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새 총리 취임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새 총리 취임

0 개 3,721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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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월요일, 뉴질랜드의 제42대 총리로 국가 지도자 크리스토퍼 럭슨이 취임했다.


이날 웰링턴 총독 관저에서 데임 신디 키로 총독이 국왕을 대신해 럭슨을 임명하는 행사가 열렸다.


크리스토퍼 럭슨은 성경에 충성을 맹세했다.


데임 신디 키로 총독은 또한 연합 정부 파트너, ACT당 지도자 데이비드 시모어, New Zealand First당 지도자 윈스턴 피터스, 재무부 장관 니콜라 윌리스, 법무부 장관 주디스 콜린스 등 장관들에서도 선서를 받았다.


뉴질랜드 퍼스트당의 쉐인 존스는 국민당(National)의 Tama Potaka와 마찬가지로 te reo Māori에서 충성을 맹세했으며 국민당(National)의 멜리사 리 신임 장관은 영어와 한국어로 선서했다.


임명이 끝난 후 데임 신디 키로 총독은 크리스토퍼 럭슨에게 이 상당한 책임을 맡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크리스토퍼 럭슨 신임 총리는 총독에게 감사를 표하며 총리로 임명된 것은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는 집행위원회가 강력하고 생산적인 통합 팀이며 모두가 새로운 책임을 진지하게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럭슨 신임 총리는 동료들에게 자신들이 정치에 온 이유, 즉 공익 활동을 하기 위해 "절대로 시야를 잃지 말 것"을 요청했다. 그는 함께 일하면서 그 점을 생각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행사가 끝난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최우선 임무는 경제를 바로잡는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럭슨은 그렇게 하기 위한 계획이 선거 중에 제시되었으며 그 중 많은 부분이 "인플레이션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법과 질서의 회복”을 원했다.


그는 공공 봉사를 한다는 것은 정말 특별한 특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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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당 대표 데이비드 시모어는 “엄청난”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정말 큰 일을 맡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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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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