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밤 파워볼 추첨에서 2,025만 달러에 당첨된 뉴질랜드의 새로운 억만장자가 상금을 수령했다.
로또 NZ에서는 행운의 주인공이 8월 11일 월요일에 상금을 찾아갔다고 확인했다. 당첨 티켓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MyLotto를 통해 구매되었다. 당첨 번호는 19, 21, 11, 35, 6, 33이며, 보너스 볼은 27, 파워볼은 3이었다.
이번 파워볼 1등 상금은 2,000만 달러였으며, 여기에 로또 1등 당첨금 25만 달러 당첨금의 4등분 중 1 몫이 추가되었다. 또한 오클랜드 마운트 이든의 울워스(Woolworths) 매장과 타우포, 와이카토의 MyLotto 구매자 3명도 로또 1등에 당첨되어 각각 25만 달러씩을 받게 되었다.
토요일 당첨자는 올해 들어 13번째 파워볼 억만장자이며, 올해 최고 당첨금은 4월 23일 북섬 북부에서 MyLotto를 통해 판매된 2,330만 달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