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폭풍 피해 조사' 사칭 방문자 주의

오클랜드, '폭풍 피해 조사' 사칭 방문자 주의

0 개 4,116 노영례

07a265446bcaaaa3c0f939eaee4c78be_1745226877_5003.jpg
 

사이클론 탐 이후, 오클랜드 노스 쇼어에서 '폭풍 피해 조사'를 한다며 개인 주택을 방문한 여성에 대한 소식이 SNS에 올려진 후 주민들에게 주의하라는 조언이 나왔다. 


부활절 연휴 기간 중, 한 여성이 시의회 폭풍 피해 조사 담당이라고 주장하며 개인 주택의 문을 두드렸지만, 오클랜드 카운실에서는 직원들이 가가호호 방문 조사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비치헤븐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어떤 젊은 여성이 "오클랜드 카운슬 소속으로 폭풍 피해 조사를 한다"며 자신의 집 문을 두들렸다고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는 페이스북 게시물에 글을 올렸다. 글을 올린 사람은 그 여성이 카운슬 직원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ID)도 없었고 다른 집을 방문하지도 않았다고 적었다. 또한 그 여성은 자신의 뒤로 다른 두 명의 추가 조사원이 따라올 것이라고 했지만,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하게 생각한 주민은 지역 커뮤니티 페이스북 그룹에 그 내용을 올린 후, 오클랜드 카운슬에 확인해보니 집집마다 방문 점검하는 직원은 없다는 답을 들었다고 전했다. 


글을 올린 사람은 집에 방문했던 여성이 마치 집을 직접 확인하는 것 같았다며, 이웃들에게도 주의를 기울이도록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글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오클랜드 노스 쇼어 시의원 리처드 힐스는 이 게시물에 댓글을 달아 "실망스럽고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리처스 힐스 시의원은 이런 일을 겪는 주민은 즉시 카운슬 직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해 달라고 요청하고, 신분증을 제시하지 못하면 그 사람에게 나가달라고 부탁하라고 조언했다. 


리처스 힐스는 만약 집을 방문한 사람이 그 곳을 떠나지 않으면 111에 전화하고, 그들이 떠난 후에는 105번으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그 사람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라고 말했다. 
 

리처드 힐스는 지역 주민들이 단 댓글 중 하나에, 이번 게시글의 내용은 폭풍 피해와는 관련이 없다고 적었다. 그는 오클랜드 카운슬의 우수 사전 대책팀(Proactive Stormwater Team)이 현재 일부 지역의 개인 부지의 우수 수위를 점검하여 지역 사회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고 향후 기상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지만, 카운슬 직원들은 항상 지역 주민의 집에 방문할 때는 문을 두드려 자신을 소개할 것이며, 오클랜드 카운슬 유니폼을 입고 있거나 오클랜드 카운슬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나가라고 말할 것을 리처드 힐스는 조언했다. 


 


페이스북 페이지의 해당 게시글에서 지역 주민들은 다양한 답글을 달았다. 


어떤 사람은 카메라를 구입하라는 조언을 했고, 어떤 사람은 자신의 집에도 누군가가 문을 두드리고 집 주변을 걸어다녔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또다른 사람은 며칠 전 누군가가 집에 누가 있는지 확인하려고 돌아다니는 걸 본 적이 있다며, 긴 연휴 동안 빈 집을 확인하고 다니는 것 같았다고 답글을 달았다. 


어떤 주민은 공휴일에 카운슬 직원이 일하지 않는다며, 신분증(ID)을 꼭 확인하라고도 답글을 적었다. 

진행성 유방암 관리 혁신 촉구… "조기진단·지속관리 체계 필요"

댓글 0 | 조회 3 | 2분전
뉴질랜드 유방암재단(BCFNZ)이 세계 암의 날에 발표한 최신 연구에 따르면, 진행성 유방암(ABC, Advanced Breast Cancer) 생존율과 치료법은… 더보기

금값 급등에 트레이드미 금·은 검색 폭증…

댓글 0 | 조회 10 | 4분전
트레이드미(Trade Me)에서 금·은 검색량이 급증하며 귀금속 사재기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전문가는 보석은 투자용으로 비효율적이라고 경고했다.트레이드미 밀리 … 더보기

2월 4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377 | 8시간전
기업 신뢰 회복 아직 미흡경제학자 프레드 올슨은 지난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충분한 성장 동력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전반적인… 더보기

플랫 부시 갱당원 검거… 코카인 압축기·권총·메탐페타민 압수

댓글 0 | 조회 699 | 13시간전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시 지역에서 코만체로스 모터사이클 클럽(Comancheros) 갱당원과 관련자 2명이 마약·총기 혐의로 체포됐다.전국 갱단수사단(Natio… 더보기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928 | 16시간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어렵다는 뉴질랜드 기업들의 한목소리가 나왔다. 전문 리크루터 로버트 하프(Robert Half)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98%…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건축 승인 급증… 단독주택보다 타운하우스가 선도

댓글 0 | 조회 780 | 16시간전
뉴질랜드 모기지 업계는 2026년을 더 크고 다변화된 주택 공급 파이프라인과 함께 맞이하게 됐다. 2025년 한 해 동안, 특히 오클랜드와 주요 성장 지역을 중심… 더보기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파괴절도… 13·15세 소년 검거

댓글 0 | 조회 769 | 16시간전
화요일 새벽 6시 10분경,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편의점에서 두 십대 소년이 파괴절도를 저지른 직후 경찰에 검거됐다.웨이트마타 이스트 지역 대응 매니저 CJ 마일… 더보기

가정 보험료 전국 하락… 기상재해 위험지역도 예외없어

댓글 0 | 조회 994 | 24시간전
뉴질랜드 전역 가정 보험료가 작년 대비 하락했다. 재무부(Treasury)가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진·홍수 등 자연재해 취약 지역에서도 보험료가 줄었으며… 더보기

실업률 5.3% 지속 전망… 임금 상승 둔화 속 노동시장 바닥 확인

댓글 0 | 조회 624 | 24시간전
뉴질랜드 실업률이 지난 10년 중 최고 수준인 5.3%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노동시장이 바닥을 다지고 점진적 회복 조짐을 보일 가능성이 제기됐다.대부분 주… 더보기

리디아 고, 차세대 골퍼 육성 투자 지속…장학 캠프 통해 LPGA 꿈 키운다

댓글 0 | 조회 774 | 24시간전
뉴질랜드 골프의 아이콘 Dame Lydia Ko가 차세대 키위 여성 골퍼 육성을 위한 리디아 고 장학 프로그램(Lydia Ko Scholarship) 활동을 이어… 더보기

전기요금 비교 새 웹사이트 다음 달 공개… 소비자 선택권 강화

댓글 0 | 조회 697 | 24시간전
뉴질랜드 전력시장 규제기관인 전력청(Electricity Authority)이 다음 달 새 전기요금 비교 웹사이트 ‘파워 빌드(Power Build)’를 공개할 … 더보기

주오클랜드 권건아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댓글 0 | 조회 761 | 1일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오클랜드 총영사관에서 재외동포신문 선정 제22회 '발로 뛰는 영사상' 현지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김홍기 총영사가 직접 상패를권건아 영사에게전… 더보기

사상 첫 800억 달러 돌파한 NZ 연간 상품 수출

댓글 0 | 조회 871 | 1일전
뉴질랜드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8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지난주 통계국은, 2025년 12월 말까지의 연간 총 수출액이 80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더보기

장어 집단 폐사 원인은 ‘블랙워터’

댓글 0 | 조회 770 | 1일전
개울에서 장어가 집단으로 폐사한 사건이 났던 가운데 발생 원인이 자연적 현상이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지난 1월 12일 북섬 혹스베이의 와이로아(Wairoa) … 더보기

타이항공 “하반기부터 오클랜드-방콕 직항 매일 운행”

댓글 0 | 조회 705 | 1일전
‘타이항공(Thai Airways)’이 올해 하반기부터 오클랜드와 방콕 노선 직항편의 매일 운항을 재개한다.지난 팬데믹 당시 운항을 중단했던 이 노선은, 팬데믹 … 더보기

지난해 연간 주택건축허가는 3만 6,619건

댓글 0 | 조회 176 | 1일전
(도표) 최근 5년간 주택유형별 연간 건축허가 변동(기간: 2021~2025년)지난해 한 해 동안 전국에서는 모두 3만 6,619건의 신규주택 건축허가가 난 것으… 더보기

2월 3일 화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52 | 1일전
신규 주택 건설, 회복 조짐 코로나19 이후 둔화됐던 뉴질랜드 경제가 점차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규 주택 건설이 다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전국에… 더보기

오라나 동물원 “나이 많은 사자 3마리 안락사”

댓글 0 | 조회 256 | 1일전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라나 동물원에서 살던 3마리 늙은 사자가 안락사로 한꺼번에 생을 마감했다.2월 3일 동물원 관계자는, 자매인 ‘레아(Leah)’와 ‘미카(Mee… 더보기

2026 뉴질랜드 시니어 챔피언십, 2월 5일부터 사흘간 열려..

댓글 0 | 조회 491 | 2일전
2026 뉴질랜드 남자 시니어 챔피언십이 러슬리 골프클럽(Russley Golf Club)과 템플턴 골프클럽(Templeton Golf Club)에서 개막한다. … 더보기

뉴질랜드 전국 임대료 하락… 이유는 주거 안정이 아닌 인구 감소

댓글 0 | 조회 1,380 | 2일전
뉴질랜드의 평균 주간 임대료가 2025년 한 해 동안 1.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5년 이후 10년 만의 첫 하락으로, 수십 년간 지속돼 온 임대… 더보기

주택 매매가–요청가 격차 3.8%로 축소

댓글 0 | 조회 539 | 2일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에서 매수자가 실제로 지불하는 가격이 매도자의 요청가보다 평균 3.8%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택가격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는 … 더보기

정부, 운전면허 실기시험 간소화·비용 80달러 인하 확정

댓글 0 | 조회 764 | 2일전
정부가 운전면허 취득 과정의 대대적인 개편안을 확정했다. 두 번째 실기시험이 폐지되고, 전체 면허 취득비용이 약 80달러 인하된다.교통부장관 크리스 비숍(Chri… 더보기

회복 기대 속 물가·금리 부담은 여전

댓글 0 | 조회 174 | 2일전
뉴질랜드 소비자 신뢰가 2021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회복되며, 경기 회복의 실마리가 보이고 있다. 다만 물가 압력과 금리·정치 불확실성 등 역풍이 여전해 … 더보기

연합농민 "물세 도입 위험"… 자원관리법 개정안 강력 반대

댓글 0 | 조회 202 | 2일전
연합농민(Federated Farmers)이 정부의 자원관리법(RMA) 대대적 개편에 찬성하나, 자연환경법(Natural Environment Bill)에 담긴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시장 회복세… 중간 매매가 100만 달러 돌파

댓글 0 | 조회 377 | 2일전
오클랜드 주택시장이 올해 초 강한 출발을 보였다. 1월 중간 매매가격이 12개월 만에 처음으로 100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1월 기준으로는 5년 만에 가장 많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