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분기 “GDP 0.7% 늘면서 증가세 반전”

지난해 12월 분기 “GDP 0.7% 늘면서 증가세 반전”

0 개 4,912 서현

지난해 12월 분기 ‘국내총생산(GDP)’이 0.7% 증가했다. 

통계국이 3월 20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24년 9월 분기에는 그 전 분기보다 1.1% 줄어들었던 GDP가 12월 분기에 증가세로 반전하면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12월 분기 동안 전체 16개 산업 분야 중에서 11개 분야가 성장했는데, 그중에서도 임대, 부동산 서비스, 그리고 소매업과 숙박업, 보건 관리 및 사회 지원 분야가 성장세가 강했다. 

통계 담당자는 12월 분기에 외국 방문객의 지출이 늘면서 숙박과 레스토랑 및 바, 교통, 차량 대여 등 관광 관련 산업에서의 경제 활동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건설업과 정보 미디어 및 통신 산업 분야는 상당한 감소세를 기록했는데, 특히 건설업 분야는 12월 분기에 도 3.1% 감소율로 지난해 3월 분기 이후 계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보 미디어와 통신 분야의 감소세는 통신과 인터넷 서비스, 방송과 인터넷 출판 서비스 부문의 감소에 영향을 받았다고 담당자는 설명했다.

또한 GDP가 증가하면서 1인당 GDP 역시 전 분기보다 0.4% 늘었는데, 이는 2년 만에 처음으로 늘어난 모습이다. 

GDP의 지출 측정 지표 역시 12월 분기에 0.8% 증가했는데, 이는 직전인 9월 분기에는 0.9% 줄어들었던 모습과 비교된다. 

그중 가계 소비 지출이 0.1% 늘었는데, 특히 오디오-비주얼 및 통신 장비와 같은 내구재에 대한 지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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