 진행해야 하며, 이웃에게 미리 알려 필요한 대비를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지적 장애인 재정 관리 수수료 인상, '시간당 최대 250달러 부과'

지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퍼블릭 트러스트(Public Trust)의 수수료 인상으로 재정적 타격을 입고 있다.


퍼블릭 트러스트(Public Trust)가 자산 관리 및 재정 보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산 관리인(Property Manager)에 대해 시간당 약 250달러의 요금을 부과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 제도는 재산 관리가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절차를 포함하지만, 장애인 복지 단체들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이들에게 과도한 비용 부담을 안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과거에는 자산이 2만 달러 미만인 사람들은 정부 보조금으로 이 비용을 면제받았으나, 2001년 9월 이후 해당 보조금이 폐지되면서 보호 장치가 사라졌다.


IHC(지적장애인 지원단체) 옹호가 샤라 터너는 지적 장애인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빈곤에 처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며, “2,000달러의 청구서가 이들에게는 매우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전국 5개 병원에 병상 140개 추가 설치 예정

내년 뉴질랜드 전역의 5개 병원에 총 140개의 신규 병상이 추가될 예정이다.


정부의 ‘호스피스 및 병원 확충 프로그램(Hospital and Hospice Programme)’에 따라 미들모어(Middlemore), 와이카토(Waikato), 웰링턴(Wellington), 넬슨(Nelson), 그리고 이미 발표된 혹스베이(Hawke’s Bay) 병원에 새 병동이 설치된다.


보건부 장관 킬리언 브라운은 “이 병동들은 외부에서 조립해 병원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지어질 것이며, 내년 하반기부터 가동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새 병상이 현장 의료진을 지원하고 환자 입퇴원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새로운 병동에 투입될 총 350명 신규 인력 채용 예산을 승인했다. 보건부 장관은 “채용 절차를 곧 시작해, 정해진 일정 내 인력 충원을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클랜드서 홍역 확진자 추가 발생, 전국 누적 17명

오클랜드에서 새 홍역 확진 사례가 확인되면서 전국 누적 감염자가 17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당국(Health New Zealand)은 이번 확진이 해외 유입 사례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전국 예방접종 주간(National Immunisation Week)이 11월 3일 월요일부터 시작된다.


보건부 장관은 “전국 곳곳에서 예방접종 장소를 안내하고 기록을 확인하도록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마오리 및 퍼시픽 지역 의료기관의 이동형(팝업) 예방접종소도 주말 동안 운영된다”고 말했다.


홍역 백신 접종률 증가

보건부는 홍역 예방접종률이 최근 상승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시미언 브라운 보건부 장관은 “금요일 하루에만 2,000건 이상의 접종이 이루어져 2019년 이후 최대치”라고 밝혔다.


“보건당국, 홍역 대응 더 적극적이어야 했다”

오클랜드대학교 공중보건학 교수 콜린 투쿠통가는 보건당국이 홍역 대응에서 더 적극적인 조치를 취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접촉자 추적이 시작되는 즉시 예방접종 홍보를 강화했어야 했다”며, 현재 뉴질랜드의 예방접종률이 충분하지 않아 지역사회 전파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시모어 부총리의 홍역 확진 학교 방문에 노동당 비판

노동당이 데이비드 시모어 부총리의 ‘면역검사 클리닉 방문’에 대해 부적절한 판단이었다고 비판했다. 시모어 부총리는 토요일에 홍역 확진자가 발생한 오클랜드의 한 학교를 방문해 언론을 동반했다.


이 학교에서는 수백 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에 참석했다.


노동당은 “감염 위험이 있는 현장에 언론을 데리고 간 것은 부주의한 결정이었으며, 추가 확산 가능성을 높였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뉴질랜드와 호주, 건강 및 복지 인식 유사

Bupa의 ‘헬시 시티(Healthy Cities)’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인의 75%가 현재 거주지가 자신에게 가장 건강한 환경이라고 답했으며, 호주인의 70%보다 높게 나타났다. 


두 나라 모두 ‘자연과 녹지 공간 접근성’을 건강의 핵심 요인으로 꼽았으며, 응답자의 80% 이상이 “자연을 보호하는 것이 곧 인간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지속가능성 디렉터 마이클 버지스는 “기후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젊은 층과 소수민족이 더 직접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이 문제는 단순히 환경이 아니라 사람 간의 연결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젊은 뉴질랜드인들은 기후 변화가 건강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고 느끼는 비율이 호주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오클랜드 도심 살인 사건

오클랜드 중심가 데이 스트리트(Day Street)의 아파트에서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38세 남성이 살인 혐의로 기소되어 내일 법정에 출두한다.


경찰은 피해자와 피의자가 서로 알고 지낸 관계였다고 밝혔다.


웰링턴 아파트에서 총성 후 추락 사고

웰링턴 브루클린 로드의 한 아파트에서 사람이 발코니에서 추락해 중간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


사건 전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가 있었으며, 경찰은 오후 3시 30분경 현장에 무장 경찰을 투입했다. 총성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청소년 제2형 당뇨병 급증

Diabetes New Zealand은 청소년층에서 제2형 당뇨병(Type 2 diabetes)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경고했다.


20년 전만 해도 거의 없던 현상이며, 특히 임신 중 당뇨가 있었던 어머니의 자녀가 발병 위험이 더 높다.


Diabetes New Zealand의 헤더 베리 대표는 “어린이에게 발생한 당뇨병은 성인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합병증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8세에 진단받은 아동은 18세가 되면 신장 질환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무상 급식, 학습 향상에 기여

오클랜드 대학 연구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학교 무상급식 프로그램이 학습 및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7개 항목에서 ‘우수’, 12개 항목에서 ‘양호’ 평가를 받았으며, 부정적 평가는 없었다.


다만 정부가 예산을 3분의 1 수준으로 줄이고 저비용 모델로 전환해 논란이 일고 있다. 주저자 카롤리나 미히-토로 박사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의 신체 및 정신 건강, 지역 경제,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추가적 가치를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럭슨 총리, 말레이시아와 한국 순방 '성공적' 평가

럭슨 총리가 ASEAN 및 APEC 정상회의 참석을 마치고 귀국했다.


그는 말레이시아와 한국 방문 중 여러 정상들과 회담하며 무역 확대와 전략적 파트너십(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s)을 강화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10분간 면담, 한국 대통령 주최 만찬에도 초대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정치 분석가 제프리 밀러는 “이 만남은 뉴질랜드의 외교적 위상을 높이는 구체적 성과”라고 평가했다.


DOC 표지판 훼손 피해 심각

보존부(Department of Conservation)는 대표적 초록색과 노란색 표지판이 총탄, 낙서, 절도 등으로 훼손되면서 지난 회계연도에만 복구비 35만 달러 이상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DOC 자산 담당자 쿠슐라 태퍼는 “이런 피해로 인해 레인저들이 본래 해야 할 보존 업무에 쓸 시간과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올블랙스, 아일랜드에 26–13 승리로 3연승 달성

올블랙스(All Blacks)가 아일랜드를 26대 13으로 꺾으며 시카고에서 열린 ‘그랜드슬램 투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전반은 10대 7로 마쳤으며, 후반 20분 동안 세 번의 트라이를 성공시켜 3연속 승리를 거뒀다.


다만, 형제 선수인 스콧 배럿과 조디 배럿이 전반에 부상으로 교체돼 부상 경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퍼헛 북쪽 SH2 도로 충돌 사고

웰링턴 어퍼헛 북쪽 카이투키(Kaituki) 구간의 국도 2호선(State Highway 2)이 두 대의 차량이 충돌하면서 일시적으로 통제되었다.


경찰은 오후에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해밀턴 ‘Gourmet in the Gardens’ 개막

11월 2일, 와이카토의 여름 명물 ‘Gourmet in the Gardens’ 행사가 해밀턴 가든스(Hamilton Gardens)에서 10주년을 맞아 개막했다.


3월까지 매주 일요일 로도덴드론 로운(Rhododendron Lawn 에서푸드트럭과 라이브 음악이 진행된다. 창립자 타니아 심슨은 “해밀턴뿐 아니라 뉴플리머스 등지에서도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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