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stuff 에서는 빅토리아 파크에 있던 뉴월드 슈퍼마켓에서 총 180명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확인했다 . 이 결정은 약 3주 전에 발생한 대형 화재 때문이다 .

해고 시점은 팀원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더 길게 연장했다고 Foodstuff에서 밝혔다 .

노조인 First Union은 직원들이 8월 4일까지 급여를 계속 받게 된다고 말했다 .

Foodstuff는 Pt Chevalier 뉴월드 매장에 80개의 일자리를 배정했고, 노스 아일랜드의 14개 매장을 통해 추가 1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잡스 엑스포(Jobs Expo)’를 열었다 .

다른 매장으로 옮겨가게 된 직원도 퇴직금은 그대로 받는다고 First Union은 말했다 . First Union은 이를 좋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



6월 18일 오전 11시 직후에 발생한 화재 진압에는 10시간이 넘게 걸렸고, 천장이 무너지는 등 건물이 크게 손상되었다 .

Foodstuff 노스 아일랜드 지역 CEO인 크리스 퀸은 피해가 심각해 매장을 복구하는 데 약 2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그는 Pt Chevalier 매장 오픈을 9월 9일에서 8월 19일로 앞당겼다고 밝히면서, 이는 피해를 입은 빅토리아 파크 지역 주민들의 식료품 접근성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