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지진 감지 루아페후산, 화산경보 레벨 1

작은 지진 감지 루아페후산, 화산경보 레벨 1

0 개 3,459 노영례

887da032e5f534d5153dcaf6dd56181a_1701090880_9187.png
 

GNS 사이언스에 따르면 지난 주 루아페후 산 아래에서 일련의 작은 지진이 기록됐지만 화산은 여전히 낮은 수준의 불안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GNS 사이언스에서는 월요일 오전 화산 활동 게시판을 발표했다. 루아페우 산의 화산 경보 레벨(Mt Ruapheu's volcanic alert level)은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로 유지되며 항공 색상 코드는 녹색으로 유지된다.


지난주 0.3~1.8 의 소규모 지진 40건이 화산 지하 3~6㎞ 사이에서 발생했으며 대부분은 4~5㎞ 범위에서 발생했다고 GNS사이언스는 밝혔다.


2022년 초에도 매우 유사한 지진 활동이 관찰되었다.


루아페후 산의 분화구 호수인 테와이아모에(Te Wai ā-moe)는 10월 중순부터 천천히 가열되어 현재 19C에 도달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화산 활동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담당 화산학자는 과거 히스토리에는 눈이 녹고 호수에 폭우가 단기간 유입되어 호수 온도가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는 이러한 단기적 변화가 장기적인 가열 또는 냉각 추세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호수로의 열 흐름은 현재 더 시원한 호수의 전형적인 약 80MW로 낮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11월 22일 관측 비행에서는 호수 색상이 지난 몇 달 동안 흔히 볼 수 있었던 회색에서 청록색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호수 표면에 유황 유막이 보이고 호수가 범람했지만 분출은 관찰되지 않았다. 


화산학자에 따르면 화산액 이동의 주요 지표인 화산 진동은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다른 모니터링 지표도 정상 범위 내에 있다.


루아페후산은 활화산으로, 작은 화산 불안 상태에서는 경고가 거의 또는 전혀 없이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


화산 경보 레벨 1은 화산 불안 중에 예상되는 주요 위험인 증기 방출, 화산 가스, 지진, 산사태, 열수 활동 등을 나타낸다.


887da032e5f534d5153dcaf6dd56181a_1701091095_7007.png
 

오타고 과수원에 키위 청년 몰린다

댓글 0 | 조회 696 | 6시간전
뉴질랜드 오타고 지역의 여름 과수원들… 더보기

여름 휴가철, 재정 피해 막는 7가지 팁

댓글 0 | 조회 373 | 6시간전
여름 휴가철을 맞아 뉴질랜드 금융 분… 더보기

지난 해 대비 마약 밀반입 급증… 오클랜드 공항, 사상 최대 규모 적발

댓글 0 | 조회 284 | 6시간전
뉴질랜드 최대 공항인 오클랜드 국제공… 더보기

무알콜 스파클링 와인, 맛과 가격 모두 잡은 ‘에덴베일’ 1위

댓글 0 | 조회 449 | 6시간전
소비자 단체 Consumer NZ가 …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인의 지갑과 투자에 영향을 줄 7가지 주요 트렌드

댓글 0 | 조회 356 | 6시간전
2026년 뉴질랜드 경제와 개인 재정… 더보기

아시아 뷰티 대형 브랜드 W cosmetics, 오클랜드에 첫 상점 오픈

댓글 0 | 조회 567 | 6시간전
오클랜드, 뉴질랜드 – 글로벌 뷰티 … 더보기

IRD, 키위과일 산업 300만 달러 사기 피해자 납치 사건, 경찰에 알리지 않아

댓글 0 | 조회 235 | 6시간전
뉴질랜드 세무당국(IR)이 키위과일 … 더보기

희귀 뇌종양 커진 아기, 더 강한 항암 치료 준비

댓글 0 | 조회 293 | 13시간전
생후 5개월 반 된 아기 디클런이 희… 더보기

12월 21일 일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69 | 14시간전
토털 모빌리티 제도 축소 우려 정부가… 더보기

가짜 경찰, 술 취한 채 실제 경찰 차량에 검문 시도하다 적발

댓글 0 | 조회 951 | 20시간전
오클랜드에서 한 남성이 경찰 차량을 … 더보기

푸푸케 골프클럽, 한인 골프대회로 화합과 친목의 장 열어

댓글 0 | 조회 1,068 | 20시간전
오클랜드 푸푸케 골프클럽에서 12월 … 더보기

뉴질랜드 vs 호주 주택 시장, 현실은?

댓글 0 | 조회 1,685 | 1일전
많은 뉴질랜드인이 호주로 이주할 때 … 더보기

뉴질랜드, 가스 공급 줄어… 가정용 가스의 미래는?

댓글 0 | 조회 1,004 | 1일전
뉴질랜드의 천연가스 공급이 빠르게 줄… 더보기

로봇, 노인 돌봄 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456 | 1일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고령화되고 있는 가… 더보기

연말의 오클랜드, 놓치면 아쉬운 3가지 이벤트

댓글 0 | 조회 886 | 1일전
2025년 12월 23일–29일, 지… 더보기

정부, 독감 감시 프로그램 복원 촉구…호흡기 질환 환자 보호 위해

댓글 0 | 조회 277 | 1일전
뉴질랜드 천식 및 호흡기재단(NZ A… 더보기

2025년 가장 핫한 젊은이들 사이의 신조어, ‘6-7’과 ‘Clock it’

댓글 0 | 조회 556 | 1일전
YPulse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 더보기

12월 20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46 | 2일전
연말 소비 위축 속 외식 및 관광업계… 더보기

A F Thomas Park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민 참여

댓글 0 | 조회 368 | 2일전
A F Thomas Park 시민 숙… 더보기

따뜻한 나눔, 즐거운 만남—‘2025 Korean Cup Charity Golf’…

댓글 0 | 조회 578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12명의… 더보기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722 | 2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813 | 2일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613 | 2일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269 | 2일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488 | 2일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