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오클랜드 중심부 범죄 줄었다"

경찰, "오클랜드 중심부 범죄 줄었다"

0 개 914 노영례
오클랜드 경찰은 도심의 범죄와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면서 사람들이 도시에 안전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오클랜드 중심부의 범죄가 줄었다고 밝혔다.

오클랜드 카운실의 안전 및 규제 위원회는 이달 초 당국으로부터 도시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겠다는 목표에 대한 업데이트 보고서를 들었다.

노숙자로 보였던 이들 중 일부는 노숙자가 아니라고 경찰은 밝혔다.

지역 사령관 그랜트 테츨라프 조사관은 카운실에 노숙자가 머물 곳이 있지만 여전히 지역 사회 구성원에게 돈을 요구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른 기관에서 사용하는 용어인 '사기꾼'을 구별한다고 말했다.

RNZ에 보낸 성명에서 그랜트 테츨라프 조사관은 주택, 건강, 중독 문제를 해결하면 노숙자 인구와 반사회적 활동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노숙자 생활 그 자체는 범죄가 아니며 이것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이 필요한 사회 문제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여러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랜트 테츨라프 조사관은 경찰관들이 Federal Street의 순찰 기지와 오클랜드시 경찰 허브에서 지역 사회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데이터에 따르면 중앙 도시의 범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의 분석에 따르면 최근 몇 달 동안 범죄 수준이 완화되고 있지만 반사회적이고 성가신 행동이 CBD에서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이 여전히 존재하며, 경찰은 여가와 유흥을 위해 도심에 가는 사람들에게 특히 술을 마시는 경우에는 상식선에서 행동해줄 것을 당부했다.

위원회 회의에서 제시된 카운실의 공공 안전 및 소란 조례 검토에서는 노숙자와 노숙자 확대 가족의 중심 도시 내 집단적 존재 및 활동에 대한 주요 관심 분야가 강조되었다.

검토에서는 순찰 직원과 규정 준수 팀에 지침과 교육이 제공되므로 강화된 단속을 도입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간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원회 규정 준수 관리자인 아드리안 윌슨은 현재로서는 사람들을 물리적으로 이동할 권한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카운실 임원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에게 계속 진행하도록 요청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드리안 윌슨은 정기적으로 규정 준수 팀에서 방해가 된다면 사람들에게 물러나라고 요청하거나, 방해가 될 수 있는 물건을 옮기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사람을 물리적으로 움직이는 데에는 실제로 권한이 없으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조례를 통해 부여할 수 있는 권한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물리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에 관해서는 권리장전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카운실은 이전에 노숙자 근절이 '불합리한' 목표라고 밝혔다.

아드리안 윌슨은 특정 시간에 약 30명의 사람들이 도심에서 자고 있으며 카운실은 여러 기관이 참여하여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안전과 안전에 대한 인식에 관한 것이라며 확실히 오클랜드 사람들이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접근 방식에 동참하고 있으며 개선이 있었고 개선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드리안 윌슨은 사람들이 노숙자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노숙자와 다른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일이 종종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카운실 직원이 거리의 노숙자와 노숙자가 아닌 사람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Lifewise Trust의 최고 운영 책임자이기도 한 Tāmaki Makaurau 노숙자 종식을 위한 협력 공동 의장인 앤 마리 서치필드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가해자보다는 반사회적 행동의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더 많다고 말했다.

앤 마리 서치필드는 주거가 필요한 사람들의 필요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노숙자들과 협력한다면 반사회적 행동이 감소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고 말했다. 그녀는 "주택은 인권"이라고 덧붙였다.

Lifewise Trust는 오클랜드의 Housing First Collective와 협력하여 2017년부터 1,100명의 어린이를 포함하여 약 1,300가구에 주택을 공급했다. 앤 마리 서치필드는 서비스를 이용하여 거주하는 사람들의 약 94%가 계속 거주하고 있다며, 따라서 이러한 종류의 모델을 사용할 수 있다면 거리의 사람들이 반사회적 행동의 희생자가 되고, 본의 아니게 그런 종류의 반사회적 행동에 휘말리는 것을 볼 가능성은 훨씬 줄어든다고 전했다.

그녀는 복잡하지만 주택 우선과 증거 기반 접근 방식을 통해 더 많은 결과를 보고 싶고 노숙자들을 위한 이러한 종류의 목적 있는 활동 및 협업, 커뮤니티에 대한 목적 있는 봉사 활동, 커뮤니티 통합을 통해 보안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주말까지 한파 계속

댓글 0 | 조회 1,279 | 6일전
마운트 쿡의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 일부 지역에 영하의 추위가 찾아왔다.MetService는 남서쪽으로부터 이동하는 기상 시스템의 영향으로 기… 더보기

오클랜드 북부, 흙더미 위에 다시 칠해진 도로 표시

댓글 0 | 조회 1,449 | 6일전
이번 주 초 도로 가장자리의 도로 표시가 다시 칠해진 후 오클랜드의 한 운전자가 깜짝 놀랐다.제프 업슨은 Helensville 근처 Kaukapakapa의 Oys… 더보기

[사건 사고] 로토루아 호숫가에서 시신 발견, 경찰 조사 중

댓글 0 | 조회 1,016 | 6일전
주말에 로토루아 호숫가에서 시신이 발견되었고, 포리루아에서 발견된 시신이 1988년에 실종된 여성의 것이라는 것, 서부 오클랜드에서 차량이 주택에 충돌해 2명이 … 더보기

태양폭풍으로 '전력망 비상사태', 전파교란도 우려

댓글 0 | 조회 1,134 | 6일전
국가 전력망 운영업체인트랜스파워(Transpower)는 이번 주말, 지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십 년 만에 가장 큰 태양 폭풍에 대비하여 '전력망 비상 통지'… 더보기

예산 사전 발표, 국방비 지출 5억 7,100만 달러

댓글 0 | 조회 914 | 7일전
주디스 콜린스 국방부 장관은 금요일 크라이스트처치 인근 번햄 군사 캠프에서 예산 사전 발표에서 국방비 지출 5억 7,100만 달러로 발표했다. 이 지출은 올해 예… 더보기

“양 2,500만 마리 이하로 줄어들고 소도…”

댓글 0 | 조회 1,445 | 7일전
2023년 6월 말 현재 뉴질랜드 전국에서 사육 중인 양과 젖소, 비육우가 모두 그 전년에 비해 숫자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지난주 통계국이 발표한 ‘Agric… 더보기

주차 중이던 관광버스 턴 도둑 일당 당일 체포

댓글 0 | 조회 1,758 | 7일전
남섬 동해안의 해변 전망대 주차장에 서있던 관광버스에서 물건을 훔쳤던 일당이 범행 당일 모두 붙잡혔다.더니든 경찰이 신고받고 파머스턴(Palmerston) 동쪽의… 더보기

기상 당국 “올해 건조한 겨울이 될 듯”

댓글 0 | 조회 1,309 | 7일전
(그림) 5월~7월 전국의 토양 건조 수준(좌)과 예상 평균기온(우)지난 1년 가까이 뉴질랜드의 많은 지역을 건조한 상태로 유지하게 했던 ‘엘니뇨(El Niño)… 더보기

경찰, 아시안 여성 사망자 신원 확인 중 "도움 필요"

댓글 0 | 조회 2,433 | 7일전
뉴질랜드 경찰은 오클랜드 Gulf Harbour 에서 숨진 채 발견된 아시안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시민들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주변에 몇 주 동안 보지 … 더보기

2024년 예산, 윌리스 '의미 있지만 적당한' 세금 감면 약속

댓글 0 | 조회 920 | 7일전
니콜라 윌리스 재무부 장관은 올해 예산에 뉴질랜드 근로자들을 위한 광범위한 세금 감면이 포함될 것이라고 확인했다.재무부 장관은 5월 9일 목요일 아침 Hutt V… 더보기

화장품 등에 코카인 밀반입 시도, 여성 징역형 선고

댓글 0 | 조회 1,050 | 7일전
오클랜드 공항을 통해 194만 달러 상당의 코카인을 밀반입하려던 여성에게 5년 이상의 징역형이 선고되었다.42세의 델핀 가논은 목요일 마누카우 지방 법원에 출두했…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홍수 방지 계획은?

댓글 0 | 조회 822 | 7일전
오클랜드 기념일 기간 동안 오클랜드 공항에 심각한 홍수가 발생한 후,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RNZ에서 전했다.지난해 1월 갑작스… 더보기

DOC, '채텀 제도 직원 절반 구조조정' 계획

댓글 0 | 조회 666 | 7일전
DOC 직원은 채텀 제도에서 블랙 울새와 같은 40종 이상의 종을 지원하고 보호하기 위해 일년 내내 일하고 있다. 5월 8일 DOC는 채텀 제도 직원을 절반으로 … 더보기

Air Vanuatu 금융 난관에 운행 중단, 키위들 발 묶여

댓글 0 | 조회 867 | 7일전
섬나라인 바누아투의 국영 항공사가 극심한 금융 난관에 부딪힌 후, 뉴질랜드 관광객들이 목요일 저녁 바누아투에 발이 묶였다.에어 바누아투는 이번 주 모든 항공편이 … 더보기

Transpower, 금요일에 전력 부족 가능성 경고

댓글 0 | 조회 1,835 | 8일전
국가 전력망 운영업체인 트랜스파워는 금요일에 가구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전력 생산량이 부족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트랜스파워(Transpower)는 오전 7시 30분… 더보기

오타고 퀸즈타운 호수 지역, '밤하늘 공원' 인증

댓글 0 | 조회 1,080 | 8일전
한 천문학자는 뉴질랜드가 책임 있는 조명을 우선시하겠다는 약속을 통해 전국 밤하늘 지위를 받는 세계에서 두 번째이자 최대 규모의 국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비영… 더보기

뉴질랜드 10대 소년, 쿡 제도 휴가 중 자다가 사망

댓글 0 | 조회 2,097 | 8일전
혹스베이 출신의 10대 청소년이 라로통가로 가족 여행을 가던 중 잠을 자다가 사망했다고 RNZ에서 전했다.15세 드라제이 케레호마의 가족은 현지 시간 금요일에 그… 더보기

인버카길과 퀸스타운, 밤새 기온 영하로 떨어져

댓글 0 | 조회 768 | 8일전
남섬 인버카길과 퀸스타운의 기온이 밤새 영하로 떨어졌고, 전국 많은 지역이 쌀쌀한 목요일 아침을 맞았다.MetService는 이번 주의 최저 기온이 겨울이 다가옴… 더보기

주택 건축허가 “지난해보다 25% 줄어, 2022년 5월 이후 계속 감소”

댓글 0 | 조회 1,205 | 9일전
(도표) 주택 유형별 연간 신규주택 건축허가 변동(1966.3~2024.3)올해 3월까지 한 해 동안 전국에서 이뤄진 신규주택 건축허가는 한 해 전 같은 기간보다… 더보기

소비자보호협회 “전기차 소유자 만족도 높았다”

댓글 0 | 조회 1,129 | 9일전
차를 가진 뉴질랜드인이 자기 차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됐다.‘소비자보호협회(Consumer NZ)’가 실시한 이번 조사에는 72개의 다양한 … 더보기

ANZ 은행 ‘상반기 매출 1%, 순이익 4% 증가, 예금도 2% 늘어”

댓글 0 | 조회 1,210 | 9일전
뉴질랜드 최대 은행인 ANZ NZ는 올해 3월까지의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늘어나고 순이익은 4% 늘었다고 발표했다.ANZ NZ의 안토니아 왓… 더보기

소 등록규정 무시했던 부자 거액 벌금형

댓글 0 | 조회 1,114 | 9일전
캔터베리의 한 부자가 수백 마리의 소를 등록하지 않아 5만 달러에 가까운 벌금을 물게 됐다.‘국가 동물 식별 및 추적 제도(National Animal Ident… 더보기

NZ “중동의 UAE와 ‘자유무역협정’ 논의 시작”

댓글 0 | 조회 513 | 9일전
뉴질랜드와 중동의 ‘아랍에미리트(UAE)’가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시작한다.5월 7일 토드 맥클레이 통상부 장관은 이 소식을 전하면서, UAE는 뉴질랜드의… 더보기

중심가 차량 통제 놓고 의견 분분한 애로우타운

댓글 0 | 조회 867 | 9일전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은 마을로 선정되기도 했던 남섬의 옛 금광 마을인 ‘애로우타운(Arrowtown)’ 중심 거리의 차량 통행 문제를 놓고 주민 의견이 … 더보기

또 다시 판매된 리콜했던 땅콩 제품

댓글 0 | 조회 977 | 9일전
이전에 한 차례 리콜이 됐던 땅콩 제품 일부가 또다시 판매용으로 나가는 바람에 ‘식품안전국(NZ Food Safety)’이 소비자에게 제품 확인을 요청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