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L CBD, 빌딩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조각에 한 여성 부상

AKL CBD, 빌딩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조각에 한 여성 부상

0 개 4,234 노영례

오클랜드 퀸 스트릿의 빌딩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조각에 부상을 입은 여성의 딸이 사건 발생 2주가 지났지만 여전히 카운슬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1일 오전, 99 Queen Street 건물에서 작은 콘크리트 조각이 떨어져 유리 캐노피를 뚫고 지나가던 행인을 다치게 했다.


부상자의 딸 비키는 RNZ와의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머리 부상을 입어 봉합 수술을 받았으며, 갈비뼈 내부 골절과 몸 한쪽에 심한 멍이 들었고 일부 기억 상실 증세까지 보였다고 말했다.


비키는 콘크리트 조각이 캐노피를 때리는 소리가 마치 폭탄이 터지는 것 같았다고 했다. 그녀는 그 순간이 정말 충격적이었다며, 처음에는 폭탄이 터진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뒤에서 엄청난 소리가 났고, 뒤를 돌아보니 그녀의 엄마가 바로 옆에서 땅에 쓰러져 있었다고 전했다. 비키의 엄마는 총에 맞은 줄 알았다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061cc8dbc87c292713d22cde9d658222_1740699545_7212.jpg

▲지난 2월 11일 행인이 떨어진 콘크리트 조각에 부상당한 Queen St(이미지 출처 : Google)


책임은 누구에게?

비키는 이번 사고에 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알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건 정말 위험한 일이고 누구라도 다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비키는 사고 다음 날 경찰이 사건을 오클랜드 카운슬에 이관한 후, 시청에 이메일을 보내 사고 경위와 조치 사항에 대한 답변을 요청했다. 그녀는 2월 11일에 카운슬에 이메일을 보냈지만, 지금까지도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비키는 23년 넘게 오클랜드 도심을 걸어 다녔지만, 이런 일을 겪은 것은 처음이라고 했다. 그녀는 이런 일이 누구에게도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카운슬은 건물들이 규정을 준수하고 안전한지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키는 공공에 개방되기 전에 건물이 엄격한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시내를 걸을 때 헬멧을 써야 한다는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클랜드 카운슬의 대응은?

사고 당시 오클랜드 카운슬은 낙하물이 건물 내부로 스며든 물 때문에 발생했다고 밝혔지만, 건물의 구조적 안정성이나 외장재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시청의 건축 규정 준수 매니저인 에이드리언 윌슨은 건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가 완료되었으며, 위험 건물 경고가 해제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추가적인 유지보수 작업은 일반적인 관리의 영역이며, 따라서 건물 소유주가 이를 책임지고 수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카운슬은 비키가 왜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는지에 대한 RNZ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론 스트릿에서 또 다른 사고 발생

이번 사고 이후, 오클랜드 도심의 또 다른 거리에서도 보행자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월요일 오후 5시 12분경, 론 스트릿(Lorne Street)에서 유리 차양이 산산조각 나면서 보행자 한 명이 중간 정도의 부상을 입었고, 다른 한 명은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화재 및 응급 대응 기관(Fire and Emergency NZ)은 소방 대원이 출동해 현장을 정리하고 안전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2월 4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279 | 6시간전
기업 신뢰 회복 아직 미흡경제학자 프레드 올슨은 지난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충분한 성장 동력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전반적인… 더보기

플랫 부시 갱당원 검거… 코카인 압축기·권총·메탐페타민 압수

댓글 0 | 조회 670 | 12시간전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시 지역에서 코만체로스 모터사이클 클럽(Comancheros) 갱당원과 관련자 2명이 마약·총기 혐의로 체포됐다.전국 갱단수사단(Natio… 더보기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900 | 14시간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어렵다는 뉴질랜드 기업들의 한목소리가 나왔다. 전문 리크루터 로버트 하프(Robert Half)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98%…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건축 승인 급증… 단독주택보다 타운하우스가 선도

댓글 0 | 조회 753 | 14시간전
뉴질랜드 모기지 업계는 2026년을 더 크고 다변화된 주택 공급 파이프라인과 함께 맞이하게 됐다. 2025년 한 해 동안, 특히 오클랜드와 주요 성장 지역을 중심… 더보기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파괴절도… 13·15세 소년 검거

댓글 0 | 조회 742 | 14시간전
화요일 새벽 6시 10분경,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편의점에서 두 십대 소년이 파괴절도를 저지른 직후 경찰에 검거됐다.웨이트마타 이스트 지역 대응 매니저 CJ 마일… 더보기

가정 보험료 전국 하락… 기상재해 위험지역도 예외없어

댓글 0 | 조회 987 | 22시간전
뉴질랜드 전역 가정 보험료가 작년 대비 하락했다. 재무부(Treasury)가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진·홍수 등 자연재해 취약 지역에서도 보험료가 줄었으며… 더보기

실업률 5.3% 지속 전망… 임금 상승 둔화 속 노동시장 바닥 확인

댓글 0 | 조회 619 | 22시간전
뉴질랜드 실업률이 지난 10년 중 최고 수준인 5.3%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노동시장이 바닥을 다지고 점진적 회복 조짐을 보일 가능성이 제기됐다.대부분 주… 더보기

리디아 고, 차세대 골퍼 육성 투자 지속…장학 캠프 통해 LPGA 꿈 키운다

댓글 0 | 조회 769 | 22시간전
뉴질랜드 골프의 아이콘 Dame Lydia Ko가 차세대 키위 여성 골퍼 육성을 위한 리디아 고 장학 프로그램(Lydia Ko Scholarship) 활동을 이어… 더보기

전기요금 비교 새 웹사이트 다음 달 공개… 소비자 선택권 강화

댓글 0 | 조회 693 | 22시간전
뉴질랜드 전력시장 규제기관인 전력청(Electricity Authority)이 다음 달 새 전기요금 비교 웹사이트 ‘파워 빌드(Power Build)’를 공개할 … 더보기

주오클랜드 권건아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댓글 0 | 조회 757 | 22시간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오클랜드 총영사관에서 재외동포신문 선정 제22회 '발로 뛰는 영사상' 현지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김홍기 총영사가 직접 상패를권건아 영사에게전… 더보기

사상 첫 800억 달러 돌파한 NZ 연간 상품 수출

댓글 0 | 조회 869 | 1일전
뉴질랜드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8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지난주 통계국은, 2025년 12월 말까지의 연간 총 수출액이 80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더보기

장어 집단 폐사 원인은 ‘블랙워터’

댓글 0 | 조회 767 | 1일전
개울에서 장어가 집단으로 폐사한 사건이 났던 가운데 발생 원인이 자연적 현상이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지난 1월 12일 북섬 혹스베이의 와이로아(Wairoa) … 더보기

타이항공 “하반기부터 오클랜드-방콕 직항 매일 운행”

댓글 0 | 조회 703 | 1일전
‘타이항공(Thai Airways)’이 올해 하반기부터 오클랜드와 방콕 노선 직항편의 매일 운항을 재개한다.지난 팬데믹 당시 운항을 중단했던 이 노선은, 팬데믹 … 더보기

지난해 연간 주택건축허가는 3만 6,619건

댓글 0 | 조회 174 | 1일전
(도표) 최근 5년간 주택유형별 연간 건축허가 변동(기간: 2021~2025년)지난해 한 해 동안 전국에서는 모두 3만 6,619건의 신규주택 건축허가가 난 것으… 더보기

2월 3일 화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51 | 1일전
신규 주택 건설, 회복 조짐 코로나19 이후 둔화됐던 뉴질랜드 경제가 점차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규 주택 건설이 다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전국에… 더보기

오라나 동물원 “나이 많은 사자 3마리 안락사”

댓글 0 | 조회 255 | 1일전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라나 동물원에서 살던 3마리 늙은 사자가 안락사로 한꺼번에 생을 마감했다.2월 3일 동물원 관계자는, 자매인 ‘레아(Leah)’와 ‘미카(Mee… 더보기

2026 뉴질랜드 시니어 챔피언십, 2월 5일부터 사흘간 열려..

댓글 0 | 조회 490 | 1일전
2026 뉴질랜드 남자 시니어 챔피언십이 러슬리 골프클럽(Russley Golf Club)과 템플턴 골프클럽(Templeton Golf Club)에서 개막한다. … 더보기

뉴질랜드 전국 임대료 하락… 이유는 주거 안정이 아닌 인구 감소

댓글 0 | 조회 1,373 | 2일전
뉴질랜드의 평균 주간 임대료가 2025년 한 해 동안 1.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5년 이후 10년 만의 첫 하락으로, 수십 년간 지속돼 온 임대… 더보기

주택 매매가–요청가 격차 3.8%로 축소

댓글 0 | 조회 538 | 2일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에서 매수자가 실제로 지불하는 가격이 매도자의 요청가보다 평균 3.8%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택가격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는 … 더보기

정부, 운전면허 실기시험 간소화·비용 80달러 인하 확정

댓글 0 | 조회 762 | 2일전
정부가 운전면허 취득 과정의 대대적인 개편안을 확정했다. 두 번째 실기시험이 폐지되고, 전체 면허 취득비용이 약 80달러 인하된다.교통부장관 크리스 비숍(Chri… 더보기

회복 기대 속 물가·금리 부담은 여전

댓글 0 | 조회 173 | 2일전
뉴질랜드 소비자 신뢰가 2021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회복되며, 경기 회복의 실마리가 보이고 있다. 다만 물가 압력과 금리·정치 불확실성 등 역풍이 여전해 … 더보기

연합농민 "물세 도입 위험"… 자원관리법 개정안 강력 반대

댓글 0 | 조회 201 | 2일전
연합농민(Federated Farmers)이 정부의 자원관리법(RMA) 대대적 개편에 찬성하나, 자연환경법(Natural Environment Bill)에 담긴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시장 회복세… 중간 매매가 100만 달러 돌파

댓글 0 | 조회 376 | 2일전
오클랜드 주택시장이 올해 초 강한 출발을 보였다. 1월 중간 매매가격이 12개월 만에 처음으로 100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1월 기준으로는 5년 만에 가장 많은 … 더보기

생활비 상승세 완화, 연금 수급자‧세입자들은 여전히 고통

댓글 0 | 조회 335 | 2일전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 가계의 평균 생활비는 2025년 12월까지 1년간 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의… 더보기

버스 기사 폭행한 20세 여성 기소 – 오클랜드 중심가에서 체포

댓글 0 | 조회 366 | 2일전
오클랜드 중심가 버스에서 운전기사를 폭행한 여성 한 명이 경찰에 체포되어 법정에 서게 됐다.오클랜드 센트럴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월요일 밤 퀸스트리트에서 발생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