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 주변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대규모 행진 시위가 열리는 13일 토요일 아침, 교통에 ‘심각한 혼잡’이 예상된다.
약 천 명이 페이스북을 통해 ‘인류를 위한 행진(March for Humanity)’ 시위 참가를 신청했으며, 오전 9시 30분 북코트에 위치한 스태포드 공원에서 행진이 시작된다.
시위대는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를 건너 도시 중심에 있는 빅토리아 공원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웨이트마타 지역 지휘관 스테판 사가는 “경찰은 평화롭고 합법적인 시위가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모든 도로 이용자와 일반 시민, 경찰관, 시위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위대가 고속도로 네트워크를 이용할 경우 참여자와 다른 운전자 모두에게 큰 안전 위험이 되며, 교통망에 광범위한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며 특히 하버 브리지와 주변 고속도로에서의 혼잡을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특히 하버 브리지 남쪽 방향 교통에 큰 혼잡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운전자들에게 뉴질랜드 교통청(NZTA)의 조언을 따르고 가능하면 SH16 및 SH18 우회도로 사용을 권고했다.
뉴질랜드 교통청(NZTA)과 오클랜드 교통국(AT)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교통 지연과 혼잡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전자들은 NZTA 여정 계획 도구와 소셜 미디어 페이지를 통해 최신 교통 상황을 확인해야 하며, 대중교통 영향은 AT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교통 이용자들은 NZTA 여정 계획, NZTA 오클랜드 소셜 미디어, AT 웹사이트에서 실시간 우회로 및 대중교통 정보를 확인할 것을 권장받는다.
Source: R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