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의 조사에서 오클랜드가 웰링톤을 눌렀다.
경제학자 정보 단체는 세계에서 살기 가장좋고, 나쁜 도시들의 연중 목록을 발표하였다.
호주의 맬보른이 10년만에 캐나다의 뱅쿠버를 누르고 1위에 올랐으며, 오스트리아 의 비엔나가 2위, 뱅쿠버는 3위로 떨어졌다.
오클랜드는 이번 조사에서 10위를 기록했고 웰링톤은 19위를 기록 했다.
최하위는 짐바브웨이 의 하라레 였다.
140개의 도시를 평가한 조사에는 정치적, 사회적 안정성, 범죄율, 의료보장제도, 문화적 이벤트, 환경, 교육, 기간산업 수준 등에 따라 점수가 매겨졌다.
상위 10개의 도시로는 1위 는 호주의 맬버른, 2위는 오스트리아 비앤나, 3위 는 캐나다의 뱅쿠버, 4위 카나다 토론토, 5위 카나다 칼가리, 6위 호주 시드니, 7위 필랜드 핼신키, 8위 호주 펄스, 9위 오스트리아 아델에이드, 10위 뉴질랜드 오클랜드 순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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