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택시 운전사 하이렌 모히니씨를 살해한 범인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2010년 1월 택시기사 모히니씨를 살해한 24살의 지아오젠의 평결을 위해 배심원들이 하루 동안 소집되었고 지아오는 동시에 상하이 감옥소에서 15년 형을 받았다.
모히니씨 살해범을 조사하고 있는 오클랜드 경찰은 재판을 위해 상해에 있었으며, 어제 평결을 청취했다.
경찰은 기소절차는 국제적 공조를 입증했다고 말했으며, 모히니씨 가족들에게도 결과가 통보되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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