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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011. 11:24 NZ코리아포스트 (219.♡.51.194)
뉴질랜드
최근 총으로 무장한 강도가 작은 사무실 위주로 범행을 하고 있다고 각별한 주위를 요망 한다고 뉴질랜드 해럴드 신문이 보도 했다.
오클랜드 경찰에 의하면 지난 월요일 오클랜드에 위치한 한 골프 연습장에 손님으로 가장해 2두 명의 강도가 총기를 들고 침입했다. 강도들은 골프 강사의 두 손을 뒤로 결박한 다음 $1800 상당의 물품과 현금을 강탈해 도주 했다. 경찰은 보안카메라에 찍힌 범인 장면을 확보 했으나 복면을 쓰고 있어 아직 범인을 검거 하지는 못한 상태이다.
경찰에 의하면 위와 같은 유사의 강도 사건이 Orewa and Riverhead 에서도 일어 났으며 최근 발생한 맥도날도 권총 강도 역시 같은 범인으로 생각하고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장 강도 사건 일지
4월11일: Gunman robs Hallertau restaurant and bar on the Coatesville-Riverhead highway.
4월25일: Gunman tapes golf instructor's hands and robs the Driving Range, also on the Coatesville-Riverhead highway. Victim tries to attract attention of owner over security camera.
4월26일: Man has pistol held to his neck as he sits in a car at McDonald's in Orewa.
5월2일: A man with a pistol robs the same McDonald's, forcing staff to the floor and taking cash in a yellow shopping bag.
범인 제보 Detective John Gilbert at Orewa on (09) 427-4532.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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