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테마타(Waitematā) 경찰은 최근 2주간 ‘보이 레이서’(불법 차량 경주 집단)와 불법 개조 차량을 집중 단속하는 작전을 펼쳤다. 이번 작전은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실시됐으며, 반사회적 도로 이용자 행동을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단속 결과, 154건의 위반 과태료가 발부됐고, 10대의 차량이 압수됐으며, 13명이 체포됐다.
와이테마타 지구 도로경찰 담당 데미안 앨버트(Damien Albert) 경감은 이번 작전이 불법 및 위험 운전뿐 아니라, 운전면허와 차량 안전 관련 규정 준수에도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앨버트 경감은 “안전벨트, 서스펜션, 배기구, 에어백, 창문 필름, 조명, 타이어, 스티커 등 다양한 차량 결함을 적발했다”고 설명했다.
안전 및 규정 준수 단속 외에도, 경찰은 수백 건의 교통 정지를 실시해 음주운전, 마약 소지, 보석 조건 위반 등 다양한 범죄로 인해 피의자를 체포했다.
또한, 운전면허 정지 상태에서 운전, 지속적 미끄러짐(스핀), 벌점 정지 통지서 발부 등으로 소환장도 발부됐다.
이번 작전에는 경찰관들이 다수 참여해, 보이 레이서들에게 반사회적이고 위험한 도로 행동이 결코 용납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명확히 전했다.

앨버트 경감은 “작전 중 링컨 로드에서 고속으로 달리던 오토바이를 정지시켰으며, 조사 결과 운전자는 미납 벌금이 3,000달러가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오토바이는 법무부와 경찰이 협력해 압수했으며, 위반 과태료가 발부됐다.
앨버트 경감은 “도로 이용자와 지역사회에 극심한 위험과 불편을 초래하는 모든 반사회적 도로 행동에 대해 매우 낮은 수준의 관용만을 허용한다”며 “경찰은 이번 작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불법 도로 행위와 불법 개조 차량에 대해 엄격히 단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전 예비 결과 요약
·위반 과태료 발부: 154건
·체포: 13명
·차량 압수: 10대
·녹색 스티커(차량 결함 통지): 45대
·분홍 스티커(차량 결함 통지): 7대
·파란 스티커(차량 결함 통지): 4대
·정차 차량: 299대
반사회적 도로 이용 행동이나 차량 관련 의심스러운 행위를 목격한 경우, 긴급 상황은 111번으로, 비긴급 상황은 105.police.govt.nz 또는 Crime Stoppers(0800 555 111, crimestoppers-nz.org)로 신고할 수 있다.
Source: NZ Pol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