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L 대중교통, 대폭 취소되거나 요금 두 배로 올리거나...

AKL 대중교통, 대폭 취소되거나 요금 두 배로 올리거나...

0 개 6,474 노영례

오클랜드 카운실은 정부가 제안한 덜 유리한 재정 조건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족분을 충당하기 위해 대중교통 서비스 3개 중 1개가 취소되거나 요금이 두 배로 인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연합정부가 제안한 교통 정책 성명서의 결과로 모델링한 결과, 카운실 예산이 최대 5억 달러 부족하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비참한 결과는 시므온 브라운 교통부 장관과 오클랜드 카운실 사이의 충돌을 초래했다.


오클랜드의 대중교통인 도시의 버스 및 페리 서비스에 대한 고객이 전염병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었지만, 열차는 반복적인 중단이나 지연으로 고객 회복이 지체되었다. 


카운실 관계자는 추가 자금 지원이 없으면, 정부의 국가 대중교통 보조금에 대한 제안 금액의 하한 또는 상한 범위에 따라 8천만 달러에서 5억 달러 사이의 운영 자금 부족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 카운실 교통위원회 존 왓슨 위원장은 기존 대중교통 요금이 이미 너무 높으며 이를 더 인상하는 것은 비생산적이라고 말했다.


노스쇼어 지역 시의원 리차드 힐스는 대중교통 요금을 인상하거나 운행 횟수를 줄이는 선택은 도로 혼잡을 악화시켜 도시에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중교통 운행이 최대 30%까지 줄어들면 매주 대중교통 이용 횟수가 600,000회 이상 줄어들 것이라는 모델링 결과를 전했다. 


리차드 힐스 의원은 아침에 하버 브리지를 건너는 사람들의 50% 이상이 버스를 타고 있는데, 그 버스 이용자 중 절반이 자동차로 갈아타는 모습을 상상해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의 버스 편도 이용료가 이미 너무 비싸지만 만약 더 인상되면 사람들이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74943e0ce18cd33525c6a138a0c79d61_1711533039_3858.png
 

전체 부족분을 충당하기 위해 카운실 관계자는 대중교통 요금이 22%에서 136% 사이로 인상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기존의 운행 서비스가 최대 3분의 1까지 줄여야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기존 요금이 136% 인상된다면 타카푸나에서 CBD까지의 왕복 최고 비용은 약 $21가 될 것이다. 파파쿠라에서 CBD까지 비슷한 왕복 여행 비용은 약 $34이다.


대중교통 운행 서비스 삭감은 특히 출퇴근 시간 동안 혼잡 수준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높다. 기본적인 대중 교통 접근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삭감되어야 할 수 있으며 많은 교외 지역에서 버스 서비스가 완전히 중단될 가능성이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오클랜드 교통국이 도시철도와 동부 버스웨이의 완공에 맞춰 새로운 서비스에 자금을 전액 지원하지 못할 것이라고 카운실은 경고했다.



3월 27일 수요일, 오클랜드 카운실 임시 회의에서 상당한 대중 교통 자금 부족이 드러났으며, 카운실 의원들은 교통부 장관의 교통에 관한 정부 정책 성명(GPS) 제출물을 논의할 것을 요정했다.


시므온 브라운 교통부 장관은 GPS(정부 정책 성명:Government Policy Statement)에서 제안된 자금 범위가 뉴질랜드인들이 필요로 하는 대중교통 서비스에 대한 적절한 지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3년마다 GPS는 정부가 NZTA Waka Kotahi가 교통 시스템 전반에 걸쳐 돈을 지출하기를 원하는 방식에 대한 광범위한 내용을 제시한다. 제출물을 승인하기 위한 카운실의 투표는 16대 3으로 가결되었다.


대중교통 요금 인상에 대해 오클랜드 시장 웨인 브라운은 같은 기간 운전 비용도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 이상 뉴질랜드 정부가 모든 것을 채우기 위해 돈을 인쇄할 수 있는 부유한 나라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카운실이 제출된 정부 제안에 존재하지 부분을 지적하고 있을 뿐이라며, 돈을 가진 사람에게 돌을 던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웨인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은 정부가 현금을 조달하고 원하는 대로 사용할 권리가 있다며, 자신이 사업에서 항상 가르쳤던 것 중 하나는 항상 돈이 있는 사람과 함께 지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38개의 하위 조항 모음이 아닌 전체 문서로 보기 바라며, 그 중 일부는 화나게 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호윅 시의원 모리스 윌리엄슨은 30페이지 분량의 제출물에서 카운실의 "스캐터건(scattergun)" 접근 방식을 비판했다. 그는 이전에 국회의원일 때는 그 전 Jim Bolger와 Jenny Shipley 정부의 교통부 장관을 역임했다.


모리스 윌리엄슨 시의원은 작업할 시간이 거의 없는 이런 서류를 지원하는 것이 큰 손해라고 생각한다며, 정말 좋은 부분도 있고, 정말 나쁜 부분도 있어 카운실 시의원들이 이를 지원하는 것이 어리석게 보인다고 혹평했다. 그는 정부가 GPS를 변경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시므온 브라운 교통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GPS(정부 정책 성명:Government Policy Statement) 초안은 향후 3년 동안 대중교통 서비스에 최대 23억 달러, 대중교통 인프라에 최대 21억 달러를 사용할 수 있는 상당한 자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NZTA(뉴질랜드 교통국:Waka Kotahi NZ Transport Agency)에서는 전국 대중교통 운영에 약 5억 달러를 지원했다며, 정부가 정부 정책 성명 초안에서 제공한 범위는 4억 달러에서 7억 5천만 달러 사이이고, 이 범위는 뉴질랜드 국민에게 필요한 대중 교통 서비스에 대한 적절한 지원이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작년 예산에서 이전 정부는 운영 비용 상승과 사용량 감소로 인해 대중 교통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일회성 1억 4천만 달러의 추가 자금을 제공했다.


오클랜드 관계자들은 이용객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운임으로 충당되는 운영비 비율이 약 30%까지 올랐다고 말했다.


AT(오클랜드 교통국: Auckland Transport)의 최고 재무 책임자인 마크 랭은 시의원들과의 인터뷰에서 자금 문제의 시급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가장 우려되는 점으로 7월 1일에도 버스를 계속 운행할 수 있느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정 보험료 전국 하락… 기상재해 위험지역도 예외없어

댓글 0 | 조회 475 | 4시간전
뉴질랜드 전역 가정 보험료가 작년 대비 하락했다. 재무부(Treasury)가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진·홍수 등 자연재해 취약 지역에서도 보험료가 줄었으며… 더보기

실업률 5.3% 지속 전망… 임금 상승 둔화 속 노동시장 바닥 확인

댓글 0 | 조회 292 | 5시간전
뉴질랜드 실업률이 지난 10년 중 최고 수준인 5.3%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노동시장이 바닥을 다지고 점진적 회복 조짐을 보일 가능성이 제기됐다.대부분 주… 더보기

리디아 고, 차세대 골퍼 육성 투자 지속…장학 캠프 통해 LPGA 꿈 키운다

댓글 0 | 조회 386 | 5시간전
뉴질랜드 골프의 아이콘 Dame Lydia Ko가 차세대 키위 여성 골퍼 육성을 위한 리디아 고 장학 프로그램(Lydia Ko Scholarship) 활동을 이어… 더보기

전기요금 비교 새 웹사이트 다음 달 공개… 소비자 선택권 강화

댓글 0 | 조회 346 | 5시간전
뉴질랜드 전력시장 규제기관인 전력청(Electricity Authority)이 다음 달 새 전기요금 비교 웹사이트 ‘파워 빌드(Power Build)’를 공개할 … 더보기

주오클랜드 권건아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댓글 0 | 조회 404 | 5시간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오클랜드 총영사관에서 재외동포신문 선정 제22회 '발로 뛰는 영사상' 현지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김홍기 총영사가 직접 상패를권건아 영사에게전… 더보기

사상 첫 800억 달러 돌파한 NZ 연간 상품 수출

댓글 0 | 조회 653 | 14시간전
뉴질랜드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8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지난주 통계국은, 2025년 12월 말까지의 연간 총 수출액이 80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더보기

장어 집단 폐사 원인은 ‘블랙워터’

댓글 0 | 조회 579 | 14시간전
개울에서 장어가 집단으로 폐사한 사건이 났던 가운데 발생 원인이 자연적 현상이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지난 1월 12일 북섬 혹스베이의 와이로아(Wairoa) … 더보기

타이항공 “하반기부터 오클랜드-방콕 직항 매일 운행”

댓글 0 | 조회 528 | 14시간전
‘타이항공(Thai Airways)’이 올해 하반기부터 오클랜드와 방콕 노선 직항편의 매일 운항을 재개한다.지난 팬데믹 당시 운항을 중단했던 이 노선은, 팬데믹 … 더보기

지난해 연간 주택축허가는 3만 6,619건

댓글 0 | 조회 146 | 14시간전
(도표) 최근 5년간 주택유형별 연간 건축허가 변동(기간: 2021~2025년)지난해 한 해 동안 전국에서는 모두 3만 6,619건의 신규주택 건축허가가 난 것으… 더보기

2월 3일 화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28 | 14시간전
신규 주택 건설, 회복 조짐 코로나19 이후 둔화됐던 뉴질랜드 경제가 점차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규 주택 건설이 다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전국에… 더보기

오라나 동물원 “나이 많은 사자 3마리 안락사”

댓글 0 | 조회 194 | 14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라나 동물원에서 살던 3마리 늙은 사자가 안락사로 한꺼번에 생을 마감했다.2월 3일 동물원 관계자는, 자매인 ‘레아(Leah)’와 ‘미카(Mee… 더보기

2026 뉴질랜드 시니어 챔피언십, 2월 5일부터 사흘간 열려..

댓글 0 | 조회 433 | 17시간전
2026 뉴질랜드 남자 시니어 챔피언십이 러슬리 골프클럽(Russley Golf Club)과 템플턴 골프클럽(Templeton Golf Club)에서 개막한다. … 더보기

뉴질랜드 전국 임대료 하락… 이유는 주거 안정이 아닌 인구 감소

댓글 0 | 조회 1,268 | 21시간전
뉴질랜드의 평균 주간 임대료가 2025년 한 해 동안 1.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5년 이후 10년 만의 첫 하락으로, 수십 년간 지속돼 온 임대… 더보기

주택 매매가–요청가 격차 3.8%로 축소

댓글 0 | 조회 502 | 21시간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에서 매수자가 실제로 지불하는 가격이 매도자의 요청가보다 평균 3.8%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택가격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는 … 더보기

정부, 운전면허 실기시험 간소화·비용 80달러 인하 확정

댓글 0 | 조회 678 | 21시간전
정부가 운전면허 취득 과정의 대대적인 개편안을 확정했다. 두 번째 실기시험이 폐지되고, 전체 면허 취득비용이 약 80달러 인하된다.교통부장관 크리스 비숍(Chri… 더보기

회복 기대 속 물가·금리 부담은 여전

댓글 0 | 조회 156 | 22시간전
뉴질랜드 소비자 신뢰가 2021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회복되며, 경기 회복의 실마리가 보이고 있다. 다만 물가 압력과 금리·정치 불확실성 등 역풍이 여전해 … 더보기

연합농민 "물세 도입 위험"… 자원관리법 개정안 강력 반대

댓글 0 | 조회 177 | 22시간전
연합농민(Federated Farmers)이 정부의 자원관리법(RMA) 대대적 개편에 찬성하나, 자연환경법(Natural Environment Bill)에 담긴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시장 회복세… 중간 매매가 100만 달러 돌파

댓글 0 | 조회 336 | 22시간전
오클랜드 주택시장이 올해 초 강한 출발을 보였다. 1월 중간 매매가격이 12개월 만에 처음으로 100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1월 기준으로는 5년 만에 가장 많은 … 더보기

생활비 상승세 완화, 연금 수급자‧세입자들은 여전히 고통

댓글 0 | 조회 292 | 22시간전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 가계의 평균 생활비는 2025년 12월까지 1년간 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의… 더보기

버스 기사 폭행한 20세 여성 기소 – 오클랜드 중심가에서 체포

댓글 0 | 조회 319 | 22시간전
오클랜드 중심가 버스에서 운전기사를 폭행한 여성 한 명이 경찰에 체포되어 법정에 서게 됐다.오클랜드 센트럴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월요일 밤 퀸스트리트에서 발생했… 더보기

공사현장 절도 후 체포…호브슨빌서 남성 2명 기소

댓글 0 | 조회 713 | 1일전
오클랜드 호브슨빌의 한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 관련해 남성 2명이 경찰에 체포돼 기소됐다.경찰에 따르면 2일 오전 2시 30분경, 호브슨빌 로드 인근 작… 더보기

BNZ, 6개월 고정 모기지 금리 인하…장기 고정금리는 인상

댓글 0 | 조회 696 | 1일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인 BNZ가 6개월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를 인하하는 한편, 4년·5년 장기 고정금리는 인상했다.1News에 따르면 BNZ는 6개월 고… 더보기

금리 하락 덕에 가계 생활비 인상률 CPI보다 낮아… 평균 2.2%

댓글 0 | 조회 407 | 1일전
Stats NZ가 발표한 2025년 12월까지 가계생활비물가지수(HLPIs)에 따르면, 평균 가계의 금리 부담이 17.3% 줄며 생활비 상승률이 2.2%에 그쳐 … 더보기

소비자 신용 수요 9.4% 급증… 모기지·개인대출 동반 상승

댓글 0 | 조회 306 | 1일전
지난달 소비자 신용 수요가 9.4% 증가하며 모기지 신청과 개인대출이 급증했다. Centrix 1월 신용지표에 따르면 연체는 혼조세, 기업 청산은 2010년 이후… 더보기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오클랜드 최고 수영장 5곳

댓글 0 | 조회 734 | 1일전
여름이 되면 이런 고민,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오늘은 아이들이 너무 더워해…”“해변은 좋은데 파도도 세고, 주차도 전쟁이네.”“강아지도, 아이도, 어른도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