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자동차시장에서 2025년 8월 승용차 및 SUV 판매 규모가 눈에 띄게 증가한 가운데, 주요 브랜드별 순위도 새롭게 확인되었다. Motor Industry Association(MIA)가 제공한 최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아(Kia)와 현대차(Hyundai)의 실적을 짚어봤다.
MIA에 따르면, 2025년 8월에 신차 등록 건수는 11,739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5% 증가했다. 이 수치는 세 달 연속 상승 흐름을 반영하며 시장 회복 조짐을 보여준다.
특히 승용차 및 SUV 부문은 8,090대로 전년 대비 19.6% 상승했으며, 상업용 차량은 3,031대로 전월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8월 판매 통계를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토요타(Toyota): 25%, 2,959대 – 압도적 1위
·포드(Ford): 14%, 1,647대 – 2위
·미쓰비시(Mitsubishi): 10%, 1,132대 – 3위
·기아(Kia): 8%, 886대 – 4위
·마쓰다(Mazda): 4%, 513대 – 5위
·현대(Hyundai): 3%, 361대 – 6위
기아는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4위 자리에 올라, 꾸준한 인기를 보여줬다.
가장 많이 팔린 승용차 및 SUV 모델은 다음과 같다:
·토요타 RAV4 – 1,039대
·포드 에버레스트(Everest) – 413대
·미쓰비시 ASX – 397대
·미쓰비시 아웃랜더(Outlander) – 353대
·기아 셀토스(Seltos) – 315대
기아의 셀토스는 여전히 인기 있는 SUV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