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보건서비스의 질적 향상

[존 키] 보건서비스의 질적 향상

0 개 837 NZ코리아포스트
보건서비스의 질적 향상

국민 보건은 총리의 우선 과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정부와 여당은 뉴질랜드 국민들이 1차 의료 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러분의 가족과 커뮤니티에 향상된 공공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열악한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3년 동안 15억 달러의 새로운 예산을 공공 보건서비스 분야에 투입해 왔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나라는 보건서비스 예산을 동결하거나 삭감하는 상황이지만 뉴질랜드 정부는 올해 보건서비스 예산으로 역대 최대인 150억 달러를 책정했습니다. 이는 보건서비스 지원예산을 늘리기 위한 정부와 여당의 노력이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에서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 정부는 의사와 간호사의 수를 늘리고 응급환자의 대기시간을 줄이는 등 되도록 많은 ‘계획수술’(Elective Procedure)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국민당 정부는 역대 정부 가운데 최다 ‘계획수술’ 건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계획수술은 응급이 아닌 경우 날짜를 미리 잡아 수술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까지는 인공관절 전치환술 환자나 백내장, 이비인후과 환자 등이 계획수술을 받기까지 몇 년씩 기다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국민당 정권 하에서 이 같은 일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매주 400건의 계획수술을 추가로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응급환자의 대기시간을 줄이는 데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응급환자의 90%가 6시간 내에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예전과 비교했을 때 획기적인 발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병원 응급실은 정체상태에 빠져 있었습니다. 일부 환자들은 진료를 받기 위해 오랜 시간 복도나 간이침대에서 기다려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정부와 여당은 의료진 보강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5백 명의 의사와 1천 명 이상의 간호사를 추가로 고용했습니다. 의과대학을 졸업한 의사와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인력 네트워크’(Voluntary Bonding)에 가입한 의료진도 이미 1천8백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국민당은 개선된 서비스와 빠르고 편리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1차 의료 서비스가 개선되고 있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클랜드 시내 가격상승,허나 세금도 상승될 듯.

댓글 0 | 조회 1,439 | 2011.08.23
오클랜드 시내 지역의 주택 소유자들은 주택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소식에 즐거워하고 있지만, 그에 해당하는 레이트가 인상될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년 동안 … 더보기

신문수 만화

댓글 0 | 조회 803 | 2011.08.22
http://www.acegolf.com/news/board.php?bo_table=c002&wr_id=110&page=3ⓒ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 더보기

노광일대사 이임식 가져

댓글 0 | 조회 2,587 | 2011.08.22
뉴질랜드에서 임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할 노광일대사의 이임식 행사가 22일(월) 오후 2시 오클랜드 분관 회의실에서 열렸다.홍영표 오클랜드한인회장을 비롯하여 단… 더보기

차량 충돌로 2명의 여성 사망.

댓글 0 | 조회 1,368 | 2011.08.22
21일 두명의 여성이 해밀톤 북쪽에서 두대의 차량 충돌로 사망했다.한명은 67세의 타우포 사람으로 사고차량 중 한대의 운전자였으며. 오클랜드 출신의 85세는 다른… 더보기

초등학생 4학년, 6학년생을 칼로 찔러

댓글 0 | 조회 1,425 | 2011.08.22
오클랜드 남부의 한 초등학교에서 열 살짜리 소년이 더 어린 소년으로부터 점심 시간에 터치 럭비를 한 후 흉기에 찔린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주 17일… 더보기

국민당, 노동당을 56대 30으로 앞서

댓글 0 | 조회 1,031 | 2011.08.22
국민당은 어제 밤 원뉴스 콜마 브런턴 여론 조사의 결과에서 노동당을 56대 30으로 26%나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당과 노동당 모두 지난 여론 조사에 … 더보기

뉴질랜드 특전사 아프가니스탄에서 사망

댓글 0 | 조회 1,240 | 2011.08.22
지난 주말 아프가니스탄에서 반란군의 자살 폭탄 차량과 기습 공격을 받은 영국의 카운실에 인질을 구하러 출동한 연합군의 구출 작전 중 뉴질랜드 특전사 요원이 총격에… 더보기

올블랙스 응원 “NO SEX” 캠페인 비난, 텔레콤 사과

댓글 0 | 조회 2,204 | 2011.08.19
럭비 월드컵 기간 중 올블랙스를 응원하기 위한 텔레콤의 “NO SEX” 캠페인이 여론에 심한 비난을 받으면서 캠페인 시작과 함께 막을 내렸다고 뉴질랜드 해럴드 신… 더보기

휘발유값 다시 반등 리터당 3센트

댓글 0 | 조회 1,189 | 2011.08.19
가격이 내려가던 휘발류 값이 다시 반등하여 대부분의 주유소에서는 리터당 3센트 인상된 값을 적용하고 있다.일반 휘발류값이 대략 리터당 $2.03이며, 디젤은 $1… 더보기

하버브리지 자전거 및 일반보행자 도로 설계기획안 설명.

댓글 0 | 조회 1,351 | 2011.08.19
랜 브라운 오크랜드 시장이 하버 브리지의 자전거 및 일반 보행자 전용 도로 의 설계기획안을 설명하기위해 오클랜드 시민들을 초대할 예정이다.3천 2백만 달러의 건축… 더보기

오네흉가 폭발사고 유가족 답변 기다기고 있는 중

댓글 0 | 조회 1,408 | 2011.08.19
워터케어 보수 계획 담당으로 몇 달 전 오클랜드에서의 가스 폭발로 사망한 두 아이의 어머니의 유가족들은 어떻게 그리고 왜 폭발 사고가 일어 났는지에 대하여 아직도… 더보기

5천 5백건의 범죄자 자료 폐기.

댓글 0 | 조회 1,208 | 2011.08.19
경찰은 5천 5백 건의 지문과 사진 등 청소년 범죄자에 대한 자료를 2008년 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폐기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18일 국회에서는 긴급으로 … 더보기

이민부의 헛점 악용, 외국부모들이 자녀교육위해 일부러 불법체류(?)

댓글 0 | 조회 5,407 | 2011.08.19
뉴질랜드로 이주해온 외국인 부모들이 자녀들이 뉴질랜드 국내 학생 자격으로 2년동안 무상교육지원을 받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불법 체류를 한 다… 더보기

세계 물가 비싼 도시, 오클랜드 24위

댓글 0 | 조회 4,734 | 2011.08.18
세계 각 도시 별 비싼 물가 적용 도시 조사에서 오클랜드는 24위에 올랐다고 뉴질랜드 해럴드 신문이 오늘 17일(수)보도 했다.보도에 따르면 스위스 UBS은행에서… 더보기

뉴질랜드 젊은 여성 자살률 1위

댓글 0 | 조회 4,138 | 2011.08.18
뉴질랜드 젊은 여성 자살률이 OECD국가 중 1위를 차지 했다고 뉴질랜드 해럴드 신문이 오늘18일(목) 보도 했다.자살률 2위는 일본이며 그 다음은 핀란드로 알려… 더보기

한인문화회관 부지선정을 위한 교민투표 8월 28일 실시

댓글 0 | 조회 1,653 | 2011.08.18
오는 8월 28일 그동안 한인사회에 관심거리였던 한인문화회관 부지선정 최종 교민투표가 실시된다. 이번 한인투표는 지난해 10대 오클랜드 한인회가 만들어 놓은 Ta… 더보기

황제 펭귄 그리운 남섬 고향으로

댓글 0 | 조회 1,147 | 2011.08.18
지난 6월 웰링턴 Kapiti Coast 해안에서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는 황제펭귄이 드디어 29일 남극 고향으로 되돌아가게 되었다고 뉴질랜드 해럴드 신문이 오늘… 더보기

노동당과 행동당의 선거광고가 경찰에 회부

댓글 0 | 조회 1,024 | 2011.08.18
노동당과 행동당의 선거광고가 경찰에 회부되었다선거위원회는 성명에서 선정된 문구가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말했다.문제가 된 사항은 노동당의 ‘물가가 임금보다 더 빠르게… 더보기

성인교육 등록자 2009년 보다 줄어

댓글 0 | 조회 1,144 | 2011.08.18
노동당의 대학교육 대변인 대비드 쉬어로씨에 따르면, 성인교육 과정에 등록된 사람이 2009년에 비해 165,000 명이 적은것으로 나타났다.정부는 선거가 치러진후… 더보기

오클랜드 택시 기사 살해한 범인에게 유죄 판결

댓글 0 | 조회 1,433 | 2011.08.18
오클랜드 택시 운전사 하이렌 모히니씨를 살해한 범인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2010년 1월 택시기사 모히니씨를 살해한 24살의 지아오젠의 평결을 위해 배심원들이… 더보기

한인회, 곽태열 영사,신기선 영사 감사패 전달

댓글 0 | 조회 2,497 | 2011.08.18
뉴질랜드 한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동안 교민사회에 도움을 주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뉴질랜드 교민사회의 발전과 화합에 기여한 오클랜드 총영사관의 곽태열 영사와 신기… 더보기

AUT 횡령사건의 범인은 전직 목사였던 학교 고위간부

댓글 0 | 조회 1,584 | 2011.08.17
AUT의 비지니스혁신센터에서 근무하다, 대학에서 횡령사건 발표 직후 사표를 냈던 조나단 커크패트릭(53세)이 자신의 죄를 시인했다고 한다. 오늘(17일) 오클랜드… 더보기

해외동포 국제무역타운 사업 설명회 개최

댓글 0 | 조회 1,779 | 2011.08.17
해외동포 국제무역타운" 사업 설명회가 본 사업 추진위원회 주관,오클랜드한인회 후원으로 오는 9월3일 (토요일) 오후 4시 한인회 회의실에서 열린다. 서울 본사 대… 더보기

재뉴 한인 음식업 협회 창립총회, 22일 개최

댓글 0 | 조회 2,205 | 2011.08.17
재뉴 한인 음식업 협회가 오는 22일(월) 오후 3시에 오클랜드 한인회 강당에서 창립 총회를 갖는다. 재뉴 한인 음식업 협회는 뉴질랜드 한인 사회의 최대 산업인 … 더보기

[존 키] 더 나은 복지제도를 만들어 갑니다.

댓글 0 | 조회 1,740 | 2011.08.17
저는 뉴질랜드의 복지시스템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저의 어머니는 미망인 수당(Widow’s Benefit)을 받았고 우리 가족은 정부주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