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부동산 CV, 9% 하락

오클랜드 부동산 CV, 9% 하락

0 개 4,652 노영례

오클랜드 주민들은 이번 주부터 새로운 부동산 감정가(Capital Value, CV)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오클랜드 카운슬은 6월 10일 화요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약 63만 채 오클랜드 부동산의 감정가를 공개할 예정이며, 납세자들에게는 6월 13일 금요일부터 공식 안내가 발송될 예정이다. 


9일 월요일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오클랜드의 주거용 부동산 평균 감정가는 지난 2021년 대비 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809d1332b8a7e41372f639e46e02c6b9_1749456662_3972.jpg
 

오클랜드 카운슬 최고재무책임자 로스 터커는 이번 감정가는 2024년 5월 1일 기준의 부동산 시장 동향과 최근 거래 사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1년 6월의 이전 감정가는 부동산 시장이 최고점에 가까웠던 시점에 이루어졌고, 이후 2024년 5월까지 경제와 부동산 시장은 대체로 하향세를 보였다. 따라서 많은 부동산의 이번 감정가는 2021년보다 낮아졌음을 예상할 수 있다고  터커는 말했다.


오클랜드 카운슬은 2025/2026 회계연도에 평균 5.8%의 주택용 부동산 세금 인상을 승인했다. 평균 주거용 부동산의 감정가 129만 달러의 주택을 기준할 때, 연간 세금은 약 $4,069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연간 $223, 주당 약 $4.30 상승한 것이다. 


터커는 높은 생활비 부담을 인식하고 있으며, 세금을 최대한 낮게 유지하기 위해 카운슬 내부 절감과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는 2025년 7월 1일부터 대부분의 주택 소유자는 어느 정도 세금 인상을 경험하게 되며, 감정가 변화 폭이 다른 지역 부동산들과 어떻게 비교되는지에 따라 세금 인상률이 5.8% 평균보다 높거나 낮아질 수 있다.


주거용 부동산 감정가 하락 폭이 평균인 -9%보다 크다면, 평균보다 적은 세금 인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반대로 하락 폭이 적거나 유지된 경우 더 높은 세금 인상이 적용될 수 있다.


오클랜드 카운슬은 도심 인근 지역의 주거용 부동산이 외곽보다 더 큰 감정가 하락을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아파트는 평균 12% 하락했으며, Puketāpapa, Albert-Eden, Maungakiekie-Tāmaki, Waitematā, Whau 지역 등은 13~14% 하락을 기록했다.


이는 아파트, 다세대 주택, 단독 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주택이 혼재하며 매매 동향이 다른 데 따른 것이라고 카운슬에서는 분석했다.


주거용 토지 가치는 평균 13% 하락했고, 상업용 토지 역시 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발 활동의 감소와 일부 지역의 용도 변경 가능성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재개발 잠재력을 가진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면서 Māngere, Henderson, Massey, Glen Innes, Point England, Panmure 등의 지역은 더 큰 가치 하락을 경험했다.


반면, Hibiscus & Bays, Upper Harbour, Franklin 등 도심에서 먼 지역은 1%~4% 수준의 완만한 하락을 보였다.


상업용 부동산은 평균 5% 하락한 반면, 전원주택 및 전원 지역은 4% 상승했고, 산업용 부동산 가치는 5% 상승했다.


 


카운슬은 2023년 오클랜드 홍수가 부동산 시장에 미친 영향을 정량화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관련 변수가 많기 대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uriwai 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12% 상승했다. Henderson은 1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Rodney 지역은 평균적으로 변동이 없었고, Aotea Great Barrier는 38% 상승했다.  2021년 재평가 당시 그레이트배리어 섬의 주택 가격은 59% 상승한 경향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클랜드 카운슬 수석 경제학자 게리 블릭은 2021년과 2024년 감정 시점은 각각 전혀 다른 경제 상황에 있었기 때문에 감정가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1년 당시 기준금리(OCR)는 사상 최저 수준이었고, 저금리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올랐다. 반면, 2024년 감정 당시 기준금리는 5.5%까지 인상된 상태로, 이는 수요를 억제하고 가격 하락을 유도했다.


경제학자 게리 블릭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4년 5월 기준 중간 주택 가격은 2020년 3월 기준금리 인하 직전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의 경제 순환, 특히 이례적으로 가파른 상승과 하락은 일부 부동산의 두 등급간 가격 변동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짓고 고치기" 문화로 생산성 제로… 연 25억 달러 손실, 주택 5천채 증발

댓글 0 | 조회 281 | 2시간전
뉴질랜드 주택 건설업은 연간 260억 달러 경제 기여, 7만명 고용에도 1980년대 중반 이후 생산성 정체를 면치 못하고 있다. 오클랜드 공대 건설 컨설턴트 마크… 더보기

새해 89명 신임 경찰 배출… 포리루아서 졸업식 성료

댓글 0 | 조회 117 | 2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이 새해를 맞아 신임 경찰관 89명을 새롭게 배출했다. 가족과 친구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가운데, 오늘 Te Rauparaha Arena(포리루아)… 더보기

무주택자 주도 주택시장… 투자자 이탈로 매수자 우위 확고

댓글 0 | 조회 233 | 2시간전
최신 NZHL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첫 주택 구입자(First-home buyers)가 뉴질랜드 주택시장을 주도하며 투자자(landlords)는 매각 의향을 … 더보기

2025년 인플레이션, 연금수급자·복지민 최악

댓글 0 | 조회 240 | 2시간전
뉴질랜드 연금수급자와 복지수급 가구가 2025년 인플레이션의 최대 피해를 입었다. 통계청(Household Living-costs Price Indexes) 자료… 더보기

RBNZ, 예금취급기관 리스크 관리 강화

댓글 0 | 조회 103 | 2시간전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예금취급기관에 더 강력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 시스템 도입을 촉구했다. 변화하는 경제환경에서도 견고한 금융안정성을 확보하라는 지침이다… 더보기

와이탕기 위켄드 양극화… 북섬 폭염, 남섬 차가운 전선에 비

댓글 0 | 조회 184 | 2시간전
와이탕기 데이(2월 6~9일) 기간 동안 북섬은 맑고 더운 여름 날씨, 남섬은 약한 차가운 전선에 의한 간헐적 비로 뚜렷한 대비를 보인다.북섬은 고기압 능선 영향… 더보기

수영 못하는 가족, 현지 셰프 목숨 건 구조… '10초만 늦었어도'”

댓글 0 | 조회 452 | 5시간전
이번 달 초, 카이 이위 레이크(Kai Iwi Lakes)에서 가족과 지인을 만나던 하루루(Haruru) 거주 셰프 아론 스토트(Aaron Stott)가 예상치 … 더보기

오클랜드 전역 자전거 챌린지 2026… 2월 한 달 무료 라이딩 대회

댓글 0 | 조회 365 | 8시간전
오클랜드시의회는 '아오테아로아 바이크 챌린지 2026(Aotearoa Bike Challenge)'을 2월 1일(일)~28일(토), 한 달간 무료로 진행한다. 출… 더보기

NZ달러 환율(2/2~2/4): "강세 유지 속 변동성 확대"

댓글 0 | 조회 499 | 9시간전
뉴질랜드달러(NZD)는 2월 초(2/2~2/4)까지 전반적으로 강세 흐름을 유지했으나, 미국 달러 강세 재료(연준 인선·금리 전망 등)와 대외 변수로 단기 변동성… 더보기

플레이보이 녹차 포장 36kg 메탐페타민… 공항서 澳·NZ 국적자 검거

댓글 0 | 조회 488 | 9시간전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녹차 포장으로 위장한 메탐페타민 36kg을 밀수하려던 25세 호주인과 23세 뉴질랜드인이 3일 뉴질랜드 관세청에 체포됐다.두 명은 싱가포르행…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치 1월 0.1%↓… 2025년 정체 장기화

댓글 0 | 조회 277 | 9시간전
뉴질랜드 전국 주택가치가 2026년 1월 0.1% 하락하며 2025년의 완만한 정체세를 이어갔다.코털리티 NZ(Cotality NZ)의 최신 주택가치지수(HVI)… 더보기

진행성 유방암 관리 혁신 촉구… "조기진단·지속관리 체계 필요"

댓글 0 | 조회 159 | 9시간전
뉴질랜드 유방암재단(BCFNZ)이 세계 암의 날에 발표한 최신 연구에 따르면, 진행성 유방암(ABC, Advanced Breast Cancer) 생존율과 치료법은… 더보기

금값 급등에 트레이드미 금·은 검색 폭증…

댓글 0 | 조회 250 | 10시간전
트레이드미(Trade Me)에서 금·은 검색량이 급증하며 귀금속 사재기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전문가는 보석은 투자용으로 비효율적이라고 경고했다.트레이드미 밀리 … 더보기

2월 4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45 | 18시간전
기업 신뢰 회복 아직 미흡경제학자 프레드 올슨은 지난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충분한 성장 동력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전반적인… 더보기

플랫 부시 갱당원 검거… 코카인 압축기·권총·메탐페타민 압수

댓글 0 | 조회 779 | 23시간전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시 지역에서 코만체로스 모터사이클 클럽(Comancheros) 갱당원과 관련자 2명이 마약·총기 혐의로 체포됐다.전국 갱단수사단(Natio… 더보기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977 | 1일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어렵다는 뉴질랜드 기업들의 한목소리가 나왔다. 전문 리크루터 로버트 하프(Robert Half)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98%…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건축 승인 급증… 단독주택보다 타운하우스가 선도

댓글 0 | 조회 835 | 1일전
뉴질랜드 모기지 업계는 2026년을 더 크고 다변화된 주택 공급 파이프라인과 함께 맞이하게 됐다. 2025년 한 해 동안, 특히 오클랜드와 주요 성장 지역을 중심… 더보기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파괴절도… 13·15세 소년 검거

댓글 0 | 조회 826 | 1일전
화요일 새벽 6시 10분경,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편의점에서 두 십대 소년이 파괴절도를 저지른 직후 경찰에 검거됐다.웨이트마타 이스트 지역 대응 매니저 CJ 마일… 더보기

가정 보험료 전국 하락… 기상재해 위험지역도 예외없어

댓글 0 | 조회 1,021 | 1일전
뉴질랜드 전역 가정 보험료가 작년 대비 하락했다. 재무부(Treasury)가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진·홍수 등 자연재해 취약 지역에서도 보험료가 줄었으며… 더보기

실업률 5.3% 지속 전망… 임금 상승 둔화 속 노동시장 바닥 확인

댓글 0 | 조회 644 | 1일전
뉴질랜드 실업률이 지난 10년 중 최고 수준인 5.3%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노동시장이 바닥을 다지고 점진적 회복 조짐을 보일 가능성이 제기됐다.대부분 주… 더보기

리디아 고, 차세대 골퍼 육성 투자 지속…장학 캠프 통해 LPGA 꿈 키운다

댓글 0 | 조회 805 | 1일전
뉴질랜드 골프의 아이콘 Dame Lydia Ko가 차세대 키위 여성 골퍼 육성을 위한 리디아 고 장학 프로그램(Lydia Ko Scholarship) 활동을 이어… 더보기

전기요금 비교 새 웹사이트 다음 달 공개… 소비자 선택권 강화

댓글 0 | 조회 740 | 1일전
뉴질랜드 전력시장 규제기관인 전력청(Electricity Authority)이 다음 달 새 전기요금 비교 웹사이트 ‘파워 빌드(Power Build)’를 공개할 … 더보기

주오클랜드 권건아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댓글 0 | 조회 801 | 1일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오클랜드 총영사관에서 재외동포신문 선정 제22회 '발로 뛰는 영사상' 현지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김홍기 총영사가 직접 상패를권건아 영사에게전… 더보기

사상 첫 800억 달러 돌파한 NZ 연간 상품 수출

댓글 0 | 조회 892 | 2일전
뉴질랜드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8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지난주 통계국은, 2025년 12월 말까지의 연간 총 수출액이 80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더보기

장어 집단 폐사 원인은 ‘블랙워터’

댓글 0 | 조회 801 | 2일전
개울에서 장어가 집단으로 폐사한 사건이 났던 가운데 발생 원인이 자연적 현상이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지난 1월 12일 북섬 혹스베이의 와이로아(Wairoa)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