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공항 “시설 개선 위한 14억불 자금 조달 계획 발표”

오클랜드 공항 “시설 개선 위한 14억불 자금 조달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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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오클랜드 공항이 시설 개선을 위한 14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 계획을 발표했다.


뉴질랜드와 호주 증권시장인 NZX와 ASX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공항은 새로운 ‘국내선 제트 터미널(domestic jet terminal)’ 건설과 인도를 관리하기 위해 ‘Hawkins Limited’와 계약을 체결했다. 


새 터미널 건설 비용은 비행장, 통합 수하물 시스템, 관련 시설을 포함해 약 2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14억 달러 자금 조달은 12억 달러의 ‘기관 투자(Placement)’와 2억 달러의 ‘주주 공모(Retail Offer)’로 구성된다. 


공항 측은 국내선 제트 터미널 프로젝트는 오클랜드 공항 터미널 통합 프로그램과 66억 달러 규모의 공항 투자 계획의 중요한 요소라면서 이번에 조달하는 자금으로 진행할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그중에는 1960년대 건설해 노후화한 인프라를 예상되는 승객 증가에 더 잘 대처하도록 목적에 맞는 현대적이고 탄력적인 시설로 교체하는 것과 함께 2030년까지 활주로의 복원력을 개선하고 국제선과 국내선 간 연결 시간을 단축하는 계획도 포함됐다. 



캐리 후리한가누이(Carrie Hurihanganui) 공항 CEO는, 뉴질랜드의 중요한 입국 장소이자 가장 큰 도시의 관문인 오클랜드 공항은 미래에 맞는 시설을 갖추기 위해 한 세대에 한 번뿐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자금 투자 프로그램의 핵심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주 공모에 따라 모이는 2억 달러는 뉴질랜드와 호주에 등록 주소가 있는 기존 오클랜드 공항 주주에게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NZX 성명에 따르면, 이를 통해 자격이 있는 뉴질랜드 주주는 최대 15만 달러, 호주 주주는 최대 4만 5,500호주달러의 신주를 중개나 거래 수수료 없이 매입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조건은 19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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