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뉴질랜드 로또에서 오클랜드와 웨스트포트에서 당첨된 두 복권 구매자가 각각 50만 달러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파워볼 누적 금액은 현재 3600만 달러로 증가한 상태다.
당첨 번호는 04, 05, 07, 09, 26, 35였으며 보너스 볼은 13, 파워볼 번호는 10이다. 이번 1등 당첨 티켓은 뉴월드 웨스트포트 점과 온라인 MyLotto에서 각각 판매됐다.
이번 주 토요일에 있었던 3300만 달러 규모의 추첨에서는 누구도 파워볼을 맞히지 못해 상금이 더 커졌다.
이와 별개로 와이미트와 넬슨 지역에서 각각 스트라이크 포 게임에서 10만 달러씩 당첨자가 나왔다. 이 당첨 티켓 역시 뉴월드 와이미트 지점과 온라인 MyLotto에서 판매됐다.
이번 당첨자들은 가능한 빨리 오프라인 매장이나 온라인, MyLotto 앱을 통해 본인의 당첨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
출처: 1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