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민족부, 정리 해고에 직면

다민족부, 정리 해고에 직면

0 개 1,411 노영례

cee07d80d156de6663bae5e3b4e586d1_1711352908_2535.png
 

공공부문노조(The Public Sector Union)는 다민족(Ministry for Ethnic Communities)의 일자리를 없애겠다는 제안에 경악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다민족부(장관: 멜리사 리)는 정규 직원 수를 14% 줄이고 해밀턴, 뉴플리머스, 네이피어, 더니든의 지방 정부 사무소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것에 대한 협의를 시작했다.


현재 연립정부에 속해 있는 ACT당은 지난해 선거를 앞두고 다양성, 포용성, 민족 공동체부를 포함한 인구통계 관련 부처를 폐지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공공부문노조는 얼마나 많은 일자리가 사라질지 명확하지 않지만 32개의 역할이 폐지되고 23개의 새로운 역할로 대체될 것으로 제안되고 있음을 이해하고 있었다.


다민족부(The Ministry of Ethnic Communities)는 3월 15일 테러 공격에 대한 왕립 조사 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2021년에 출범했다.


PSA(Public Service Association) 전국 사무총장 듀안 레오는 뉴질랜드 아오테아로아 다민족 공동체의 복지를 보호하고 강화하는 부서의 중요한 업무가 구조조정 제안으로 인해 훼손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일선 서비스를 삭감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었지만, 지금 그것이 모두 허구였다는 것을 매일 깨닫고 있다고 덧붙였다.


듀안 레오는 3월 15일의 상처를 치유하고 다양한 공동체 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다민족부가 모투(전국)의 공동체 봉사에서 물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무부에서 소수민족, 마오리 사람들, 지방 및 중앙 정부 기능을 서로 연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구조조정은 이미 자원이 부족한 부서의 업무량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다민족부(The Ministry of Ethnic Communities)는 성명을 통해 제안된 변경 사항에 대해 직원들과 협의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구조조정 제안은 피드백으로 인해 변경될 수 있지만, 다민족부는 전체 직원 9명을 감축할 것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다민족부는 자체 지역 사무소가 없지만 해밀턴, 뉴플리머스, 네이피어에 있는 내무부 사무실에서 직원 한 명, 내무부 더니든 사무실에 직원 두 명이 추가로 근무하고 있다며, 협의의 대상으로 이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더 이상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웰링턴, 월요일에 버스와기차 운행 중단 경고

댓글 0 | 조회 1,033 | 2024.04.07
웰링턴 주민들은 월요일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3시 사이에 버스와 철도 직원이 각자의 노동조합 회의 참석으로 운행이 중단될 예정이므로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더보기

오클랜드 Parnell, 대형 화재

댓글 0 | 조회 3,470 | 2024.04.07
일요일 저녁, 오클랜드 파넬의 대형 건물 화재 현장에서 '무질서' 신고가 접수된 후 한 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화재 및 비상사태 뉴질랜드와 세인트 존도 현장에 출… 더보기

경찰, 2023년 신고된 사건의 60% 포기

댓글 0 | 조회 1,933 | 2024.04.07
경찰은 지난해 신고된 사건 중 572,037건을 포기했는데, 이는 거의 60%에 해당한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2023년에는 총 962,521건의 긴급 전화 및… 더보기

Ngāruawāhia 철교, 아이들의 치킨 게임

댓글 0 | 조회 1,718 | 2024.04.06
와이카토의 응가루아와히아(Ngāruawāhia) 마을은 기차가 지나는 철교에서 아이들이 치킨 게임을 하는 문제에 골치를 앓고 있다.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새로운 영… 더보기

높은 수준의 곰팡이 부산물, 땅콩 제품 리콜

댓글 0 | 조회 2,869 | 2024.04.06
뉴질랜드 식품 안전부(NZFS)는 땅콩이 함유된 다양한 제품의 특정 배치를 리콜하기 위해 스낵 회사인 Prolife Foods를 지원하고 있다.빈센트 아버클 부국… 더보기

학생들, 전국의 기후 시위 "미래를 위한 금요일"

댓글 0 | 조회 747 | 2024.04.06
4월 5일 금요일, 뉴질랜드 전국에서 수천 명의 학생들이 기후 변화에 대한 조치를 촉구하는 일환으로 거리에 나서 시위했고 20개 이상의 행사가 진행되었다.기후 변… 더보기

항균 세척제, 일상적인 사용에 대한 우려

댓글 0 | 조회 2,050 | 2024.04.06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해 세균을 죽이는 항균 세척제와 스프레이의 사용이 급증했지만 이러한 제품 자체가 약물 내성 슈퍼버그의 확산을 촉진할 수 있다고 TVN… 더보기

오클랜드 사업체 사장, "시내 경찰서 필요하다"

댓글 0 | 조회 1,611 | 2024.04.06
오클랜드 중심 도시 비즈니스 협회는 범죄를 단속하기 위해 시내 경찰서가 여전히 필요하다고 말했다.작년부터 오클랜드 시내에 경찰을 더 많이 배치해야 한다는 요구가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58호 4월 9일 발행

댓글 0 | 조회 778 | 2024.04.06
오는 4월 9일 코리아 포스트 제 758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깊어지고 있는 뉴질랜드 가을, 합창의 하모니 매력을 즐기고 있는 한인들이 있다. 함께 부… 더보기

더니든 슈퍼마켓, 또다시 쥐 발견

댓글 0 | 조회 1,529 | 2024.04.05
이전에 카운트다운이었던 사우스 더니든 울워스(South Dunedin Woolworths)가 청소된 지 한 달 만에 두 마리의 쥐가 더 발견되었다.슈퍼마켓은 해충… 더보기

경찰, 위험한 납치 용의자 공개

댓글 0 | 조회 2,030 | 2024.04.05
경찰은 이번 주 초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납치 사건과 관련하여 추적 중인 위험한 용의자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했다.경찰은 25세의 랄프 파크가 지난 4월 2일 발생한… 더보기

AKL 포인트 슈발리에 도로 공사, 주택 흔들려 불안

댓글 0 | 조회 971 | 2024.04.05
오클랜드 포인트 슈발리에(Point Chevalier) 주민들은 인근 도로 공사로 인해 집이 흔들리는 바람에 주택이 파손될까봐 신경이 곤두섰다고 말했다.폭우 개선… 더보기

NZ 공무원 구조조정, 얼마나 감원되나?

댓글 0 | 조회 2,200 | 2024.04.04
재무부 장관이 발표한 비용 절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업계가 분주히 움직이면서 뉴질랜드 공공부문의 공무원의 일자리가 도마 위에 놓여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 더보기

NIWA, "12년 만에 가장 추웠던 3월이었다"

댓글 0 | 조회 1,013 | 2024.04.04
NIWA에 따르면 이번 3월은 아오테아로아에 12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였으며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상쾌한 초가을 추위를 느꼈다. NIWA는 국립수자원대기연구소(… 더보기

담배 회사, 청소년 대상으로 Tiktok 광고

댓글 0 | 조회 601 | 2024.04.04
한 공중 보건 연구원은 담배 회사들이 숏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Tiktok)을 사용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불법 제품 광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영상을 통해 간접적… 더보기

세계 보수 지도자들, 웰링턴에 집결

댓글 0 | 조회 1,115 | 2024.04.04
국제민주주의연합(International Democracy Union)은 최근 보수 진영이 선거에서 승리한 곳 중 하나인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에서 전 세계 중도우… 더보기

생주스 제품 리콜, MPI 경고

댓글 0 | 조회 2,154 | 2024.04.04
1차 산업부는 OFB(Our Fruit Box) 생주스를 모두 회수하고 살모넬라 및 크립토스포리듐과 같은 병원균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섭취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더보기

4월 7일(일) “올해 서머타임 해제된다”

댓글 0 | 조회 2,421 | 2024.04.04
이번 주말에 올해 ‘일광절약제(daylight saving time)’가 해제된다.작년 9월 24일(일)부터 시작됐던 뉴질랜드의 일광절약제는 오는 4월 7일(일)… 더보기

Air NZ “뉴질랜드 맛 담은 새 프리미엄 기내식 선보입니다”

댓글 0 | 조회 3,121 | 2024.04.04
Air NZ가 4월 2일 프리미엄 승객을 위한 새로운 기내 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항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메뉴를 ‘a taste journey throu… 더보기

피터 잭슨 “포브스 억만장자 리스트에 올라”

댓글 0 | 조회 1,402 | 2024.04.04
최근 미국 경제잡지인 ‘포브스(Forbes)’에서 발표한 억만장자 리스트에서 뉴질랜드 제일의 부자는 여전히 그레이엄 하트(Graeme Hart)인 가운데 피터 잭… 더보기

지난해 국내 기업 5곳 중 4곳 ‘유연근무제’ 실시

댓글 0 | 조회 1,672 | 2024.04.03
지난해 뉴질랜드 기업체 5개 중 4개꼴로 직원에게 ‘유연근무제(flexible working hours)’를 적용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직원 100명 이상 대기… 더보기

미얀마 군부 정권 “웰링턴 회의에 참석 못하게 해야”

댓글 0 | 조회 899 | 2024.04.03
뉴질랜드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간의 국제회의에 미얀마 정부 대표가 참석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오는 4월 18일과 19일 웰링턴에서… 더보기

응급실에서 벌어진 정글도 공격

댓글 0 | 조회 2,647 | 2024.04.03
주말 밤에 응급실에서 ‘정글도(machete)’로 사람을 공격하는 사건이 벌어졌다.이번 사건은 3월 30일 북섬 마스터턴(Masterton)의 와이라라파 병원 응… 더보기

“중성화 수술비 너무 비싸” 수의병원 앞에 버려진 아기 고양이들

댓글 0 | 조회 2,117 | 2024.04.03
중성화 수술비가 너무 비싸다고 비난하는 쪽지와 함께 새끼 고양이 두 마리가 수의병원 앞에 버려졌다.지난주 오클랜드의 ‘Bucklands Beach Veterina… 더보기

부활절 연휴 교통사고 사망자 7명, 2021년 이후 가장 많아

댓글 0 | 조회 650 | 2024.04.03
이번 부활절 연휴 중 전국에서 7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해 2021년 이후 가장 많은 사망자를 기록했다.경찰은 3월 28일(목) 오후 4시부터 4월 2일(화) 오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