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주택 구제패키지 내일부터 발효된다고

누수주택 구제패키지 내일부터 발효된다고

0 개 2,415 리포터
누수주택 소유주를 위한 구제 패키지가 내일부터 발효될 것이라고 한다. 이는 그간 정부와 은행간에 거론되어온 누수주택 소유주들의 융자 대출과 관련, 오늘(28일) 서로 손실을 공동 부담한다는 것에 대해 합의점을 찾음에 따라 나온 결정이라고 뉴질랜드헤럴드는 전했다.

누수 주택 문제는 과거에 건설업분야의 규제 완화 정책 발표에 뒤이어, 수천가구의 주택들이 설계나 자재면에서 규격에 못미침에 따라 야기되어, 수많은 집주인들이 골머리를 앓아왔다. 이처럼 설계나, 자재 불량 외에도, 외장 마감, 건축기술이나 솜씨, 건축규정과 건축감사 등 총체적인 분야에서 규격에 못미치는 불량 주택이 우후죽순처럼 난립됨에 따라, 누수문제는 커다란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왔다.

이번 달에 급기야 정부는 누수주택 소유주들을 위한 구제방안을 정식 통과시키기에 이르렀다. 이 방안에 의하면, 정부와 지역시의회에서 각각 25퍼센트씩 누수 수리비용을 지원해주고, 나머지 절반은 해당 집주인이 은행으로 부터 대출을 받아 충당할수 있다고 하는데, 이때 정부가 은행에 대출보증을 서주는 조건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번 구제방안 발표시 정부는 지원금 신청자격을 지어진지 10년미만의 누수주택에 한정한다고 못박은 바 있다.

그동안 정부는 이 문제와 관련, 은행측에 ‘손실공동부담제’를 주창하며 협상을 벌여왔다고 하며, 건물 및 건축부 모리스 윌리암슨장관은 오늘 마침내 서로 협의점을 찾았다고 발표했다.

윌리암슨장관은 금번 구제패키지 신청자격이 있는 집주인들의 경우도 또한, 만일의 경우 수리비용 일부를 부담할 능력이 됨을 증명해야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로써 모든 관련 당사자들이 이번 구제방안에 공동참여 합의함으로써, 앞으로 누수문제로 인한 법정투쟁과 같은 쓸모없이 질질끄는 싸움에 막대한 돈을 낭비하기 보다는 누수문제를 직접 나서서 고치는 실질적인 곳에 자금이 쓰여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물 및 건축부측 대변인은 금번 정부와 은행간의 거래 세부사항은 발표할수 없으나, 대체적인 내용으로는 개인 융자대출금을 갚지못하는 경우가 발생했을때 정부가 은행손실의 15~25퍼센트정도를 보상해준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뉴질랜드헤럴드
시민기자 안선영 nznews247@gmail.com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월 13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0 | 44분전
해외 투자이민 제도, 10억 달러 유…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 에키나시아:면역력 강화 · 감기 예방

댓글 0 | 조회 309 | 9시간전
요즘처럼 일교차 크고 감기 쉽게 걸리… 더보기

세금 체납 단속 강화로 15년 만 최고 청산… 지난해 2,934곳 파산

댓글 0 | 조회 812 | 9시간전
국세청(IRD)의 체납세금 단속 강화… 더보기

작년 11만9,800명 이주 떠난 뉴질랜드… 12년 만 최저 순이주 증가

댓글 0 | 조회 1,139 | 9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작년 한 해 동안 11만… 더보기

"70대까지 일해야 연금 유지"… 투자사, 연금 고갈 위기 경고

댓글 0 | 조회 1,072 | 9시간전
뉴질랜드가 국가 연금(Superann… 더보기

오타라서 난폭 질주한 더트바이크 운전자, 마약 적발·오토바이 압수

댓글 0 | 조회 431 | 13시간전
오타라(Ōtara) 일대 도로에서 난… 더보기

"자고 일어났더니 침실에 낯선 여자가…" 80대 노부부의 공포

댓글 0 | 조회 1,776 | 17시간전
오클랜드 동부 버클랜즈 비치(Buck… 더보기

온라인 도박 광고 범람 속 대학생 중독 심화

댓글 0 | 조회 447 | 17시간전
뉴질랜드 대학생들이 온라인 스포츠 베… 더보기

‘뉴질랜드 랭킹 1위’ 최은서, 홈에서 WAAP 우승 도전

댓글 0 | 조회 1,095 | 17시간전
뉴질랜드가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더보기

[금요열전] Iyia Liu — “스크롤하던 소녀에서 수십만 여성 움직이는 창업가…

댓글 0 | 조회 456 | 18시간전
요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더보기

LNG 수입안 의회 충돌… "건조기 대비 백업" vs "가스세 부담 가중"

댓글 0 | 조회 318 | 18시간전
정부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시… 더보기

와이카토 한인회, 설날 맞아 신년하례회 개최

댓글 0 | 조회 348 | 18시간전
와이카토 한인회는 설날을 맞아 지난 … 더보기

2월 1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58 | 1일전
정부, 물세 도입 계획 부인크리스 비… 더보기

AirTag 추적로 킥보드 강탈범 신속 검거

댓글 0 | 조회 586 | 1일전
오클랜드 동부 포인트 잉글랜드(Poi… 더보기

"방 하나 늘 때마다 가격 껑충"... ‘침실과 욕실’의 힘

댓글 0 | 조회 1,756 | 1일전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에서 침실과 욕실… 더보기

"임대 수요가 돌아왔다"… 1월 렌트 시장 2년 만에 최대 활기

댓글 0 | 조회 920 | 1일전
뉴질랜드 최대 민간 주택 관리 기관인… 더보기

이번 주말 전국 비바람과 함께 기온 ‘뚝’… 가을의 문턱 성큼

댓글 0 | 조회 996 | 1일전
뉴질랜드 기상청(MetService)… 더보기

"2027년부터 금리 인상 가속화"…

댓글 0 | 조회 927 | 1일전
뉴질랜드 대형 은행 웨스트팩(West… 더보기

어린이 성착취물 1,000여 장 배포한 25세男, 자택감금 12개월형

댓글 0 | 조회 394 | 1일전
워크워스(Warkworth) 25세 … 더보기

비자 만료 앞두고 불안한 웰링턴의 외국 출신 버스기사들

댓글 0 | 조회 856 | 2일전
웰링턴의 버스 운전기사 수십명이 취업… 더보기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라카이아의 ‘자이언트 연어 조각상’

댓글 0 | 조회 336 | 2일전
캔터베리 지역의 라카이아(Rakaia… 더보기

유명 럭비 선수 “사망 원인은 갑작스러운 자연사”

댓글 0 | 조회 616 | 2일전
2024년 6월에 갑자기 사망해 럭비… 더보기

통가 커뮤니티 노리는 피라미드 사기

댓글 0 | 조회 305 | 2일전
통가와 뉴질랜드의 통가 커뮤니티를 대… 더보기

로토루아 시청 “동전식 주차미터기 철거할까요?

댓글 0 | 조회 331 | 2일전
로토루아 레이크 지역 시청이 주차 시… 더보기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 ‘바닥 다지기’… 주택 보유 기간 역대 최장

댓글 0 | 조회 727 | 2일전
뉴질랜드 부동산 소유자들이 기록 시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