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회사들이 수요증가를 대비한 투자의 필요성과 수익 저하로 가격인상이 불가피 함을 경고하고 있다.
컨택트 에너지와 메리디안 사는 년 이익의 감소를 발표했으며, 전기료가 인상되야만 할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큰 전력생산 업체인 메리디안 국영회사는 세후 연이득이 13% 감소했다고 발표했으며, 회사는 미래를 위한 투자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컨택트사는 완만한 수입과 지속적인 고객 감소를 밝혔고, 지난 2달동안 15,000 명의 고객이 줄었다.
회사는 새로운 에너지 사업과 전기기간산업 구축을위해 전기료의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매리디안과 컨택트 에너지는 언제 소비자들에게 금액인상을 적용할것인가에 대해서는 모호한 입장을 취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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