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6월 21일(토) 밤, 뉴질랜드 파워볼에서 총 3,000만 달러의 1등 당첨금이 인버카길과 웰링턴의 두 명에게 돌아갔다. 두 당첨자는 각각 1,508만 달러(파워볼 1등 1,500만 달러 + 로또 1등 8만 3,333달러)를 받게 됐다. 인버카길 당첨 복권은 Plaza Supervalue에서, 웰링턴 당첨 복권은 MyLotto 온라인으로 판매됐다.
이번 당첨으로 올해 뉴질랜드에서는 10번째, 11번째 파워볼 억만장자가 탄생했다. 로또 측은 “이번 주 로또 1등(8만 3,333달러)에도 10명의 추가 당첨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 밖에, Lower Hutt의 Woolworths Queensgate와 Stellin St Store, Greymouth Lotto & Souvenirs, Christchurch의 New World Halswell, 그리고 Tauranga, Hawkes Bay, Wellington, Ashburton의 MyLotto 온라인 구매자들이 로또 1등에 당첨됐다.
또한 Strike Four에서는 오클랜드 Woolworths Metro와 웰링턴 MyLotto에서 각각 20만 달러의 주인공이 나왔다.
뉴질랜드 복권의 행운은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Source: Stu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