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Post “럭비장 4배 크기 새 포장센터 공개, 노조는 투쟁 예고”

NZ Post “럭비장 4배 크기 새 포장센터 공개, 노조는 투쟁 예고”

0 개 1,384 서현

NZ Post가 수백만 달러를 투자해 만든 새 자동화 포장 센터를 공개한 가운데 노조 측은 직원 권리를 희생시킨다면서 반발하고 나섰다. 

4월 23일 NZ Post 측은 오클랜드 남부 위리(Wiri)에 위치한 자동화된 포장 센터를 언론에 공개하고 소비자 수요 변화에 대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럭비 경기장 4개가 들어갈 정도 규모를 가진 이 시설은 현재 처리되는 양의 두 배 이상인 시간당 3만 개 소포를 분류할 수 있으며 이는 NZ Post 개혁의 일환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인들이 온라인으로 계속 물건을 구매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에 발맞춰 소포 처리 용량을 키우는 데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NZ Post는 새 위리 센터와 전국의 다른 두 곳에 모두 2억 달러를 투자했는데, 오클랜드 센터에는 국내 각 곳으로 보낼 소포를 분류하는 대형 바코드 판독기가 달린 길이가 4km에 달하는 컨베이어 벨트가 설치돼 있다.

관계자는 바코드 판독기는 주소를 더욱 잘 판독해 더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한다고 강조했는데, 이미 국내 소포를 분류하기 시작했고 오는 7월에는 국제 통로가 열리면서 세관 및 검역 직원의 작업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새로운 센터에서도 직원이 일자리를 잃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하지만 이미 회사 전반에 걸쳐 수백 명의 배달부가 배송 수요가 줄어들면서 몇 년 안에 일자리를 잃게 될 것으로 밝힌 바 있다. 

관계자는 NZ Post는 ‘국영기업(SOE, State-Owned Enterprise)’으로 상업적으로 성공해야 할 책임이 있으며 그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서 몇몇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만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편노동조합 측은 직원들 일자리를 지키고 국영기업이 업무를 하청화하는 과정으로 나가지 못하게 싸우는 캠페인을 시작했다면서, 직원 보호 없이 편지와 소포 배달 업무를 통합하려는 회사 측 계획을 비난했다. 

노조 관계자는 어떤 계약 직원들은 최저임금 이하를 받는다는 피드백도 받았다면서, 특히 계약서에 연차휴가, 병가, 연금, 육아휴가, 해고, 또는 초과 근무에 대한 지급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적혀 있다고 지적했다.

조합 측은 회사가 단체교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고용관계국에 신청서를 내는 한편 7월에는 계약 근로자를 직원으로 간주하도록 요구하는 소송을 고용 법원에 제기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일단 법적 조치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도 나타내지 않은 가운데 관계자는, 다만 직원 감축 계획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고 점진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입장만 밝혔다. 

사회개발부, 700명 이상 인력감축

댓글 0 | 조회 299 | 7시간전
5월 23일 목요일에 제안된 일련의 발표에서 사회개발부 일자리 700개 이상이 사라질 예정이라고 RNZ에서 보도했다.사회개발부의 인력감축 발표를 더하면 지금까지 … 더보기

오클랜드 CBD 상점 주인, "안전 위해 더 많은 경찰 필요"

댓글 0 | 조회 321 | 8시간전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 근처의 한 상점 주인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 많은 경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누군가 자신을 공격하려 했다고 덧붙였다.정… 더보기

더니든 버스 정류장, 공격 받은 16세 청소년 사망

댓글 0 | 조회 1,055 | 10시간전
남섬 더니든 CBD의 버스 정류장에서 공격을 받은 16세 청소년이 심각한 부상을 입은 후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했다.경찰은 목요일 오후 3시 직후 그레이트… 더보기

브레이크 고장난 지게차에 직원 깔려, 회사 24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591 | 10시간전
근로자가 지게차를 이용해 쓰레기를 수거하던 중, 작업자가지게차에 깔리면서 허리가 부러지고 폐에 구멍이 난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이 발생한 화물 회사에 $240,… 더보기

운전자 1500명 정보 불법 접근, NZTA 조사 중

댓글 0 | 조회 776 | 12시간전
뉴질랜드 교통국(New Zealand Transport Agency)은 이름과 주소, 운전 면허증의 상태, 조건, 보증 등을 포함하여 운전 면허증과 자동차 등록부… 더보기

오클랜드 CBD 건물, 가스 누출, 화재 신고로 대피

댓글 0 | 조회 514 | 12시간전
목요일 오후, 오클랜드 퀸 스트릿(Queen Street)에 위치한 4층짜리 건물의 지하실에서 작은 화재와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된 후 사람들이 대피했다… 더보기

난기류에 휩싸인 싱가포르항공, 키위 3명 부상

댓글 0 | 조회 1,004 | 18시간전
심각한 난기류를 겪은 싱가포르항공 여객기에서 뉴질랜드인 3명이 부상을 입어 방콕 병원에 입원했으며, 그 중 한 명은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현지시각 … 더보기

일요일부터 추위 몰려와

댓글 0 | 조회 1,509 | 18시간전
니와(NIWA)에서는 가을은 시작과 동시에 끝나고 있다며, 기온이 평균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찬바람이 불 것으로 보이며,… 더보기

도로변 약물 운전 검사 연말부터 시작될 듯

댓글 0 | 조회 1,474 | 2일전
조만간 도로변에서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찰의 약물 검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5월 21일 시메온 브라운 교통부 장관은, 경찰이 도로에서 무작위 ‘경구용 수액… 더보기

5마리 개에게 공격당한 60대 여성 큰 부상

댓글 0 | 조회 1,952 | 2일전
북섬 코로만델에서 60대 여성이 개 떼에게 공격당해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5월 22일 아침 8시 무렵에 오클랜드 웨스트팩 구조 헬리콥터가 사건이 발생한 타이루아(… 더보기

물에 잠긴 차에서 운전자 구한 인부들

댓글 0 | 조회 1,089 | 2일전
이번 주 들어 전국 곳곳에서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인부 2명이 물에 잠긴 차에서 극적으로 여성을 구출해 영웅으로 칭송을 받았다.사건은 지난 5월 21일 오후 1시… 더보기

아동용 잠옷의 화재 위험 상표 부착 규정 위반 업체에 거액 벌금형

댓글 0 | 조회 657 | 2일전
화재 위험과 관련한 상표법을 위반한 유통업체에 거액의 벌금형이 선고됐다.상업위원회는 염가 제품 소매업체인 ‘Crackerjack’을 아동용 ‘잠옷(pyjamas)… 더보기

오클랜드 “올해 첫 분기 쓰레기 트럭 화재 9건, 원인은?”

댓글 0 | 조회 1,200 | 2일전
리튬 배터리나 일회용 전자담배(vape) 및 기타 전자 제품 때문에 올해 첫 분기에만 오클랜드에서 9건의 쓰레기 및 재활용 트럭 화재가 발생했다.오클랜드 시청에 … 더보기

범고래에게 뛰어들었던 남성 600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1,089 | 2일전
보트에서 범고래 옆으로 뛰어내렸던 오클랜드의 남성이 600달러 벌금을 물게 됐다.최근 자연보존부(DOC)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올해 2월에 오클랜드의 데본포트 …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 “3주 전 실종자 안위 무척 걱정스럽다”

댓글 0 | 조회 815 | 2일전
오클랜드 경찰이 3주 전에 실종된 한 남성의 안위가 심각하게 걱정된다면서 새로운 정보 공개와 함께 주민들에게 협조를 요청했다.샌드링엄(Sandringham) 출신… 더보기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 절도범 공개한 오클랜드 경찰

댓글 0 | 조회 1,053 | 2일전
오클랜드 경찰이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를 훔친 혐의로 수배 중인 한 남성을 찾을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5월 21일 오후에 경찰은 오클랜드 출신의 마… 더보기

폭동 발생 뉴칼레도니아 “뉴질랜드인들 귀환 비행기 출발”

댓글 0 | 조회 2,446 | 2일전
일주일 넘게 폭동이 벌어진 남태평양의 프랑스 자치령인 뉴칼레도니아에 갇힌 뉴질랜드인들을 귀국시키는 작전이 시작됐다.5월 21일 윈스턴 피터스 외무장관은 첫 번째 … 더보기

지난해보다 30% 줄어든 구인 광고

댓글 0 | 조회 1,028 | 2일전
국내 실업률이 높아진 가운데 특히 웰링턴은 공공기관 구조 조정의 여파로 구직자가 상대적으로 많이 늘어났다.직업소개 회사인 ‘Robert Walters’의 보고서에… 더보기

“멸종한 NZ 조류 깃털 하나 경매가가 4만 6천불”

댓글 0 | 조회 658 | 2일전
멸종한 뉴질랜드 토종 조류인 ‘후이아(huia)’의 깃털 하나가 경매에서 4만 6,000달러가 넘는 거액에 팔렸다.‘Webb's Auction House’에 따르… 더보기

입국 거부된 여성, '오클랜드 공항 탈출' 사건

댓글 0 | 조회 4,583 | 4일전
지난해 12월, 오클랜드 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된 한 여성이 강제 출국되어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녀가 모습을 감추… 더보기

PayWave 수수료, "탭하기 전에 확인하라"

댓글 0 | 조회 2,919 | 4일전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를 탭하여 구매할 수 있는 PayWave는 최근 몇 년간 인기를 끌고 있지만 항상 수수료가 발생한다.이제 대부분의 결제 기계에는 수수료(Surc… 더보기

정점 도달 전, 추가 2만 6000명 '실직' 예상

댓글 0 | 조회 3,081 | 4일전
전문가들은 실업률이 정점에 도달하기 전에 추가로 26,000명이 직업을 잃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뉴질랜드통계청(Stats NZ)의 3월 분기 데이터에 따르면 실업… 더보기

북섬 일부 지역, 폭우에 대비

댓글 0 | 조회 2,108 | 4일전
아열대 저기압 기상 전선이 접근함에 따라 북섬 일부 지역에는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NIWA Weather는 X에 기압이 낮아 적어도 화요일까지 북섬 대부… 더보기

박하영 North Harbour Stroke Play Championship에서 …

댓글 0 | 조회 1,511 | 4일전
뉴질랜드에서 훈련중인 박하영(16세.함평골프고)은 19,20일 열린 노쓰 하버 스트로크 챔피언십에서 72,69,74타를 기록하여 3타차로 여유있게 뉴질랜드 국가대… 더보기

영국 슈퍼마켓, 뉴질랜드 양고기 시범 판매로 반발

댓글 0 | 조회 1,596 | 4일전
영국의 한 식료품 체인점은 39개 매장에서 100% 영국산 양고기를 대신해 뉴질랜드산 양고기를 판매하려고 시도하면서 화가 난 농부들의 반발을 샀다.영국의 모리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