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주택 인허가, 3월까지 연간 감소

뉴질랜드 주택 인허가, 3월까지 연간 감소

0 개 2,902 KoreaPost

2e609ef1791632f1042a0c53bcacde45_1746303943_4505.jpg

 

시장 보고서들이 2025년 뉴질랜드 주택 시장의 조심스러운 회복세를 예측하는 가운데,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이 발표한 최신 자료는 새로운 주택 건설에 대한 인허가가 연간 기준으로 소폭 감소했음을 나타다. 구체적으로, 2025년 3월까지 12개월 동안 신규 주택 인허가 건수는 34,06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했다.



이러한 감소세는 뉴질랜드 건설 부문이 여전히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음을 시사한다. 높은 인플레이션, 지속적인 건설 비용 상승, 숙련된 노동력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건설 프로젝트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으며, 이는 결국 신규 주택 공급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다만, 최근 분기별 자료를 살펴보면, 이러한 침체 속에서도 완만한 회복의 조짐이 감지되고 있어, 향후 시장 상황에 대한 기대감을 일부 높이고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북섬과 남섬 간의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북섬의 신규 주택 인허가 건수는 23,570건으로, 전년 대비 7.1% 감소했다. 특히, 뉴질랜드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가 속한 북섬 지역의 감소세는 전체 주택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남섬은 10,491건의 신규 주택 인허가를 기록하며 6.4% 증가세를 보였다.


뉴질랜드 통계청 경제 지표 담당자인 미셸 페옌은 "남섬의 증가는 주로 오타고, 태즈먼, 캔터베리 지역의 신규 주택 인허가 증가에 기인합니다."라고 설명하며, 남섬 내에서도 지역별로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오타고 지역은 2025년 3월까지 12개월 동안 2,556건의 신규 주택 인허가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두드러진 성장세를 나타냈다.


한편, 2025년 3월 분기의 신규 주택 인허가 건수는 8,179건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6% 증가했다. 이는 연간 감소세 속에서도 단기적으로는 주택 건설 활동이 소폭 증가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주택 유형별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단독 주택: 3,642건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

  • 다세대 주택: 4,537건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

다세대 주택은 타운하우스, 아파트, 은퇴자 주택, 플랫 등을 포함하며, 세부 유형별로는 다음과 같습다.

  • 타운하우스, 플랫, 유닛: 3,597건 (7.2% 증가)

  • 은퇴자 주택: 267건 (28% 감소)

  • 아파트: 673건 (23% 증가)


계절적 요인을 고려하여 분석한 결과, 신규 주택 인허가는 2024년 12월 분기에 3.3% 감소한 후 2025년 3월 분기에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계절적 변동성을 완화하여 추세를 파악하는 데 유용한 지표로, 주택 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특히, 단독 주택 인허가는 지난 분기의 9.7% 급감 이후 3월에 1.5% 증가하며 안정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향후 주택 시장 전망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이번 뉴질랜드 통계청의 자료는 뉴질랜드 주택 시장이 여전히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동시에 점진적인 회복세를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역별, 주택 유형별로 상이한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향후 인플레이션 완화, 건설 비용 안정화, 노동력 수급 개선 등이 주택 시장 회복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See the latest figures on Stats NZ.


Source:NZ Adviser

수영 못하는 가족, 현지 셰프 목숨 건 구조… '10초만 늦었어도'”

댓글 0 | 조회 163 | 58분전
이번 달 초, 카이 이위 레이크(Kai Iwi Lakes)에서 가족과 지인을 만나던 하루루(Haruru) 거주 셰프 아론 스토트(Aaron Stott)가 예상치 … 더보기

오클랜드 전역 자전거 챌린지 2026… 2월 한 달 무료 라이딩 대회

댓글 0 | 조회 263 | 3시간전
오클랜드시의회는 '아오테아로아 바이크 챌린지 2026(Aotearoa Bike Challenge)'을 2월 1일(일)~28일(토), 한 달간 무료로 진행한다. 출… 더보기

NZ달러 환율(2/2~2/4): "강세 유지 속 변동성 확대"

댓글 0 | 조회 390 | 5시간전
뉴질랜드달러(NZD)는 2월 초(2/2~2/4)까지 전반적으로 강세 흐름을 유지했으나, 미국 달러 강세 재료(연준 인선·금리 전망 등)와 대외 변수로 단기 변동성… 더보기

플레이보이 녹차 포장 36kg 메탐페타민… 공항서 澳·NZ 국적자 검거

댓글 0 | 조회 383 | 5시간전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녹차 포장으로 위장한 메탐페타민 36kg을 밀수하려던 25세 호주인과 23세 뉴질랜드인이 3일 뉴질랜드 관세청에 체포됐다.두 명은 싱가포르행…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치 1월 0.1%↓… 2025년 정체 장기화

댓글 0 | 조회 236 | 5시간전
뉴질랜드 전국 주택가치가 2026년 1월 0.1% 하락하며 2025년의 완만한 정체세를 이어갔다.코털리티 NZ(Cotality NZ)의 최신 주택가치지수(HVI)… 더보기

진행성 유방암 관리 혁신 촉구… "조기진단·지속관리 체계 필요"

댓글 0 | 조회 135 | 5시간전
뉴질랜드 유방암재단(BCFNZ)이 세계 암의 날에 발표한 최신 연구에 따르면, 진행성 유방암(ABC, Advanced Breast Cancer) 생존율과 치료법은… 더보기

금값 급등에 트레이드미 금·은 검색 폭증…

댓글 0 | 조회 195 | 5시간전
트레이드미(Trade Me)에서 금·은 검색량이 급증하며 귀금속 사재기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전문가는 보석은 투자용으로 비효율적이라고 경고했다.트레이드미 밀리 … 더보기

2월 4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06 | 13시간전
기업 신뢰 회복 아직 미흡경제학자 프레드 올슨은 지난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충분한 성장 동력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전반적인… 더보기

플랫 부시 갱당원 검거… 코카인 압축기·권총·메탐페타민 압수

댓글 0 | 조회 758 | 18시간전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시 지역에서 코만체로스 모터사이클 클럽(Comancheros) 갱당원과 관련자 2명이 마약·총기 혐의로 체포됐다.전국 갱단수사단(Natio… 더보기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959 | 21시간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어렵다는 뉴질랜드 기업들의 한목소리가 나왔다. 전문 리크루터 로버트 하프(Robert Half)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98%…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건축 승인 급증… 단독주택보다 타운하우스가 선도

댓글 0 | 조회 815 | 21시간전
뉴질랜드 모기지 업계는 2026년을 더 크고 다변화된 주택 공급 파이프라인과 함께 맞이하게 됐다. 2025년 한 해 동안, 특히 오클랜드와 주요 성장 지역을 중심… 더보기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파괴절도… 13·15세 소년 검거

댓글 0 | 조회 804 | 21시간전
화요일 새벽 6시 10분경,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편의점에서 두 십대 소년이 파괴절도를 저지른 직후 경찰에 검거됐다.웨이트마타 이스트 지역 대응 매니저 CJ 마일… 더보기

가정 보험료 전국 하락… 기상재해 위험지역도 예외없어

댓글 0 | 조회 1,013 | 1일전
뉴질랜드 전역 가정 보험료가 작년 대비 하락했다. 재무부(Treasury)가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진·홍수 등 자연재해 취약 지역에서도 보험료가 줄었으며… 더보기

실업률 5.3% 지속 전망… 임금 상승 둔화 속 노동시장 바닥 확인

댓글 0 | 조회 636 | 1일전
뉴질랜드 실업률이 지난 10년 중 최고 수준인 5.3%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노동시장이 바닥을 다지고 점진적 회복 조짐을 보일 가능성이 제기됐다.대부분 주… 더보기

리디아 고, 차세대 골퍼 육성 투자 지속…장학 캠프 통해 LPGA 꿈 키운다

댓글 0 | 조회 788 | 1일전
뉴질랜드 골프의 아이콘 Dame Lydia Ko가 차세대 키위 여성 골퍼 육성을 위한 리디아 고 장학 프로그램(Lydia Ko Scholarship) 활동을 이어… 더보기

전기요금 비교 새 웹사이트 다음 달 공개… 소비자 선택권 강화

댓글 0 | 조회 722 | 1일전
뉴질랜드 전력시장 규제기관인 전력청(Electricity Authority)이 다음 달 새 전기요금 비교 웹사이트 ‘파워 빌드(Power Build)’를 공개할 … 더보기

주오클랜드 권건아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댓글 0 | 조회 790 | 1일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오클랜드 총영사관에서 재외동포신문 선정 제22회 '발로 뛰는 영사상' 현지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김홍기 총영사가 직접 상패를권건아 영사에게전… 더보기

사상 첫 800억 달러 돌파한 NZ 연간 상품 수출

댓글 0 | 조회 887 | 2일전
뉴질랜드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8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지난주 통계국은, 2025년 12월 말까지의 연간 총 수출액이 80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더보기

장어 집단 폐사 원인은 ‘블랙워터’

댓글 0 | 조회 788 | 2일전
개울에서 장어가 집단으로 폐사한 사건이 났던 가운데 발생 원인이 자연적 현상이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지난 1월 12일 북섬 혹스베이의 와이로아(Wairoa) … 더보기

타이항공 “하반기부터 오클랜드-방콕 직항 매일 운행”

댓글 0 | 조회 727 | 2일전
‘타이항공(Thai Airways)’이 올해 하반기부터 오클랜드와 방콕 노선 직항편의 매일 운항을 재개한다.지난 팬데믹 당시 운항을 중단했던 이 노선은, 팬데믹 … 더보기

지난해 연간 주택건축허가는 3만 6,619건

댓글 0 | 조회 180 | 2일전
(도표) 최근 5년간 주택유형별 연간 건축허가 변동(기간: 2021~2025년)지난해 한 해 동안 전국에서는 모두 3만 6,619건의 신규주택 건축허가가 난 것으… 더보기

2월 3일 화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63 | 2일전
신규 주택 건설, 회복 조짐 코로나19 이후 둔화됐던 뉴질랜드 경제가 점차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규 주택 건설이 다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전국에… 더보기

오라나 동물원 “나이 많은 사자 3마리 안락사”

댓글 0 | 조회 263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라나 동물원에서 살던 3마리 늙은 사자가 안락사로 한꺼번에 생을 마감했다.2월 3일 동물원 관계자는, 자매인 ‘레아(Leah)’와 ‘미카(Mee… 더보기

2026 뉴질랜드 시니어 챔피언십, 2월 5일부터 사흘간 열려..

댓글 0 | 조회 498 | 2일전
2026 뉴질랜드 남자 시니어 챔피언십이 러슬리 골프클럽(Russley Golf Club)과 템플턴 골프클럽(Templeton Golf Club)에서 개막한다. … 더보기

뉴질랜드 전국 임대료 하락… 이유는 주거 안정이 아닌 인구 감소

댓글 0 | 조회 1,402 | 2일전
뉴질랜드의 평균 주간 임대료가 2025년 한 해 동안 1.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5년 이후 10년 만의 첫 하락으로, 수십 년간 지속돼 온 임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