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폭스턴 비치(Foxton Beach)의 한 주택에서 중상을 입은 채로 발견되었던 생후 6개월 된 아기가 사망했다.
경찰은 6월 29일 일요일 새벽 5시 30분경 레빈(Levin) 북서쪽의 시버리 애비뉴(Seabury Ave) 주소지로 출동했으며, 세인트 존 구급차는 새벽 4시 41분경 처음 사고 신고를 받아 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부상 당한 아기는 파머스턴 노스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가 이후 스타십 어린이 병원(Starship Children's Hospital)으로 헬기로 이송되었다.
마이클 디건 수석 형사는 현재 경찰이 치명적인 부상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살인 사건 수사(homicide investigation)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디건 형사는 이미 여러 사람과 면담했으며, 의료 전문가들과도 계속 협력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기 유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그들의 사생활이 존중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클랜드 스타십 어린이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