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깬 홍합 껍질은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오염시키는 산사태와 건설로 인한 물질을 방지하기 위해 말보로 사운즈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TVNZ에서 보도했다.

이것은 뉴질랜드 방식으로 생각하는 일부 지역 주민들로부터 나왔다.  

Leslie Brothers Contracting의 필 레슬리는 다른 지역으로부터 pH 수준을 관리하기 위해 광산에서 이 장치가 사용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어느 날 밤 모두 맥주를 마시면서 둘러앉아 한 번 해보자고 말했고, 당시 더이상 잃을 것이 없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말보로 사운즈는 2021년에 큰 폭풍을 맞았고, 작년에는 더 큰 폭풍으로 도로망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최대 1,600개의 토사 흘러내림과 산사태가 발생했고 흙과 돌 같은 물질이 200,000m3 상당으로 폐기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올림픽 규모의 수영장 약 80개에 해당한다.

과제 중 하나는 산사태와 진행 중인 건설 작업에서 발생한 물질을 어떻게, 어디에 처리할지 파악하는 것이었다.

말보로 지역 카운실의 교통 복구 고문인 스티브 머린은 물질 폐기 방법에 대해 민감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말보로사운즈 주변에는 사용되고 있는 몇 군데의 장소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작업하는 방식은 폐기 물질들을 자연 경관과 결합시키는 것이라며, 농부가 사용할 수 있는 멋진 목초지로 되돌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바다에서 불과 300, 400미터 떨어져 있기 때문에 작업할 공간이 많지 않지만 작업자는 말보로사운즈에서배출하는 물이 괜찮은 물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스티브 머린은 말했다. 

비가 올 때 현장에서 흘러나온 일부 유출수를 처리하지 않으면 바다로 흘러 들어갈 수 있다. 일반적으로 플라스틱 퇴적물 울타리를 사용하지만 분쇄된 홍합 껍질도 마찬가지로 작동한다.

현장에서 내리막길을 따라 일련의 4개의 연못이 있는데, 물이 바다에 도달하기 전에 조개껍질로 물을 걸러낸다.

Marlborough Roads의 사이먼 스미스는 테스트가 좋은 결과를 보였지만 육안으로도 분명하게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사이먼 스미스는 첫 번째 저수지에서 배출되는 물을 두 개의 샘플로 살펴보면 초콜릿 밀크셰이크와 식수를 보는 것과 같다며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Marlborough Roads, Heb Construction 및 Leslie Brothers Contracting의 공동 작업이다. 그들은 또한 말보로 사운즈 전역의 건설 현장에서 곧 출시될 모바일 버전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