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주택, Reserve $1 옥션에 나와

오클랜드 주택, Reserve $1 옥션에 나와

0 개 3,868 노영례

140b7eba15635ed3f59948eed4a912fd_1701366769_7146.png
 

오클랜드 주택 한 채가 Reserve Price $1달러 옥션(Auction)에 나왔다. 경매 일자는 12월 5일 화요일 오후 1시이다.


40년 넘게 파파토에토에 집에 살아온 주인은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경매에 나온 이 주택의 부동산 중개인인 Ray White Manurewa의 유로 보예빅은 1News와의 인터뷰에서 그 집이 더 이상 살 수 없으며 바닥에 구멍이 있고 카펫이 더럽다며, 시장에서 이 부동산 가치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생각하는 것보다 낮은 가격에 팔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위험에 대한 약간의 부담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동산 중개인은 $1 경매로 시작하는 것은 실제로 시장에 그들이 판매에 대해 진지하다는 것을 알리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부동산의 가치를 보는 사람들은 그 집을 팔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로 보예빅은 시장 가치가 12월 5일 경매 결과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


그는 100만 달러 또는 80만 달러 가치가 있는 물건을 $1 경매로 시장에 내놓고 판매하려고 할 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모이면 그 가격은 1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누군가가 어떤 것에서 가치를 발견하면 그 가치가 있다고 믿는 곳에 입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로 보예빅은 물론 그 주택이 1달러에 팔릴 가능성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그 땅의 가치는 1달러 이상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회사인 Ray White에 따르면, 1429m² 부지에는 침실 3개와 욕실 1개가 있는 이 부동산의 추정 가치는 131만~164만 달러이고 CV(Capital Value)는 $1,675,000이다.


12월 5일 오후 1시, 옥션(Auction)하는 날에 경매하는 장소에 참여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 주택의 최종 판매 가격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140b7eba15635ed3f59948eed4a912fd_1701367417_2488.png
140b7eba15635ed3f59948eed4a912fd_1701367417_4618.png
 


뉴질랜드 부동산의 옥션(Auction)을 통한 매매

옥션은 그 부동산에 대한 시장 가치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부동산 전문가는 말한다. 부동산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옥션에 참여해 자신이 원하는 가격을 제시하기 전에 그 집을 먼저 둘러보고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미리 습득하게 된다. 


옥션을 통한 부동산 매매는 많은 바이어가 있을때 최종 판매 가격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옥션에 나온 부동산의 경우, 만약 Reserve Price에 맞는 가격의 오퍼가 나오면 옥션 날짜까지 기다리지 않고 매매 계약을 할 수 있고, 옥션 날짜에 경매를 통해 판매되기도 하고, 옥션에서 좋은 결과가 안 나왔을 때는 옥션 날짜가 지난 후 가격협상을 통해 매매될 수도 있다.

2024 여성회 무료 법률 세미나, 8월 17일에...

댓글 0 | 조회 402 | 5일전
2024년 여성회 무료 법률 세미나가 8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오클랜드한인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해마다 재외동포청의 후원을 받아 열리… 더보기

파리 올림픽 개회식 열려, 뉴질랜드 선수단 195명

댓글 0 | 조회 70 | 25분전
뉴질랜드 선수단이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 도착하여 애런 게이트(Aaron Gate)와 조 알레(Jo Aleh) 선수가 기수로 전 세계가 볼 수 있도록 뉴질랜드 국기… 더보기

오클랜드 서부 총격 사건, 1명 병원 이송, 2명 기소

댓글 0 | 조회 271 | 59분전
지난 금요일 서부오클랜드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한 사람이 심각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금요일 오후 8시 직후 글렌 이든(Glen Eden)의 Waikume… 더보기

웰링턴, 밴으로 여학생 유인하려던 남성

댓글 0 | 조회 627 | 14시간전
목요일 오후, 웰링턴 학교 근처에서 밴에 탄 남자가 한 여학생을 유인하려고 시도한 사건이 있었다.그 여학생의 어머니는 접근한 남성이 대한 이야기를 딸로부터 듣고,… 더보기

생활비, 작년 대비 5.4% 상승

댓글 0 | 조회 695 | 22시간전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평균 뉴질랜드 가구의 생활비는 지난 12개월 동안 2024년 6월 분기까지 5.4% 상승했다.가구 생활비 가격 지수(… 더보기

교육부, 학교 건물 프로젝트 100건 중단

댓글 0 | 조회 640 | 22시간전
교육부는 20억 달러를 절감할 것이라고 기대하며 학교 건물 프로젝트 100건을 보류했다.가치 대비 비용 검토에서는 305개 학교의 352건 프로젝트를 검토했으며,… 더보기

정부, '관례적인 해양 명칭' 항소법원 판례 뒤집기

댓글 0 | 조회 253 | 1일전
정부는 마오리가 해안선에 대한 관습적인 주장을 입증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 계획을 확인했지만 해안과 해저 논쟁을 재개할 것이라는 점은 부인했다. 관습해양 소유권… 더보기

화이트 섬 근처, 실종 남성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552 | 1일전
화카아리(Whakaari)/화이트섬(White Island) 근처에서 바다에 빠진 남성을 수색하던 중 시신이 발견되었다. 목요일 이른 새벽 시간에 선박에서 배 밖… 더보기

사이버 중단, 대비해야 하는 이유

댓글 0 | 조회 1,045 | 2일전
지난주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의 업데이트 오류로 전 세계적으로 컴퓨터가 다운되면서 역사상 가장 큰 전산 마비 사건 중 하… 더보기

데이비드 시모어, '차트 스쿨' 재정 조사 강화 조언 거부

댓글 0 | 조회 404 | 2일전
정부는 차터 스쿨이 분기마다 재무제표를 제공하는 것을 법적 요구사항으로 삼으라는 교육부 직원의 조언을 거부했다고 1News에서 보도했다.데이비드 시모어는 쿠마라(… 더보기

보건부 최고책임자 레스터 레비, "더 많은 일자리 삭감"

댓글 0 | 조회 868 | 2일전
보건부(Te Whatu Ora – Health New Zealand)의 신임 최고책임자는 조직이 규모를 축소하려고 시도함에 따라 백룸 직원의 일자리가 더 많이 줄… 더보기

사이클론 지난 지 18개월, 일부는 아직도 임시 숙소에서...

댓글 0 | 조회 590 | 2일전
캐빈 및 캠퍼밴, 홍수로 피해 입은 와이로아의 불확실성와이로아(Wairoa)는 북섬의 혹스베이(Hawke's Bay) 지역 북쪽의 마을이다. 이 지역은 2023년… 더보기

'푸카키 근처 임시 속도 제한', 무시할 운전자들 우려

댓글 0 | 조회 854 | 2일전
여러 차례 심각한 사고가 발생한 남섬 푸카키 호수 인근의 고속도로에서 운전자들이 새로운 50km/h 속도 제한을 무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NZTA 와카 코… 더보기

화이트 아일랜드 인근, 바다에 빠진 남성 수색 중

댓글 0 | 조회 555 | 2일전
목요일 아침 이른 시간에 화카타네(Whakatāne)와 화카아리/화이트 섬(Whakaari/White Island) 사이의 선박에서 배 밖으로 나간 남성에 대한 … 더보기

반려동물 비만, 오클랜드 여성 기소

댓글 0 | 조회 1,341 | 2일전
SPCA는 오클랜드 여성이 자신의 애완견이 병적 비만인 상태에서 개에게 필요한 건강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지 못한 혐의로 기소된 후 애완동물 주인들에게 동물에게 너… 더보기

하룻밤에 2m나 잘려 나간 해변 주차장

댓글 0 | 조회 2,942 | 3일전
북섬 중부의 한 서해안 마을에 있는 해변 주차장에서 급격한 침식(erosion)이 발생했다.포트 와이카토(Port Waikato) 해변 주차장이 지난 7월 22일… 더보기

NZ 여권 파워 세계 4위, 190개국 무비자 입국

댓글 0 | 조회 2,019 | 3일전
싱가포르 여권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권으로 선정된 가운데 뉴질랜드 여권은 공동 4위에 올랐다.이번 주 ‘Henley & Partners’가 발표한 ‘여…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 “얼굴에 ‘evil’ 글자 문신한 남성 수배”

댓글 0 | 조회 1,606 | 3일전
오클랜드 경찰이 얼굴에 특이한 글자 문신을 한 남성을 수배하면서 주민 협조를 요청했다.경찰은 7월 24일 아침에 자체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체포 영장이 … 더보기

스쿨버스 취소, 혹스베이 수백 가구 곤경에 처해

댓글 0 | 조회 950 | 4일전
교육부가 혹스베이 시골 지역의 학생들을 등하교시키는 스쿨버스 서비스를 취소하면서 이 지역의 약 500가구가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해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일부… 더보기

웨어하우스 그룹 “호주 사모펀드와 지분 매각 협상 중”

댓글 0 | 조회 1,117 | 4일전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인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소매 유통 기업인 ‘The Warehouse Group’이 지분 변경을 위한 과정을 시작했다.7월 22일 그룹은 뉴… 더보기

‘엄청난 양의 총기와 부품이…” 총기 공장 방불케 한 주택

댓글 0 | 조회 1,157 | 4일전
경찰이 북섬 기즈번의 한 가정집을 수색하던 중 다량의 총기, 총기 부품, 탄약 등을 발견해 두 명의 남성을 체포했다.체포된 남성들은 갱단인 ‘블랙 파워’'와 관련… 더보기

급등한 묘지 비용, 장의사협회 “정부 지원금 올려야…”

댓글 0 | 조회 1,057 | 4일전
묘지 비용이 많이 오른 가운데 ‘장의사협회(Funeral Directors Association)’가 정부의 지원 확대 요청과 함께 장례나 매장에 도움이 될 지침… 더보기

동물 복지 문제로 동물원 긴급 점검한 MPI

댓글 0 | 조회 272 | 4일전
수용 동물에 대한 복지 문제가 논란이 된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라나 와일드 파크(Orana Wildlife Park) 동물원’에 대한 관계 당국의 조사가 시작됐다.… 더보기

철자 틀렸던 남섬 빙하 “빙하와 마을 이름 그대로…”

댓글 0 | 조회 458 | 4일전
남섬 웨스트 코스트의 관광 명소이자 인근의 마을 이름이기도 한 지명을 틀린 철자를 바로잡지 않고 그대로 두기로 결정했다.‘프란츠조셉(Franz Josef) 빙하’… 더보기

글로리아베일에서 태어난 여성, "태어날 때부터 노예였다"

댓글 0 | 조회 664 | 4일전
글로리아베일 기독교 공동체(Gloriavale Christian Community)는 뉴질랜드 남섬 서해안의 하우피리(Haupiri)에 위치한 작고 고립된 종교 … 더보기

사고 연이은 남섬 8번 국도, 제한 속도 시속 30~50km 검토

댓글 0 | 조회 834 | 5일전
뉴질랜드 교통국 NZTA Waka Kotahi는 최근 심각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8번 국도의 속도 제한을, 현재의 시속 100km에서 30~50km로 낮추는 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