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압 계통에 문제가 발생한 에어 뉴질랜드 항공기가 오클랜드 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
일요일 정오 직후, 소방 및 비상 구조대가 대기하라는 요청을 받고 출동했다.
공항 소방대뿐 아니라 마운트 웰링턴과 파파쿠라의 소방대도 현장에 출동했다.
오클랜드 공항은 해당 항공편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오클랜드로 향하던 ANZ538편이었다고 확인했다.
에어 뉴질랜드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알렉스 마렌은 비행 중 승무원이 유압 계통 이상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알렉스 마렌은 예방 조치로, 그리고 표준 운영 절차에 따라 오클랜드 공항에 비상 서비스 인력이 대기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항공기는 안전하게 착륙했으며, 정비팀이 점검을 마친 후 다시 운항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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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