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풍가 '뜨거운' 절도 사건: 도둑들, '열기'에 갇히다!

티키풍가 '뜨거운' 절도 사건: 도둑들, '열기'에 갇히다!

0 개 3,276 KoreaPost

4b86ee96e27eb0e571a6eff4c4491369_1745811107_2897.jpg
 

어제 오전, 두 명의 아마추어 도둑이 티키풍가의 한 주택을 '뜨겁게' 달구려다 제대로 '데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리모델링 중인 주택에 침입해, 그 '귀한' 온수통과 구리 배관을 훔치려다 현장에서 딱 걸렸다. 



사건은 어제 오전 9시 30분 직후, 토마스 스트리트에서 벌어졌다. 집주인은 리모델링 때문에 설치해 둔 보안 카메라를 통해, 이 '열혈' 도둑들이 집 안에서 '뜨거운' 물건들을 훔치는 장면을 목격하고 화들짝 놀라 경찰에 신고했다.


왕가레이 지역 범죄 예방 담당 데이브 윌킨슨 선임 경사는 "마치 슬랩스틱 코미디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경찰견 부대 '델타'가 출동했고, 이들은 훔친 물건을 들고 뒷문으로 '뜨겁게' 도망치려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특히 한 명은 '델타'의 '뜨거운' 입맞춤(?)을 받기도 했죠.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습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번 사건에서 '신의 한 수'는 바로 CCTV였다. 윌킨슨 선임 경사는 "집주인이 실시간으로 도둑들의 '황당한' 침입 장면을 목격할 수 있었던 것은 CCTV 덕분입니다. CCTV는 범죄 발생 시 알림은 물론, 범인을 식별하고 중요한 증거를 제공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도구입니다. 이번 사건처럼, 도둑들에게 '뜨거운 맛'을 보여주는 데도 한몫했죠!"라며 CCTV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결국, 32세 남성과 18세 여성은 절도 혐의로 기소되어 오늘 왕가레이 지방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오타고 과수원에 키위 청년 몰린다

댓글 0 | 조회 885 | 9시간전
뉴질랜드 오타고 지역의 여름 과수원들… 더보기

여름 휴가철, 재정 피해 막는 7가지 팁

댓글 0 | 조회 459 | 9시간전
여름 휴가철을 맞아 뉴질랜드 금융 분… 더보기

지난 해 대비 마약 밀반입 급증… 오클랜드 공항, 사상 최대 규모 적발

댓글 0 | 조회 355 | 9시간전
뉴질랜드 최대 공항인 오클랜드 국제공… 더보기

무알콜 스파클링 와인, 맛과 가격 모두 잡은 ‘에덴베일’ 1위

댓글 0 | 조회 559 | 9시간전
소비자 단체 Consumer NZ가 …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인의 지갑과 투자에 영향을 줄 7가지 주요 트렌드

댓글 0 | 조회 433 | 9시간전
2026년 뉴질랜드 경제와 개인 재정… 더보기

아시아 뷰티 대형 브랜드 W cosmetics, 오클랜드에 첫 상점 오픈

댓글 0 | 조회 713 | 9시간전
오클랜드, 뉴질랜드 – 글로벌 뷰티 … 더보기

IRD, 키위과일 산업 300만 달러 사기 피해자 납치 사건, 경찰에 알리지 않아

댓글 0 | 조회 291 | 9시간전
뉴질랜드 세무당국(IR)이 키위과일 … 더보기

희귀 뇌종양 커진 아기, 더 강한 항암 치료 준비

댓글 0 | 조회 324 | 15시간전
생후 5개월 반 된 아기 디클런이 희… 더보기

12월 21일 일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14 | 16시간전
토털 모빌리티 제도 축소 우려 정부가… 더보기

가짜 경찰, 술 취한 채 실제 경찰 차량에 검문 시도하다 적발

댓글 0 | 조회 982 | 22시간전
오클랜드에서 한 남성이 경찰 차량을 … 더보기

푸푸케 골프클럽, 한인 골프대회로 화합과 친목의 장 열어

댓글 0 | 조회 1,156 | 22시간전
오클랜드 푸푸케 골프클럽에서 12월 … 더보기

뉴질랜드 vs 호주 주택 시장, 현실은?

댓글 0 | 조회 1,724 | 1일전
많은 뉴질랜드인이 호주로 이주할 때 … 더보기

뉴질랜드, 가스 공급 줄어… 가정용 가스의 미래는?

댓글 0 | 조회 1,018 | 1일전
뉴질랜드의 천연가스 공급이 빠르게 줄… 더보기

로봇, 노인 돌봄 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464 | 1일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고령화되고 있는 가… 더보기

연말의 오클랜드, 놓치면 아쉬운 3가지 이벤트

댓글 0 | 조회 897 | 1일전
2025년 12월 23일–29일, 지… 더보기

정부, 독감 감시 프로그램 복원 촉구…호흡기 질환 환자 보호 위해

댓글 0 | 조회 283 | 1일전
뉴질랜드 천식 및 호흡기재단(NZ A… 더보기

2025년 가장 핫한 젊은이들 사이의 신조어, ‘6-7’과 ‘Clock it’

댓글 0 | 조회 568 | 1일전
YPulse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 더보기

12월 20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52 | 2일전
연말 소비 위축 속 외식 및 관광업계… 더보기

A F Thomas Park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민 참여

댓글 0 | 조회 372 | 2일전
A F Thomas Park 시민 숙… 더보기

따뜻한 나눔, 즐거운 만남—‘2025 Korean Cup Charity Golf’…

댓글 0 | 조회 585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12명의… 더보기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728 | 2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820 | 2일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620 | 2일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275 | 2일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498 | 2일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