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플랫부시에서 우버이츠 배달원으로 가장한 남성들이 주택에 침입해 두 사람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8월 10일 일요일 오후 9시 10분경 버치랜즈 로드(Birchlands Rd)에 있는 한 주택에서 일어났다.
경찰 대변인은 거주자들이 우버이츠 배달원으로 위장한 한 무리의 남성이 집에 들어오려 했다고 주장했다며 이 과정에서 두 명이 주먹으로 폭행당했고, 휴대전화와 지갑을 빼앗겼다고 밝혔다.
세인트 존 구급대는 신고를 받았으나 현장 출동은 필요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재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