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일 ‘국제 소비뇽 블랑의 날’을 맞아, 뉴질랜드 와인이 세계적으로 다시 조명받고 있다.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이 한 해 중 소비뇽 블랑을 가장 많이 마신다는 5월 첫째 금요일, 뉴질랜드의 대표 와인인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이 국제 언론과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가장 독창적인 풍미를 가진 와인’으로 극찬을 받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지역은 단연 남섬 북부의 말버러 지역이다. 이곳은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고, 해양성 기후 덕분에 과일향이 강하고 상큼한 산미가 살아있는 소비뇽 블랑을 생산하기로 유명하다.
·상큼한 라임·패션프루트 향
·풀잎, 고슬고슬한 미네랄 풍미
·산뜻하면서도 드라이한 마무리
이러한 풍미는 프랑스 루아르 밸리에서 유래한 소비뇽 블랑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로, 뉴질랜드 와인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만들어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이 ‘가성비와 품질의 균형’을 잘 갖추고 있다고 평가한다.
특히 다음과 같은 이유로 국제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풍부한 향미 – 열대과일 향이 강조된 독창적 맛
·지속 가능한 생산 방식 –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와이너리 증가
·전 세계 수출 – 현재 약 120개국에 수출, 영국·미국·호주 중심으로 인기
뉴질랜드 와인 수출의 80% 이상이 소비뇽 블랑일 정도로, 이 품종은 국가 대표 와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고로 교민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대표 소비뇽 블랑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Cloudy Bay: 말버러 지역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Oyster Bay: 부드러운 산미와 향미로 대중적 인기
Matua: 뉴질랜드 최초의 소비뇽 블랑 생산 와이너리
Villa Maria: 국내외에서 수상 경력이 많은 와이너리
이들은 뉴월드 슈퍼마켓, 파쿠앤세이브 등에서 $12~$30대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