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토요일, NZ 주요 뉴스 요약

11월 1일 토요일, NZ 주요 뉴스 요약

0 개 2,487 노영례

한국과 말레이시아 경제 회담 마무리, NZ기업들 실질적 이익 기대
럭슨 총리가 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경제 회담 일정을 마쳤다.

세계 정상들은 양자 회담과 기자회견, 경제 포럼 등을 잇따라 열며 각국의 국익을 논의했다.

럭슨 총리는 “규범에 기반한 국제 질서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 의지가 분명했다”며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번 순방에서 그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회동했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도 짧게 대화를 나눴다.

정상들은 ‘APEC KOREA’ 표지판 뒤에서 하늘색 스카프를 두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럭슨 총리는 귀국길에 올랐으며, 내년 APEC은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이다.

홍역 확산 속 예방 접종 독려
대행 총리 데이비드 시모어는 홍역 환자가 1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예방접종을 정치 이슈로 삼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금요일 보건부의 발표에 의하면, 오클랜드 그래머 학교 재학생 한 명이 감염 상태로 등교한 것이 확인되었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하여 확산을 막으려면 지역 사회 내 최소 95%의 면역률이 필요하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예상 면역률이 훨씬 낮다.

정부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전국 예방접종 주간’을 시행해 홍역 확산 억제에 나선다. 시모어 부총리는 “국민은 정치인이 아닌 의료 전문가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홍역 확산 속 유치원 예방접종 기록 폐지 논란
정부가 유아교육기관(ECE)의 자체 예방접종 기록 보관 의무를 폐지하기로 결정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보건부 산하 규제부의 권고안을 내각이 수용해, 앞으로는 ‘아오테아로아 예방접종 등록 시스템(AIR)’만을 활용하도록 했다.

그러나 유아교육청 관계자들은 해당 시스템이 최신 정보로 즉시 업데이트되지 않아 대응이 늦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데이비드 시모어 부총리는 “국가 등록 시스템은 신뢰할 수 있다”며 “각 기관이 자체적으로 기록을 잘못 관리해도 비극이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토요일 웰링턴에서 새로 2건의 홍역 확진이 확인되면서, 전국 누적 감염자는 16명으로 늘어났다.

남섬 남부 정전 피해 지속
지난주 폭풍으로 인한 정전 피해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사우스랜드와 사우스 오타고 지역에서 약 2,200가구가 전력 복구를 기다리고 있다.

파워넷(PowerNet) 최고경영자 폴 블루는 “처음엔 150명의 인력으로 복구를 시작했지만, 현재는 6개 전력회사에서 추가 인력이 투입되어 230명 이상이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열대 사이클론 시즌 시작
기상청(MetService)이 향후 몇 달간 뉴질랜드가 열대성 폭풍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이어지는 사이클론 시즌 동안 남서태평양 지역에는 5~9개의 열대성 사이클론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기상학자 크리스 브란돌리노는 “최근 카리브해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멜리사가 불과 이틀 만에 열대폭풍에서 5등급 허리케인으로 강화된 사례”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루아페후 지역, 사이클 관광 인프라 확충 속도 높여
루아페후 지역의 ‘사이클 관광’ 사업이 한층 속도를 냈다.

정부는 타라, 테 아라 망가테로, 테 항가 루루 트레일의 완공을 지원해 이 노선들을 연결하는 응아 아라 투호노 자전거길을 조성하기로 했다.

두 구간은 루아페후산에서 태즈먼해까지 이어지는 총 231킬로미터 트레일의 마지막 남은 부분으로, 1,080만 달러 규모의 공사가 국제 관광객 부담금과 관광 이벤트 예산으로 진행되었다.

전체 구간은 2027년 초 완공될 예정이다.

오클랜드 리뮤에라, 차량 화재로 람보르기니 전소
오클랜드 리뮤에라에서 토요일 오후 2시경 람보르기니 한 대가 2중 충돌 후 화재로 전소되었다.

사고는 리뮤에라 로드와 코터 애비뉴 교차로에서 발생했으며, 긴급구조대가 출동해 불을 신속히 진압했다.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오클랜드 마라톤, 17,000명 참가, 2014년 이후 최대 규모
11월 2일 일요일에 열리는 오클랜드 마라톤에 총 17,000명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 이 중 3,200명 이상이 풀코스에 등록했으며, 이는 2014년 이후 최대 규모였다.

대회는 데번포트에서 출발해 하버브리지를 건너 워터프런트를 따라 세인트 헬리어스까지 이어진 뒤, 빅토리아 파크에서 마무리된다.

대회 관계자 니키 밴덴보스는 “COVI-19 이후 달리기가 접근하기 쉬운 운동으로 자리 잡으며 전 세계적으로 달리기 열풍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오클랜드 대학, 헌팅턴병 새 치료 법 연구
오클랜드 대학 연구팀이 헌팅턴병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뇌세포 이식 요법’을 개발하고 있다.

보건연구위원회(HRC)가 4년간의 연구 자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임상 시험과 미국 FDA 승인을 위해선 추가 투자가 필요하다.

이 프로젝트는 피부 세포에서 배양한 뇌 세포를 이식해 손상된 신경 연결을 복원하는 방식이다.

연구 책임자인 브론윈 코너 교수는 “이 방법은 다른 실험보다 안전하지만 임상 시험 비용이 막대하다”며 “상업화 투자가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허리케인 멜리사 피해 돕기 모금 시작
뉴질랜드 적십자가 ‘허리케인 멜리사 긴급 구호 모금’을 시작했다.

이번 5등급 초강력 허리케인은 자메이카와 아이티 등 카리브해 지역을 강타해, 자메이카에서 19명, 아이티에서 30명 이상이 숨졌으며 수천 명이 집을 잃었다.

사라 스튜어트-블랙 적십자 사무총장은 “역대 가장 강력한 폭풍 중 하나로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며 “모든 기부가 현지 긴급 구호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오클랜드 마누레와서 폭행 사건 발생, 1명 체포
토요일 오후 7시경 오클랜드 마누레와의 마히아 로드에서 심각한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상을 입었으며, 경찰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크라이스트처치, 화재로 일시 폐쇄됐던 1번 국도 재개통
크라이스트처치 헤이헤이 지역의 한 주택 화재로 일시 폐쇄됐던 1번 국도가 다시 열렸다.

토요일 오후 4시 30분쯤 카르멘 로드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소방대가 출동해 진화에 성공했다. 모든 사람들은 안전하게 대피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시모어 부총리, 혈청검사 현장 혼선으로 취소
데이비드 시모어 부총리가 오클랜드 그래머 스쿨을 방문해 혈청검사를 받을 계획이었으나, 현장 혼선으로 취소되었다.

학교 측은 사전에 관련 내용을 전달받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격리 구역 내 접근 제한을 이유로 기자들에게 거리 유지를 요청했다.

시모어 부총리는 “전날 교장과 협의해 방문을 준비했지만 현장에서 새로운 정보를 받아 즉시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신 학교 주차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현재 전국 홍역 확진자는 16명으로 집계되었다.


온라인 신용카드 사기 피해 급증, 한 달 새 235% 증가
Netsafe의 최신 보고에 따르면 지난달 온라인 신용카드 사기 피해 금액이 235% 증가했다.

9월에는 건당 평균 피해액이 50달러 수준이었으나, 10월에는 220달러로 급등했다.

Netsafe 온라인 안전 책임자 션 라이언스는 “연말 쇼핑 시즌이 다가오면서 가짜 브랜드 페이지와 허위 쇼핑몰이 늘고 있다”며 “소비자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세계 쇠고기 무역, 향후 5년간 꾸준히 성장 전망
라보뱅크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이후 전 세계 쇠고기 수출이 14% 증가했다.

보고서는 2030년대 중반 이후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큰 폭의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라보뱅크의 애널리스트 젠 코커런은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국내 사육두수가 적은 국가들이 소비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수입을 확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호주 대형마트, 담배 판매 중단 검토
불법 담배 거래가 급증하면서 호주 주요 슈퍼마켓들이 담배 판매를 중단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울워스의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담배 매출이 전년 대비 51% 감소했고, 콜스 역시 지난 회계연도에 30% 줄었다.

담배 도매 매출은 4년 전보다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영국 여론, 앤드루 왕자 작위 박탈 지지
영국 국민의 대다수가 찰스 국왕의 결정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앤드루 마운트배튼-윈저 왕자는 왕실 작위와 지위를 박탈당했으며, 윈저 영지의 자택에서도 퇴거 명령을 받았다.

여론조사 기관 YouGov에 따르면 응답자의 79%가 “적절한 조치”라고 답했다.

한편 텔퍼드 ‘프린스 앤드루 드라이브’ 거주민들은 도로 이름 변경 여부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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