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저명인들, 오클랜드 항구 35년 임대에 반대 서명

일부 저명인들, 오클랜드 항구 35년 임대에 반대 서명

0 개 4,378 노영례

저명한 비즈니스 리더, 정치인, 예술인, 건축가 등 일부 오클랜드의 저명 인사들이 오클랜드 시내 항구의 35년 임대 계약에 반대하는 레터에 서명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웨인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에게 보낸 레터에는 도심 항구 위치의 임대로 인해 적어도 2060년까지 지속 불가능한 산업 활동이 중단될 것이라고 적혀 있다. 웨인 브라운 시장은 오클랜드의 장기 계획 초안에서 항구의 35년 임대 제안을 소개했다. 그는 항구 운영을 임대하고 카운실의 나머지 공항 지분을 사용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항구 토지의 일부를 확보하는 동시에 오클랜드 미래 기금(Auckland Future Fund)이라고 불리는 30억~40억 달러 규모의 자산 기금을 조성하기를 원하고 있다.


이 레터는 시장의 제안에 반대표를 던지고 항구 위치를 Viaduct 및 Wynard Quarter와 유사한 공공 해안가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35년 임대 계약을 반대하는 서명에는 Stephen Tindall 경, Pippa Blake 경, Ralph Norris 경, 스티븐 틴달 경(Sir Stephen Tindall), 랄프 노리스 경(Sir Ralph Norris), 녹색당 공동대표 클로이 스와브릭(Chlöe Swarbrick), 전 국민당(National Party) 부대표 니키 케이(Nikki Kaye), 유명 작가 C K 스테드(C K Stead), 오클랜드 센트럴 Chlöe Swarbrick 의원 등 30명이 서명했다.


'항구를 훔치지 마라(Stop Stealing Our Harbour)'는 제목의 이 레터는 임대 계약이 항구 위치에 대한 지난 세 가지 연구 결과를 무시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CBD에서의 항구 위치는 지속 불가능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레터에는 최근 Viaduct Harbour와 Wynyard Quarter 해안가 개발에서 알 수 있듯이 산업 항구 지역을 번성하는 도시 환경으로 전환함으로써 엄청난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적혀 있다. 적어도 2060년까지 항구를 현재 위치에 고정시키면 일생 동안 해안가의 동쪽 끝에서 이러한 보상을 복제할 가능성이 제거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Stop Stealing Our Harbour 캠페인 대변인 마이클 골드워터는 오클랜드 해안가의 미래가 다시 위험에 빠졌다고 말했다. 그는  35년 임대 계약은 오클랜드 해안가의 산업화를 거의 40년 동안 계속할 것이고, 도심 위치가 항구의 성장을 뒷받침할 수 없다며, 도시 중심부에 항구가 있으면 문제는 여러 가지 압박감을 안고 있고, 인구 증가로 인해 항구는 결국 성장하겠지만 갈 곳이 없다고 말했다.



'항구를 훔치지 마라(Stop Stealing Our Harbour)' Urban Auckland의 의장인 대변인 줄리 스타우트는 Midday Report와의 인터뷰에서 35년 임대 계약이 해안가 위치의 산업화를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웨인 브라운 시장이 황가레이로의 항구 이전을 권장하는 2019년 항구 연구 의장직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불가능하고 오클랜드의 장기적인 이익에 반하는 제안을 옹호하는 것이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그룹은 크루즈 및 기타 활동을 위한 부두의 단계적 방출과 같은 일부 전선에서 시장의 의견에 동의했다. 그러나 줄리에 스타우트는 항구를 도심 밖으로 이전하기 위한 장기 계획이 부족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특히 외국 회사와 토지 임대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항구 활동의 전부 또는 일부를 이전하기 위한 장기 계획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항구는 20~25년 안에 이전해야 하며 오클랜드 항만도 이를 인정하고 있으므로 장기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레이더에서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줄리 스타우트는 정부가 항구의 미래 방향을 명확히 하기 위해 개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항구 위치가 오클랜드의 가장 귀중한 자산 중 하나이며 상업적, 사회적 이익을 위해 사용되기를 원했지만 이러한 이점은 35년 임대로 인해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장기적으로 이는 모든 오클랜드 주민에게 매우 큰 자산이 될 것이며 기본적으로 항구 중심에 산업 단지가 남아 있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현 단계에서는 의원 과반수의 반대로 항만 임대가 불확실하다고 엔젯 해럴드는 보도했다. 뉴질랜드 해양노조(Maritime Union of New Zealand)도 항만 임대에 대해 “민영화(Privatisation)”라고 강하게 반대했다. 노조에서는 오클랜드 항구가 오클랜드와 뉴질랜드 경제의 핵심인 전략적 자산으로서 공공 소유로 유지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가정 보험료 전국 하락… 기상재해 위험지역도 예외없어

댓글 0 | 조회 475 | 4시간전
뉴질랜드 전역 가정 보험료가 작년 대비 하락했다. 재무부(Treasury)가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진·홍수 등 자연재해 취약 지역에서도 보험료가 줄었으며… 더보기

실업률 5.3% 지속 전망… 임금 상승 둔화 속 노동시장 바닥 확인

댓글 0 | 조회 292 | 5시간전
뉴질랜드 실업률이 지난 10년 중 최고 수준인 5.3%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노동시장이 바닥을 다지고 점진적 회복 조짐을 보일 가능성이 제기됐다.대부분 주… 더보기

리디아 고, 차세대 골퍼 육성 투자 지속…장학 캠프 통해 LPGA 꿈 키운다

댓글 0 | 조회 386 | 5시간전
뉴질랜드 골프의 아이콘 Dame Lydia Ko가 차세대 키위 여성 골퍼 육성을 위한 리디아 고 장학 프로그램(Lydia Ko Scholarship) 활동을 이어… 더보기

전기요금 비교 새 웹사이트 다음 달 공개… 소비자 선택권 강화

댓글 0 | 조회 346 | 5시간전
뉴질랜드 전력시장 규제기관인 전력청(Electricity Authority)이 다음 달 새 전기요금 비교 웹사이트 ‘파워 빌드(Power Build)’를 공개할 … 더보기

주오클랜드 권건아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댓글 0 | 조회 404 | 5시간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오클랜드 총영사관에서 재외동포신문 선정 제22회 '발로 뛰는 영사상' 현지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김홍기 총영사가 직접 상패를권건아 영사에게전… 더보기

사상 첫 800억 달러 돌파한 NZ 연간 상품 수출

댓글 0 | 조회 653 | 14시간전
뉴질랜드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8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지난주 통계국은, 2025년 12월 말까지의 연간 총 수출액이 80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더보기

장어 집단 폐사 원인은 ‘블랙워터’

댓글 0 | 조회 579 | 14시간전
개울에서 장어가 집단으로 폐사한 사건이 났던 가운데 발생 원인이 자연적 현상이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지난 1월 12일 북섬 혹스베이의 와이로아(Wairoa) … 더보기

타이항공 “하반기부터 오클랜드-방콕 직항 매일 운행”

댓글 0 | 조회 528 | 14시간전
‘타이항공(Thai Airways)’이 올해 하반기부터 오클랜드와 방콕 노선 직항편의 매일 운항을 재개한다.지난 팬데믹 당시 운항을 중단했던 이 노선은, 팬데믹 … 더보기

지난해 연간 주택축허가는 3만 6,619건

댓글 0 | 조회 146 | 14시간전
(도표) 최근 5년간 주택유형별 연간 건축허가 변동(기간: 2021~2025년)지난해 한 해 동안 전국에서는 모두 3만 6,619건의 신규주택 건축허가가 난 것으… 더보기

2월 3일 화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28 | 14시간전
신규 주택 건설, 회복 조짐 코로나19 이후 둔화됐던 뉴질랜드 경제가 점차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규 주택 건설이 다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전국에… 더보기

오라나 동물원 “나이 많은 사자 3마리 안락사”

댓글 0 | 조회 194 | 14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라나 동물원에서 살던 3마리 늙은 사자가 안락사로 한꺼번에 생을 마감했다.2월 3일 동물원 관계자는, 자매인 ‘레아(Leah)’와 ‘미카(Mee… 더보기

2026 뉴질랜드 시니어 챔피언십, 2월 5일부터 사흘간 열려..

댓글 0 | 조회 433 | 17시간전
2026 뉴질랜드 남자 시니어 챔피언십이 러슬리 골프클럽(Russley Golf Club)과 템플턴 골프클럽(Templeton Golf Club)에서 개막한다. … 더보기

뉴질랜드 전국 임대료 하락… 이유는 주거 안정이 아닌 인구 감소

댓글 0 | 조회 1,268 | 21시간전
뉴질랜드의 평균 주간 임대료가 2025년 한 해 동안 1.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5년 이후 10년 만의 첫 하락으로, 수십 년간 지속돼 온 임대… 더보기

주택 매매가–요청가 격차 3.8%로 축소

댓글 0 | 조회 502 | 21시간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에서 매수자가 실제로 지불하는 가격이 매도자의 요청가보다 평균 3.8%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택가격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는 … 더보기

정부, 운전면허 실기시험 간소화·비용 80달러 인하 확정

댓글 0 | 조회 678 | 21시간전
정부가 운전면허 취득 과정의 대대적인 개편안을 확정했다. 두 번째 실기시험이 폐지되고, 전체 면허 취득비용이 약 80달러 인하된다.교통부장관 크리스 비숍(Chri… 더보기

회복 기대 속 물가·금리 부담은 여전

댓글 0 | 조회 156 | 22시간전
뉴질랜드 소비자 신뢰가 2021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회복되며, 경기 회복의 실마리가 보이고 있다. 다만 물가 압력과 금리·정치 불확실성 등 역풍이 여전해 … 더보기

연합농민 "물세 도입 위험"… 자원관리법 개정안 강력 반대

댓글 0 | 조회 177 | 22시간전
연합농민(Federated Farmers)이 정부의 자원관리법(RMA) 대대적 개편에 찬성하나, 자연환경법(Natural Environment Bill)에 담긴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시장 회복세… 중간 매매가 100만 달러 돌파

댓글 0 | 조회 336 | 22시간전
오클랜드 주택시장이 올해 초 강한 출발을 보였다. 1월 중간 매매가격이 12개월 만에 처음으로 100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1월 기준으로는 5년 만에 가장 많은 … 더보기

생활비 상승세 완화, 연금 수급자‧세입자들은 여전히 고통

댓글 0 | 조회 292 | 22시간전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 가계의 평균 생활비는 2025년 12월까지 1년간 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의… 더보기

버스 기사 폭행한 20세 여성 기소 – 오클랜드 중심가에서 체포

댓글 0 | 조회 319 | 22시간전
오클랜드 중심가 버스에서 운전기사를 폭행한 여성 한 명이 경찰에 체포되어 법정에 서게 됐다.오클랜드 센트럴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월요일 밤 퀸스트리트에서 발생했… 더보기

공사현장 절도 후 체포…호브슨빌서 남성 2명 기소

댓글 0 | 조회 713 | 1일전
오클랜드 호브슨빌의 한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 관련해 남성 2명이 경찰에 체포돼 기소됐다.경찰에 따르면 2일 오전 2시 30분경, 호브슨빌 로드 인근 작… 더보기

BNZ, 6개월 고정 모기지 금리 인하…장기 고정금리는 인상

댓글 0 | 조회 696 | 1일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인 BNZ가 6개월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를 인하하는 한편, 4년·5년 장기 고정금리는 인상했다.1News에 따르면 BNZ는 6개월 고… 더보기

금리 하락 덕에 가계 생활비 인상률 CPI보다 낮아… 평균 2.2%

댓글 0 | 조회 407 | 1일전
Stats NZ가 발표한 2025년 12월까지 가계생활비물가지수(HLPIs)에 따르면, 평균 가계의 금리 부담이 17.3% 줄며 생활비 상승률이 2.2%에 그쳐 … 더보기

소비자 신용 수요 9.4% 급증… 모기지·개인대출 동반 상승

댓글 0 | 조회 306 | 1일전
지난달 소비자 신용 수요가 9.4% 증가하며 모기지 신청과 개인대출이 급증했다. Centrix 1월 신용지표에 따르면 연체는 혼조세, 기업 청산은 2010년 이후… 더보기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오클랜드 최고 수영장 5곳

댓글 0 | 조회 734 | 1일전
여름이 되면 이런 고민,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오늘은 아이들이 너무 더워해…”“해변은 좋은데 파도도 세고, 주차도 전쟁이네.”“강아지도, 아이도, 어른도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