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니든 병원, 매년 수술실 장비 오염 500건

더니든 병원, 매년 수술실 장비 오염 500건

0 개 3,655 노영례

뉴질랜드 보건부(Health New Zealand | Te Whatu OraTe Whatu Ora)의 보고서에 따르면 남섬 더니든 병원의 살균 센터는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

직원들이 수술실 장비가 오염된 사건을 매년 약 500건 보고하고 있고, 2021년에는 의료진이 수술 기구가 제대로 살균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기 전에 수술 시작을 한 것이 5건이나 되었다.

현재 새로운 더니든 병원이 건설 중이지만 레스터 레비는 비용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Te Whatu Ora의 유출 보고서에 따르면 더니든 병원 직원들이 수술실 기구가 제대로 살균되지 않은 사건을 수백 건 보고했다.

해당 시설은 용도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수술실에서 사용하기 위한 기구가 오염된 것으로 밝혀진 사건이 매년 약 500건 보고되었다. 이는 2021년에 비슷한 사건이 5건 처음 보고된 이후에 나온 것이다.

하지만 보건부(Te Whatu Ora)는 최근 사건으로 인해 환자에게 피해가 발생했는지 말할 수 없었으며, 공식 정보법 요청으로 질문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공식 정보법 요청은 최소 20일의 근무일 내에 답변을 제공해야 한다.

'Southern District의 집중 지원팀 계획 치료 보고서'는 Te Whatu Ora가 6월에 작성했다. 팀이 더니든 병원(Dunedin Hospital)에서 3일, Invercargill의 Southland Hospital에서 하루를 더 보내며 이 지역의 두 주요 병원을 방문한 후 나온 보고서이다.

더니든 병원의 중앙 멸균 서비스 부서(CSSD)가 준수하지 않은 건을 발견했으며, 수술 기구를 추적하는 시스템이 없었고 '해당 부서는 분명히 용도에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보건 기관은 공간을 다시 맞추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문제는 2021년에 처음 보고되었고, 멸균 센터를 업그레이드하는 프로젝트는 2022년에 재평가되었다.


보고서는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에 이전의 사업 사례가 거부되었다고 밝혔다.

Te Whatu Ora는 이번 주 이전에 세 가지 사업 사례가 있었지만, 6월에 개정된 사례가 초안되었다고 말했다.

병원 및 전문 서비스 담당 국가 이사인 Fionnagh Dougan은 성명을 통해 'Te Waipounamu에 중요한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업 사례가 개발되었고 Health NZ는 이 공간을 재조정하기 위한 자금 조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보건부 장관 셰인 레티는 성명을 통해 이 특정 문서에 대한 브리핑을 받지는 않았지만 Health New Zealand가 남부 주민에게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관련하여 오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답했습다.

그는 보고서가 정부의 빠른 평가 및 치료에 대한 건강 목표가 "노동당의 6년간의 완전한 실패 이후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는 자신의 결의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검토 중인 모든 프로젝트
새로운 더니든 병원이 건설 중이며, 이전 보고서는 새로운 살균 병동에 대한 희망을 새로운 병원에 걸고 있다. 하지만 Te Whatu Ora의 해임된 이사회를 대체한 레스터 레비 위원은 Nine to Noon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유형의 모든 자본 개발 프로젝트는 현재 검토 대상이라고 말했다.

더니든 병원의 재건이 검토 중인지 구체적으로 물었을 때 그는 모든 것이 검토 중이라며, 물론 새로운 병원이 생길 것이지만, 비용이 얼마인지는 봐야 한다고 답했다.

12월 18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1 | 59분전
와이히 노스 광산 확장 승인, 204… 더보기

크리스마스 전날, 변화무쌍한 날씨…산간지역 눈 소식

댓글 0 | 조회 378 | 4시간전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뉴질랜드 … 더보기

경찰, 불법 액상형 전자담배·마약·총기·고급차량 압수

댓글 0 | 조회 168 | 4시간전
북섬 일대에서 마약 거래를 벌인 조직… 더보기

오클랜드 농장서 도주하다 진흙에 빠져 체포된 도둑

댓글 0 | 조회 988 | 13시간전
서부 오클랜드 헨더슨 밸리에서 발생한… 더보기

2026년 경기 회복 기대감…금리 인하, 주택시장·소비 활성화 전망

댓글 0 | 조회 691 | 13시간전
뉴질랜드 경제가 내년(2026년)부터… 더보기

뉴질랜드 경제, 3분기 1.1% 성장…회복 신호

댓글 0 | 조회 202 | 13시간전
뉴질랜드 경제가 9월 분기에 1.1%… 더보기

금리 인하로 뉴질랜드 가계심리 회복…RBNZ, OCR 장기 유지 신호

댓글 0 | 조회 360 | 13시간전
2025년을 마무리하는 뉴질랜드 가계… 더보기

ASB·BNZ, 일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654 | 14시간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들이 고정금리 주택… 더보기

노동당, 최신 여론조사서 국민당에 8%p 앞서

댓글 0 | 조회 412 | 14시간전
최신 더포스트/프레시워터 전략 여론조… 더보기

뉴질랜드 가계대출 고객들, 금리 상승에 고정금리로 급속 전환

댓글 0 | 조회 677 | 17시간전
금리 상승세가 본격화되면서 뉴질랜드 … 더보기

ASB, 모기지 중개인 트레일 수수료 폐지에 중개업계 반발

댓글 0 | 조회 635 | 17시간전
ASB 은행이 내년 7월부터 신규 대… 더보기

뉴질랜드 이주 버스 기사들, “대학원 수준 영어 요건 완화하라” 청원

댓글 0 | 조회 845 | 17시간전
500명 이상의 이주 버스 기사들이 … 더보기

첫 주택 구매자, 낮은 금리·하락한 집값에 시장 주도

댓글 0 | 조회 364 | 17시간전
2025년 말 기준, 뉴질랜드 첫 주… 더보기

오클랜드, 차량·폐건물에서 살아가는 ‘숨겨진 노숙자’ 증가

댓글 0 | 조회 486 | 17시간전
오클랜드 시내 외곽 지역에서 차량이나… 더보기

국제이민자의 날, 뉴질랜드 이민자 커뮤니티 "인정에서 행동으로"

댓글 0 | 조회 250 | 17시간전
18일(목) 국제이민자의 날을 맞아 … 더보기

9월 분기 경상수지 적자, 6월보다 늘어난 38억 달러

댓글 0 | 조회 236 | 1일전
상품 수출과 수입은 모두 증가해외 배… 더보기

DOC “Mt. Cook에 건설하는 국내 최장 보행 현수교 사진 공개”

댓글 0 | 조회 460 | 1일전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보행자용 현수… 더보기

오클랜드 동물원 흰코뿔소 “자식 셋 남기고 36살로 생 마감”

댓글 0 | 조회 346 | 1일전
오클랜드 동물원에서 지내던 코뿔소가 … 더보기

“보행자 제한속도는 시속 2.83km?”

댓글 0 | 조회 377 | 1일전
최근 크라이스트처치 거리 곳곳에 이해… 더보기

Mt. CooK 등정 중 2명 실종, 악천후로 수색 난항

댓글 0 | 조회 249 | 1일전
아오라키/마운트 쿡 등반에 나섰던 2… 더보기

12월 17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92 | 1일전
베이 오브 플렌티 임대료 주당 $65… 더보기

무리와이 비치, 올여름 성수기 기간 차량 출입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419 | 1일전
테 오네오네 랑가티라(Te Oneon… 더보기

온라인 협박 및 음란물 유포 혐의로 22세 남성, 5년 4개월 징역형

댓글 0 | 조회 483 | 1일전
뉴질랜드 내무부(DIA)와 경찰의 공… 더보기

오클랜드, 20년 만에 프로골프 대회 개최

댓글 0 | 조회 1,142 | 1일전
오클랜드에서 20년 만에 세계적인 프… 더보기

고액 투자자만 예외, 뉴질랜드 외국인 주택 구매 제한 완화

댓글 0 | 조회 1,267 | 1일전
정부는 2026년 초부터 500만 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