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공군, ‘우주 부대’ 창설 계획 발표

뉴질랜드 공군, ‘우주 부대’ 창설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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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기반 안보 시대… 제62우주비행대, 7월 공식 출범


뉴질랜드 공군이 본격적인 우주 안보 체계 강화에 나선다.

2025년 7월 1일, ‘제62우주비행대(62 Squadron - Space Flight)’가 공식 출범할 예정이며, 초기에는 총 15명의 전담 인원이 배치된다.


이번 발표는 우주 공간의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지는 글로벌 흐름 속에서 뉴질랜드도 독자적인 감시·정보 능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공군 측은 성명을 통해 “뉴질랜드의 국가 안보와 국제 파트너십을 위한 방위 전략에서 **우주 영역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위성 감시를 넘어서 위성 통신 및 정보전 대응, 우주 쓰레기 충돌 감시, 다국적 군사 정보 공유 체계의 일원화 등을 포함한다.


우주 공간은 단순 과학 연구의 대상이 아닌, 국방·기술·경제적 주권을 가늠하는 핵심 영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창설 초기에는 소수 인원으로 운영되며, 주된 임무는 다음과 같다:

·우주기반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연합군(미국, 호주 등)과의 우주 감시 정보 공유

·민간 위성과의 연계 및 공동 대응 시뮬레이션

·우주 관련 정책 및 기술 훈련 수행


뉴질랜드는 이미 오클랜드 외곽에 있는 마히아 반도(Mahia Peninsula)를 중심으로 로켓 발사 및 위성 관련 기술 협력을 진행 중이며,  이번 우주 부대 창설은 민간 우주 산업과의 연계 가능성도 염두에 둔 조치로 보인다.



이웃나라 호주 공군은 2022년 우주사령부(Space Command)를 창설히였고, 미국은 ‘우주군(Space Force)’을 2019년 정식 창설, 영국, 일본, 인도 등도 우주 군사 역량을 강화 중이다.


뉴질랜드 역시 국제 연합체의 일원으로서 정보 공유와 기술 협력을 확대하면서, 독자적인 대응 능력을 기르려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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