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QA 웹사이트 결함, 스트레스 받았던 교사와 학생 "악몽"

NZQA 웹사이트 결함, 스트레스 받았던 교사와 학생 "악몽"

0 개 4,210 노영례

이번 주 NZQA(the New Zealand Qualifications Authority)의 읽기 쓰기 및 수리 능력 시험 웹사이트 결함을 경험한 교사는 영향을 받은 학생들이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이름을 밝히기를 원하지 않은 한 고등학교 수학 교사는, 정말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이 시스템에 의존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1News에 말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NZQA 웹사이트의 결함이 학생들에게 어떤 스트레스를 주는지를 모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읽고 쓰는 능력과 수리 능력 시험은 물론 테 레오 마오리어를 사용하는 학생들을 위한 시험도 내년부터 필수 요건이 될 것이지만, 일부 학교는 올해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2024년부터 NCEA(National Certificate of Educational Achievement) 자격을 취득하려면 시험에 합격해야 하며, 실패할 경우 시험에 다시 응시할 수 있다.


수학 교사는 월요일, 목요일, 금요일 아침 온라인 시험에 액세스하는 데 문제가 있다고 보고했으며, 화요일에는 수리력 및 Pāngarau 시험을 볼 수 없었고, 한번은 학생들이 시험 중간에 온라인 시스템에서 쫓겨났다고 전했다.


그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악몽이었다"라고 표현했다. 일반적으로 NCEA의 변화는 긍정적이고, 변화를 통해 다른 교사들을 이끌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긍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 수학 교사는 수학 평가가 여러 번 재작성되고 내년 평가 일정이 NZQA가 이전에 지적한 것과 달라져 이미 교사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613b0183c69b11bade40d1ee71610780_1699052799_5925.png
 

뉴질랜드 수학 교사 협회의 프란시스 레슬리-엘리스 사무총장은 이번 상황에 대해 어떤 불만도 접수받지 않았지만 문제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메일에서 그녀는 자신의 학교가 운이 좋았고 학생들이 월요일 아침에 읽고 쓰기 시험을 치르고, 목요일에 수리 능력, 금요일에 쓰기 능력 시험을 치르는 등 일정을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프란시스 레슬리-엘리스 사무총장은 이번 주 온라인 시험에 응시할 수 없는 학교의 문제는, 추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돕기 위해 읽기/쓰기 보조원이 시험 일정을 다른 시험으로 변경하기로 선택하면 운영 예산에서 필요한 자금이 두 배로 늘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NZQA 웹사이트 결함으로 시험을 완료할 수 없더라도 시험 응시 비용은 이미 지불되었다. 뉴질랜드 수학 교사 협회의 프란시스 레슬리-엘리스 사무총장은 학생들이 다시 시험을 봐야 하기 때문에 드는 비용을 NZQA에서 실제로 부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클랜드 남부에 위치한 투카우 칼리지(Tuakau College)에서는 NZQA 웹사이트에 결함이 발생한 월요일에 학생들이 수리 시험을 시작할 준비를 하도록 했다. 문제는 30분 후에 해결되었지만 학교는 이미 학생들에게 남은 하루 동안의 일정을 지킬 수 있도록 나가라고 지시했다. 학교에서는 문제에 대한 추가 시간을 고려하여 학생들이 이번 주 후반에 시험을 다시 치르도록 할 수 있었다.


1News와의 인터뷰에서 이름을 밝히기를 원치 않았던 또다른 중학교의 교감은, NZQA 웹사이트 결함으로 영향을 받은 학생들이 웹사이트 문제를 겪은 후 내년 시험을 기다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녀는 물리적 영향은 엄청나다며, 시험 감독관은 아이들이 부정 행위를 할 수 없도록 조직해야 하며 직원은 학교에서 디지털 시스템을 운영하도록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게다가 보조 교사가 필요하고, 특별 평가 조건 하에서 가장 취약한 학생들을 감독하기 위해 이미 급여가 지급되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NCEA 연말 과목 시험이 NZQA에 의해 학교가 시험 관리자를 고용하기 위한 자금을 제공받는 반면 학교는 NCEA 읽고 쓰는 능력, 수리 능력 공통 필수 시험을 수행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학생들에게 미칠 영향을 우려되고 있다. 중학교 교감은 인터뷰에서 10학년 학생들은 이번이 처음으로 어려운 시험을 경험하는 순간이었다며 이 시험이 애초에 시행되지 말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을 처리할 능력이 없는 10학년 학생들에게는 이번 NZQA 웹사이트 결함으로 인한 혼란이 또다른 스트레스를 주었을 것이라며 잘못 관리되었다고 말했다. 


이 시험은 학생들이 좋은 수준의 읽고 쓰는 능력과 수리 능력을 갖추지 못한 채 고등학교를 졸업한다는 우려 속에서 도입되었다.


교육부는 지난해 9월 시범 시험에 참여한 학생 중 절반 가량이 합격한 뒤 평가에서 학교에 더 많은 지원과 지도를 해줄 것을 권고했다.



NZQA, 대부분의 학생들은 평가 완료, 소수의 학생이 NZQA 웹사이트 결함 경험

NZQA 평가담당 부국장 Jann Marshall은 1News에 디지털 평가 플랫폼이"일반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금요일 약 44,399명의 학생들이 87,732개의 평가를 완료했다고 그녀는 말했다.


Marshall은 전날 소수의 수리 시험을 본 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가 확인된 후 수정 사항이 구현되는 동안, 화요일 아침에 평가가 일시 중지되었다고 말했다.


일부 학교와 쿠라에서는 목요일 아침에 예기치 않게 많은 학생이 동시에 로그인을 시도하여 디지털 평가 플랫폼의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가 발생했고, NZQA 시스템의 초기 로드가 안정화되자 정상으로 돌아갔다. 성능에 미치는 영향은 약 50분 동안 지속되었다.


NZQA 평가담당 부국장 Jann Marshall은 NZQA가 오전 9시 16분에서 9시 55분 사이에 추가 학생의 로그인을 막는 것을 포함하여, 금요일 평가에 응시하는 학생들이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디지털 평가 플랫폼에 로그인하는 학생 수를 관리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최근 발생한 문제는 NZQA에서 이렇게 많은 수의 학생들이 동시에 이러한 평가에 로그인을 시도하는 것을 경험한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이라며, NZQA는 읽고 쓰는 능력, 수리 능력, 테 레오 마타티니 및 판가라우 평가를 위해 언제 추가 역량이 필요할지에 대한 예측을 개선하여 이러한 일이 앞으로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NZQA는 영향을 받은 학생과 학교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14 | 1분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다 약 50% 더 크게 오를 수 있다는 경제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 주요 은행 ASB의 경제분석에 따르면, 중동 분쟁 여파로 …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37 | 7분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뒤로 한 채 집 구매에 나서며, 주택 중간 가격이 24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부업트 앤드 톰…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36 | 9분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둔화하며, 2월 대비 크게 떨어졌다. ANZ의 최신 ‘비즈니스 아웃룩(Business Outlook)’ 조사에 따르면, 기업신…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26 | 11분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간에도 위험한 운전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여행객과 모든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 운전을 당부하며, 위법… 더보기

조절된 음주 선택하는 Gen Z, 뉴질랜드 음주 문화 재편

댓글 0 | 조회 30 | 13분전
뉴질랜드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적게 마시기’, ‘완전히 안 마시기’가 새로운 음주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뉴질랜드 알코올 음료 협의회(NZABC) 통계와 … 더보기

“가짜 총이라도 현실적 벌부과”…오클랜드 야시장 장난감 소총 사건

댓글 0 | 조회 50 | 15분전
오클랜드 동부 보타니타운센터(Botany Town Centre) 야시장에서 5명의 청소년들이 장난감 소총을 들이댄 사건이 발생했고, 경찰은 이를 ‘공중 안전을 위… 더보기

실수 하나에 수만 달러 증발…국제 송금 실수로 손실 잇따라

댓글 0 | 조회 1,159 | 8시간전
뉴질랜드 소비자 금융 분쟁 중재기관(FSCL)이 최근 두 건의 국제 송금 사례에서 송금자가 잘못 입력한 계좌 정보로 인해 수만 달러를 돌려받지 못한 사건을 공개했… 더보기

이스터 연휴 영업…언제 문 닫고, 언제 추가요금 붙나

댓글 0 | 조회 1,133 | 8시간전
이스터 연휴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서 상점 영업 제한과 추가 요금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휴 기간 동안 일부 날짜에는 법적으로 매장 운영이 제한되… 더보기

주택가격 소폭 반등에도 불안 여전…전쟁 변수에 시장 ‘관망’

댓글 0 | 조회 335 | 8시간전
뉴질랜드 주택가격이 3월 들어 소폭 상승했지만, 중동 갈등 등 대외 변수로 인해 시장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Cotality NZ의 최신 주택가격… 더보기

정부, 내년 6월부터 중소기업 오픈뱅킹 의무화 추진

댓글 0 | 조회 408 | 8시간전
ANZ, ASB, BNZ, 키위뱅크, 웨스트팩 등 주요 은행이 내년 6월부터 모든 중소기업(SME) 고객에게 오픈뱅킹 서비스를 의무 제공한다. 상무내각 스콧 심슨… 더보기

가을 산책 어디로 갈까? 오클랜드 도심 속 숲길 추천

댓글 0 | 조회 480 | 8시간전
가을이 깊어지며 공기가 선선해지고 나뭇잎이 색을 바꾸는 요즘, 오클랜드 도심 곳곳에 숨겨진 숲길이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자연을 온전히 … 더보기

ASB 은행, 고도화된 사기 전화 급증 경고…

댓글 0 | 조회 468 | 8시간전
ASB 은행이 매우 정교한 사기 전화 급증에 경종을 울렸다. 사기꾼들은 은행 직원 사칭 후 고객들에게 온라인 뱅킹 접근을 이유로 음성 인증코드를 공유하거나 가짜 … 더보기

“고산에서 실종된 반려견을…” 1만불 넘게 모금하고 한 주 만에 발견

댓글 0 | 조회 461 | 15시간전
남섬 서해안의 외딴 산악 지역에서 실종됐던 암컷 반려견이 일주일 만에 무사히 구조돼 애타게 기다리던 주변 사람들을 기쁘게 했다.보더 콜리 종류인 ‘몰리(Molly… 더보기

실종된 청년 애타게 찾는 프랑스의 가족들

댓글 0 | 조회 421 | 15시간전
남섬에서 일하던 프랑스 국적의 20대 남성이 실종돼 가족이 도움을 호소했다.앙투안 리샤르(Antoine Richard, 21)는 지난 3월 21일 밤 11시 45… 더보기

제한속도 낮춘 뒤 1년 만에 17배 넘게 늘어난 과속 티켓

댓글 0 | 조회 540 | 15시간전
남섬 북부의 한 국도에서 과속 티켓 발부 건수가 1년 만에 1,700% 넘게 증가하면서 제한속도의 적절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태즈먼의 ‘모우… 더보기

CHCH 초대형 다목적 경기장 One NZ Stadium 개장

댓글 0 | 조회 201 | 15시간전
‘원 뉴질랜드 스타디움(One NZ Stadium at Te Kaha)’이 약 4년간 공사 끝에 공식 개장했다.3월 27일(금) 열린 개장식에는 크리스토퍼 럭슨 … 더보기

“재집권하면 CHCH 대성당 재건 1,500만 달러 지원” 공약한 NZ 제일당

댓글 0 | 조회 262 | 15시간전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제일당 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차기 정부에 참여하면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재건에 1,500만 달러를 추가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피터스… 더보기

차 도둑 “개울 한가운데로 달아나 버텼지만…”

댓글 0 | 조회 190 | 15시간전
경찰관에게 쫓기던 차량 절도범이 개울 한가운데로 숨어 버텼지만 결국 체포됐다.43세로 알려진 남성은 지난 3월 30일 아침에 크라이스트처치 북쪽의 카이아포이에서 … 더보기

4월 1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02 | 16시간전
4월 1일부터 임금과 연금 및 보험료 일제히 조정4월 1일 새 회계연도 시작과 함께 주요 경제 및 노동 정책이 조정되었다. 정부는 생활비 부담 완화와 장기적인 연… 더보기

도난된 석면 회수 요청… 경찰 “개봉 시 심각한 건강 위험” 경고

댓글 0 | 조회 571 | 21시간전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위험 물질인 석면(asbestos)의 안전한 반환을 강력히 요청하고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이번 주 … 더보기

오클랜드 연속 강도 사건 해결… 변장범·마체테 피자점 강도범 잇단 검거

댓글 0 | 조회 714 | 23시간전
화요일 오후 4시경 버켄헤드(Birkenhead) 시설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폐쇄된 장소에 남성이 침입해 계산대 현금과 칼을 훔치고 직원을 칼로 위협하… 더보기

고용은 유지되지만 임금 정체…주택대출 부담 커진다

댓글 0 | 조회 732 | 23시간전
뉴질랜드 고용시장은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임금 상승이 멈추면서 실질 구매력 감소와 함께 대출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ASB와 Employ… 더보기

상장사 15% ‘존속 불확실’ 경고…기업 부실 위험 확대

댓글 0 | 조회 303 | 23시간전
뉴질랜드 상장기업의 약 15%가 사업 지속 가능성에 대한 경고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며, 기업 경영 환경이 한층 어려워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회계사 단체인 Ch… 더보기

독감철 앞두고 폐·심장 질환자 예방접종 독려… 중증 위험↑

댓글 0 | 조회 458 | 23시간전
가을이 시작되고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재개되며 호흡기 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 유행 중이다.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기관지확장증, 심혈관 질환 등 만… 더보기

부활절 연휴 날씨 ‘대체로 무난’…지역별 비·구름 혼재

댓글 0 | 조회 340 | 23시간전
다가오는 부활절 연휴(4월 2일~6일)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은 전반적으로 ‘맑음과 비가 섞인’ 혼합형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 MetService의 기상학… 더보기